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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총장, 입단문호 더 개방할 것
양재호 총장, 입단문호 더 개방할 것
한국바둑의 위기 원인은 어린이 바둑의 부진에 있어
[바둑TV 매거진플러스] 오로IN  2012-04-20 오후 02:2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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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벌써 1년이다.

양재호 총장은 한국바둑의 위기를 '어린이 바둑이 활성화되지 못한 것'에서 찾고 있었다. 또 그에 따른 한 가지 방법으로 입단문호를 더욱 확대할 것이고 프로기사들을 설득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해 혹은 내년쯤 프로기사 입단 정원의 확대나 입단 방식의 개선작업이 추진될 것 같다.

2012년 4월로 (재)한국기원 사무국의 사령탑인 양재호 총장이 취임한 지 만 1년이 됐다. 바둑TV 매거진 플러스에서 취임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동영상 인터뷰에서 양재호 총장은 "개혁적인 부분에는 이해관계가 다 달라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다. 설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중요한 개혁은 입단문호의 개방이다. 다들 이해관계가 걸려있어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여러 처한 상황을 볼 때 문호를 더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바둑TV 동영상에 나온 방송 인터뷰 내용. 인터뷰는 아래의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시면 된다.

- 1년간의 느낌
"1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는데 금방 지났다. 힘든 일도 많았고 보람있는 일도 많았다.
몸에 나타난 변화론 전에 흰머리가 없었는데 흰머리가 많아진 것이다. 하하"

- 1년 동안의 성과
"취임했을 때 한국기원에는 40억 손해배상소송이 걸려 있었다. 다행히 한달 만에 소송을 해결했다. 가장 보람있었던 일 중 하나였다. 기전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소외된 프로들이 활약할 수 있는 여자,신예,시니어 대회가 더 생겨났다. 또 취임하자마자 한국리그에서 10개팀을 창단 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대기업의 참여도 많아졌고 나름 순조롭게 10개팀이 출발할 수 있던 것도 성과다. "

- 아시안게임의 바둑정식종목 채택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바둑이 들어가는 것은 현재 매우 힘들다고 느낀다. 사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OCA총회에서 종목수가 정해졌고 바둑이 빠져 있었다. 그러니까 실제론 바둑계가 2010년 초부터 노력을 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 것이다. (좀 더 내다보면)2019년아시안게임에 넣기 위해선, 지금부터 노력해야 할 시점이기도 하다."

- 스포츠토토와 바둑
"바둑이 이미 스포츠로 간 마당이다. 이는 한국 바둑계 전체로 봤을 때 대중을 향해 나간 것이다. 토토 또한 대중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이다."

- 스스로에게 점수를 준다면
"저는 사실 스스로 높게 생각했는데, 저와 가까운 사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점수를 잘 안주더라. 서운하지만 돌이켜보면 그게 객관성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70~80점은 되지 않을까 싶다. 하하"


- 한국바둑의 위기란 말도 최근 더 많이 나온다.
"최근 중국바둑에 한국이 많이 밀렸다. 물론 그것은 오래 전부터 예상했던 일이긴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크게 다가왔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속기 일변도의 기전, 획일적인 교육, 영재입단부진 등 다양한 원인을 찾고 있다. 맞는 말도 많지만 근본적으로 어린이 바둑이 활성화되지 못한 것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가장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영재를 많이 뽑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어린이들이 바둑을 많이 둘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개혁적인 부분에는 이해관계가 다 달라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다, 바둑계 성원들을 설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중요한 개혁은 입단문호의 개방이다. 다들 이해관계가 걸려있어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여러 처한 상황을 볼 때 문호개방을 더 해야 한다. 한국 바둑계를 위해서나 중국과 계속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 바둑팬들께
"바둑이 사랑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이 됐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



[동영상 | 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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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 |  2012-04-21 오후 12:08:00  [동감0]    
성적이 뒤지는 기사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기여도를 놓고 버티면 다 죽는다.
단뢰 |  2012-04-21 오전 8:30:00  [동감0]    
축구가 토토때문에 만신창이가 됐는데...부로커들이 바둑으로 붙었나 ...

토토를 왜 할려고 하는지...집을들고 불구덩이 속으로 덜어가는것같다.
seoul007 |  2012-04-20 오후 8:56:00  [동감0]    
잘들었습니다,
배나온타잔 |  2012-04-20 오후 9:00:00  [동감0]    
양재호 사무총장한테 바라는것은 입단자수나 방법 결정,기원중요보직등 중요사항을 왜 바둑팬들은 무시하고 프로들끼리 결정하느것이죠.독선이죠 정치권을 보세요 ..바둑사이트 무작위 선정해서 투표권을 주고 팬들의사를 반영해야죠 수백만 바둑팬의사는 왜안물어보죠, 프로바둑계가 아주 권위적이고 마치 쥐들의 모임같아요,,,바둑팬을 왜 개밥에 도토리 취급하죠
배나온타잔 중요사항을 프로들끼리 결정하는것은 아무의미가 없어요,, 철저한 기득권유지와 같은 프로라도 연령대별,실력차별로 다양한 의사표시가 아니고 자기살권리만 하는데 그들끼리 뭘 결정한다는 것ㄱ이죠 마지못해 바둑팬들의 성화에 등떠밀려서 하는격이죠 예를들면 대회오픈제, 상금32강도입,세계기전 아마츄어 참가등등  
cosmosx2 |  2012-04-20 오후 7:34:00  [동감0]    
프로기사라고 한국기원에서 모두 책임진다는 것은 말이 안돼죠.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 2부리그로 강등하고 바둑보급등으로 눈을 돌려야 맞지 않나요? 그렇다면 입단자는 많아도 상관 없겠지요? 성적으로 말하는 진정한 프로가 진정코 아마와 다른것 아닙니까?
배나온타잔 바둑계가 같은동문 선후배 사제지간등 좁은곳이므로 국제적으로 노는 골프와 또 틀려요 그러다보니 과감히 허접선배들을 내칠수없죠, 그들스스로 나가주면 좋은데 인간말종들이 많다는이야기죠 그러니 양 사무총장이 개혁도할라 식구도 먹여살릴려고 삼구지대회 같은 스폰서 물어올라 힘든거죠,,딱한 노릇이죠, 입단자 늘어나면 밥그릇 줄어들고 반대하니  
배나온타잔 바두팬들한테 프로2부리그제도 도입 을 정치권처럼 사이버 투표권을 쥐서 해결하면 좋을텐데,, 이제는 팬들도 목ㄷ소리를 내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高句麗 바둑 보급으로 라도 먹고 살수 있다면 그쪽으로 가야죠 프로들도 한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의식주 문제 생각안할수 없어요 사무직이던 경비직이던 바둑보급이던 프로기사들의 의식주문제 도외시 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인간이니까요  
배나온타잔 대학졸업햇다고 해서 전부다 취직해서 영구직장 다니는것 아닙니다, 지금은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실력잇고 노력하는 자만이 살수잇는것입니다 .. 프로는 말할것도없어요  
노깽이 바둑기사가 성적이 안나오는데 바둑계가 먹여살려야되는건 절대아닙니다 은퇴기사도 마찬가지 스포츠선수가 은퇴후 그종목으로 먹고사는건 코치,감독등 소수에 불가합니다 그런데 왜 바둑계는 성적안나오는기사 은퇴기사 노후까지 걱정해줘야하나요?그건어디까지나 본인 몫입니다  
배나온타잔 |  2012-04-20 오후 7:11:00  [동감0]    
왜 한국기원은 꼭문제가 터지야 그때서야 허둥지둥.... 그리고 누가 실력있는 프로가 늘어나는걸 반대하는거야,,, 전향적인 사고방식 가진 양재호 9단 팍팍 밀어줍시다
高句麗 |  2012-04-20 오후 5:14:00  [동감0]    
이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이 든다 해마다 영재를 중심으로 10명 뽑고 해마다 경쟁에서 뒤지는 프로기사를 끝에서 10명을 추려서 사무직원으로 대체근무하게 하는 방법
이렇게 하려면 한국기원에서 신입사원을 10명 뽑아야 하고 그 신입사원 대상이 경쟁에서 뒤지는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뽑는다 아니면 프로기사중에 희망자 10명을 사무직으로 대체근무 시키던지 이렇게 하면 프로가사나 직원들 끝까지 책임진다는 면에서 좋다
高句麗 이렇게 하려면 해마다 한국기원에서 사무직 신입사원을 프로기사를 대상으로 10명 뽑아야겠죠 희망자순으로 해보고 그것이 안되면 강제로 사무직으로 전환하게 하는 것이다 다른 스포츠 선수같이 실력 안된면 강제로 퇴출 시키는 것에 비하면 불만이라기 보다는 프로기사 입장에서는 감사해야 할일 아닌가  
高句麗 |  2012-04-20 오후 5:11:00  [동감0]    
종신제로 해야 한다 경쟁에서 뒤지면 한국기원에서 사무보는 식으로 생계를 전환하게 하는 방법을 하는 방법도 좋다고 본다
프로기사의 생계문제는 한국기원에서 책임지고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高句麗 |  2012-04-20 오후 5:08:00  [동감0]    
입단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린영재들의 조기입단이 제일 중요하다.
1년에 15세이하 3명 여자기사 1명 20세이하 1명 그리고 나머지는 포인트제도를 도입하면 된다고 본다
프로기사들 밥줄도 생각해해야 한다 해마다 10명 뽑는것도 너무 많다 해마다 10명 뽑는것도 프로기사숫자가 너무 늘어나서 대국료가 안오를텐데 프로기사의 생계문제도 생각해야 한다
해서 나는 프로시가들 1년에 5명으로 줄였으면 한다 프로기사는
노깽이 아예 프로기사를 한10년 안뽑는건 어때요 님 생각대로 라면 프로기사되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한국기원이 먹여살려야되는군요  
동백꽃나무 |  2012-04-20 오후 5:00:00  [동감0]    
늦었지만 개선의 의지가 있어 다행입니다.
프로기사들의 설득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젊은 피를 간절히 기다리는 바둑팬의 바램이 우선 반영돼야 합니다. 관중없는 게임은 그들 만의 리그, 잔치일 뿐입니다.
금차에 특별입단의 형식으로 20명정도는 더 뽑아도 실력으로는 기존 프로 수준을 충족하리라 봅니다. 부디 용두사미하지 마시고 신속하고도 현명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그리움이 |  2012-04-20 오후 4:49:00  [동감0]    
깊은 수읽기가 안되는 어린 영재들 많이 뽑으면 뭐하나 속기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둑리그에 2시간 바둑을 2판정도 하는게 좋고 락스타 리그는 2시간 바둑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그리움이 |  2012-04-20 오후 4:48:00  [동감0]    
돌풍대결처럼 20초 세계대회는 없는 건가요? 20초나 40초바둑도 바둑이라고
그리움이 |  2012-04-20 오후 4:47:00  [동감0]    
속기화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40초 세계대회를 개최한다면 한국이 강할 텐데 그중에서 우승후보 1순위는 강동윤, 2순위는 박영훈이 될 것인데 40초 세계대회 개최를 건의합니다. 한국이 우승하게 말이에요
노깽이 ㅎㅎ 강동윤이 속기만 잘두는 기사인건 맞는데 우승하고 거리가멉니다 대부분이 속기전인 국내기전 몇년째무관인것만봐도 알지요 강동윤은 속기 중에서도 바둑리그에서만 왕초임  
김종성님 그리움인지 뭔지.... 이놈은 입만 열면 강동윤 얘기 밖에 안하는군!!~~ 비영쉰!!~~  
love음악 |  2012-04-20 오후 4:33:00  [동감0]    
이제야 그 위기를 실감하는 모양이네...
진작에 입단 문호를 좀더 개방하고 실력으로 승부토록 했다면...지금의 위기는 없을텐데..
보통 6~7세에 바둑을 시작해서 바늘귀를 뚫고 입단하기까지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생각하면, 바둑을 시키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또한 힘들게 입단해서 뭐 보장되는 것도 아니면서, 성적을 내야만이 되는 현실에서는 하루빨리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신걸천재 |  2012-04-20 오후 4:28:00  [동감0]    
안지7님 의견에 1000% 동의합니다.
100이 아니고 1000%입니다.
건데 이렇게 간단하게 하면 될건데
왜 안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왕코뿔소★ |  2012-04-20 오후 3:52:00  [동감0]    
안지7님 이나 하이디77님 같은 연로하신 70대는 실력으로 안되니 비례대표제로
입단시켜 주시죠~
안지7 에궁... 나는 본시부터 입단의 뜻은 없는사람입니다. 오래전부터 어린이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지도하는 낙으로 삽니다..ㅎㅎㅎ  
안지7 |  2012-04-20 오후 3:38:00  [동감0]    
그동안 한국기원의 무능과 단견, 노장기사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입단의 문호을 걸어잠군 죄로,수많은 어린영재들이 바둑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빠져나간 ㅡ재능의 이탈과 유출 ㅡ 결과 ,지금 한국바둑이 중국에 형편없이 밀리는 수모를 당하는 것이다. 지금은 비상시국이다. 특단의 조처를 내려야한다. 우리나라 애들이 중국보다 못할 게 없다, 양재호총장이 용기있게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바란다. 이대로는 정말 암담하다~!!
안지7 |  2012-04-20 오후 3:54:00  [동감0]    
이렇게해놓고 몇년을 기다리면 영재들의 실력이 늘고 중국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지금의 입단제도로 일년에 몇명 더 뽑는다고 나아질 것이 별로없고 중국에 영원히 뒤쳐질 수밖에 없다. 현재 한국바둑의 유망주는5~10명안팎이지만, 중국은 100명도 넘는다.영재들이 10대초반에 입단하여 4~5년정도 부단히 노력한다면 대부분 정상권의 실력을 갖출 것이다.
하이디77 |  2012-04-20 오후 3:11:00  [동감0]    
2등
안지7 |  2012-04-20 오후 5:04:00  [동감0]    
<<나의 제안>>한 5년정도 한시적으로 어린 영재들은 특별입단제도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 14세이하는 일년에10명정도를 따로 입단시키고, 15세~19세는 5명정도, 20세이상 5명을 분리해서 입단 시키는 방법이다. 그리고 나서 5년이후는 정상적으로 다 섞어서 일년에10~20명 그해그해 실력에 따라 탄력적으로 입단시키면 될 것이다.
샌디쿠팩스 그럴듯하긴한데 그해 그해 실력에 따라 탄력적으로 입단시킨다는 구절이 좀 걸리는데, 아마추어, 연구생에 오픈된 세계바둑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것쯤으로 이해해도 될지..?  
도봉구15급 좁은입단관문 -> 늘어나는 적체인원 -> 지원자 감소 -> 바둑인기 소멸 -> 바둑가치 하락 -> 스폰서 감소, 수익감소... 뭘 더 생각해야 하는지.....  
bonan |  2012-04-20 오후 3:10:00  [동감0]    
여러 사람 얘기 다 듣고는 근본적으로 개혁이 불가능하다.
조직에선 20:40:20% 의 사람의 부류가 있다. 20% 만 잘 설득해도 될 것이다.
입단 문제는 안지7 님의 말씀대로 한시적으로 그 간의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2,2013년 이년동안 일년에 10명 정도 더 뽑으면 될 것이다.
안지7 |  2012-04-20 오후 5:03:00  [동감0]    
양재호총장의 말이 맞다. 어린이들에게 바둑이 더 쉽게 다가갈 수있도록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은 맞다. 그러나 입단문제라든지 토토라든지 다른 의견도 있으니 많은 토론과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입단문제에는 지금 논의되는 것처럼 일년에 몇명을 더 뽑을 것이냐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그동안 오랜동안의 입단적체로 인해 어린 영재 유망주들이 입단하기가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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