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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7人, 삼성화재배 '16강'
태극전사 7人, 삼성화재배 '16강'
중국 7명, 일본 2명과 함께 8강티켓 다툼
[삼성화재배] 김수광·강경낭  2017-09-07 오후 05:53   [프린트스크랩]
▲ 한국 7명, 중국 7명, 일본 2명이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뒷줄 왼쪽부터) 퉈자시, 이세돌, 안국현, 박정환, 박영훈, 자오천위, 천야오예, (앞줄 왼쪽부터) 안성준, 커제, 야마시타 게이고, 퉁멍청, 신진서, 이야마 유타, 탕웨이싱, 송태곤, 구쯔하오.


한국 7명, 중국 7명, 일본 2명이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은 박영훈과 안성준이 승리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준은 중국 신예 쉐관화에게 18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둬 패자부활전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알렸고, 박영훈은 변상일과의 형제대결에서 이겼다. 이 판은 가장 마지막에 끝났다.

▲ 대회장이었던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 7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벌어진 2017 삼성화재배 32강 3라운드(최종).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부터 열린 본선 32강은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3일간 치러졌다.

한국은 본선 32강에 14명이 출전해 첫날 9승5패로 출발해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박정환ㆍ이세돌ㆍ송태곤, 신진서ㆍ안국현이 16강에 선착했다. 최종일 경기에서는 2명의 한국기사들이 마지막 기회를 잡으며 전기 대회와 같은 7명의 태극전사가 16강 대결에 합류했다.

중국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커제, 탕웨이싱, 자오천위가 2라운드에서 16강행을 결정지었고, 퉈자시ㆍ천야오예, 퉁멍청, 구쯔하오가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하며 16강행 막차를 탔다.

일본은 잔칫집 분위기다. 2라운드까지 16강 진출자를 한명도 내지 못한 일본이었지만 3라운드(패자부활전)에서 이야마 유타와 야마시타 게이고가 각각 중국 판윈뤄와 천쯔젠에게 이겨, 2014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이번 16강에선 한국의 박정환, 중국 커제, 일본 이야마 유타 등 한ㆍ중ㆍ일 각국 일인자를 볼 수 있게 됐다.


▲ 16강에 오른 선수들이 족자를 펼쳐 16강 대진 추첨을 했다. 박영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세돌, 박정환, 송태곤.

▲ 안성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국현, 신진서, 中커제.

▲ 자신의 16강 상대가 중국 일인자 커제로 결정되던 순간, 안성준의 미묘한 표정.

▲ (안성준) "1라운드 때 헤이자자 선수와 바둑 두게 된 것은 정말 즐거웠던 경험이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 것이다. ^-^*"

▲ 여유가 넘치는 한국 검토진. 16강에 오른 안성준과 송태곤의 표정이 무척 밝다. 왼쪽은 김미리.


박정환 9단은 자오천위 4단에게 1승을 거두고 있고, 박영훈 9단은 구쯔하오 5단에 1승 1패로 호각, 이세돌 9단은 퉈자시 9단에 2승 5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송태곤 9단, 신진서 8단, 안성준 7단은 16강을 통해 첫 대결을 벌인다.

16강 및 8강은 9월 25일과 26일 대전에 위치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퉈자시 9단을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최종일 대진 결과

※2승ㆍ2승 1패 16강 진출, 1승 2패ㆍ2패 탈락



A조
송태곤 9단(2승), 이야마 유타 9단(2승 1패), 판윈뤄 6단(1승 2패), 마테우스 수르마 초단(2패)
이야마 유타 9단(1승 1패) vs 판윈뤄 6단(1승 2패) - 174수 끝, 흑 불계승

B조
커제 9단(2승), 퉈자시 9단(2승 1패), 신민준 6단(1승 2패), 한태희 6단(2패)
퉈자시 9단(2승 1패) vs 신민준 6단(1승 2패) – 199수 끝, 흑 불계승

C조
탕웨이싱 9단(2승), 퉁멍청 6단(2승 1패), 박진솔 8단(1승 2패), 서봉수 9단(2패)
퉁멍청 6단(2승 1패) vs 박진솔 8단(1승 1패) – 255수 끝, 흑 불계승

D조
신진서 8단(2승), 안성준 7단(2승 1패), 쉐관화 3단(1승 2패), 헤이자자 7단(2패)
안성준 7단(2승 1패) vs 쉐관화 3단(1승 2패) – 181수 끝, 흑 불계승

E조
이세돌 9단(2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2승 1패), 천쯔젠 5단(1승 2패), 리허 5단(2패)
야마시타 게이고 9단(2승 1패) vs 천쯔젠 5단(1승 2패) – 303수 끝, 흑 3집반승

F조
안국현 8단(2승), 천야오예 9단(2승 1패), 고마쓰 히데키 9단(1승 2패), 김채영 3단(2패)
천야오예 9단(1승 1패) vs 고마쓰 히데키 9단(1승 2패) – 155수 끝, 흑 불계승

G조
자오천위 4단(2승), 박영훈 9단(2승 1패), 변상일 6단(1승 2패), 양딩신 5단(2패)
박영훈 9단(2승 1패) vs 변상일 6단(1승 2패) – 229수 끝, 흑 불계승

H조
박정환 9단(2승), 구쯔하오 5단(2승 1패), 이동훈 8단(1승 1패), 리웨이칭 5단(2패)
구쯔하오 5단(2승 1패) vs 이동훈 8단(1승 1패), – 221수 끝, 흑 불계승

▲ 안성준 7단(오른쪽)이 쉐관화 3단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 사이버오로 중계 기록은 연구생과 프로기사들이 맡았다. 사진 앞쪽은 프로기사 정연우.

▲ 검토실에는 국가대표팀상비군 및 코치진 등 39명이 전지훈련을 왔다.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상비군들은 국가대표팀 연구실을 떠나 기분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좋아한다.

▲ 중국 검토진. 황이중 중국선수단 단장(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대만선수 헤이자자, 자오천위, 커제.

▲ 일본 선수들이 모처럼 선전하자 검토실에도 활기가 넘친다. 왼쪽은 32강 멤버였던 고마쓰 히데키, 오른쪽은 부인 고마쓰히데코, 뒤쪽은 아들 고마쓰 히데키. 세 명 모두 프로기사다.

▲ 이야마 유타(왼쪽), 야마시타 게이고 등 일본기사들 2명이 16강에 올랐다. 일본의 선전을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다. 대회 전체로 볼 때 국가별 균형이 어느 정도 고려되기 때문이다.

▲ 박영훈 9단(오른쪽)이 변상일 6단과 형제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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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2017-09-10 오후 10:03:00  [동감0]    
축, 일본
유세돌 |  2017-09-09 오후 5:36:00  [동감0]    
와 16강대전 뭐하나 빠트릴수없는 대진표네요..
이세돌님꺼 중계해주겠지만 와.. 커제 안성준도..나머지 분들도 .. 꿀잼 대진..
eflight |  2017-09-08 오전 1:41:00  [동감0]    
변상일 기사. 힘내시길!
가서 한 번 안아주고 싶을만큼 애처럽게 보이네요.
신민준 기사도 조금만 더 노력하면 커제 퉈자시 다 잡을 수 있을듯!
화이팅! 한국 기사들!
무심한수 |  2017-09-07 오후 11:21:00  [동감2]    
요즘 누가 바둑 보나요? 여자리그 보면 재미라도 있지. 남자리그나 세계대회 보면 알 수 없는 수나 두고 에효. 알파고를 이기던가 아님 재미라도 주던가. 도대체 이런거 기사 올리거나 티비 중계하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프로나 인터넷구단만을 위한 정책? 바둑 망할라고 작정했지 정신 못차리고
芽社倻潞 무심님은 껄떡쇠인가 보네요. 여자리그 보면서 바둑 안보고 치맛자락 보면서 껄떡 거리기나 하나 보지요? 그렇게 껄떡 거리기에는 바둑홈피에서 댓글 다는 것보다 P-Video 사이트에 가서 댓글다시는게 더 좋으실 듯..^^ 프로 바둑을 알고 보는 사람이 몇 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개인의 취미 생활이고 즐거움인데 그걸 인정하면 그만인 것을 뭐 중계 이유가 어떻고 바둑이 망하네 마네 할 일은 아닌듯 하네요.  
무심한수 세상은 젊어져 가는데 이 바둑계는 꼰대들이 앉아서 공자왈 맹자왈 헛소리나 하고 있는게 답답해서 그러합니다.. 바둑계를 망치는게 누군지 잘 생각해 보세요.. 나도 바둑 꽤나 두 는데 그런 나도 잘 이해못하는 바둑만 중계하고, 재미난 아마추어나 여자기사 프로는 없애 고 ㅎㅎ , 한국기원이나 바둑TV 운영진은 멀 하는 사람들인지 몰겟네요.. 머리가 굳은건지 에효.. 골프채널 틀면 90% 이상이 여자경기 보여주는데 골프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공 더 잘쳐서 그런건가? 기계처럼 치는 남자들보다 실수라도 하는 여자 경기가 재밋어서 그 런거지.. 골프채널은 남자나 여자나 다 보는데 그거 보는 사람들도 다 껄떡쇠인가요? 정 말 사고가.. 에효..  
마키베리 자신이 남자 기사들의 바둑을 이해를 못하니 빼애액대는건가 ㅋㅋㅋ 그래서 여자 바둑이 더 재밌으시다?ㅋㅋㅋ 이건 마치 EPL 거르고 나랑 수준이 비슷한 초등학교 축구 대회가 더 재밌다는 말과 뭐가 다르지?ㅋ 그리고 골프는 유독 우리나라만 (순전히 국뽕빨로) 여자 골프가 인기가 좋은거지 골프 선진국이자 골프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이나 유럽에선 남자 골프 인기가 넘사벽으로 좋습니다요 ㅋ.. 사람들이 모두 댁같지 않아요..프로 종목이면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고 싶어하지 개나소나 다 할만한 플레이를 하는걸 누가 보려고 해 ㅋㅋㅋ 동네 초등학교  
마키베리 그리고 나도 골프팬이라 골프 채널 자주보는데 생중계는 남자 골프 경기를 더 많이 해줍니다요. jtbc골프 채널에선 lpga(미국여자투어) kpga(한국남자투어) epga(유럽남자투어) 이 세 투어의 중계권을 따서 라이브 중계 해주고 sbs골프채널에선 pga(미국남자투어) klpga(한국여자투어) 이 두 투어의 중계권을 따서 라이브 중계를 해주지요. 일단 중계되는 투어 자체도 남자 투어가 하나 더 많지만 투어의 대회수도 pga와 epga가 다른 투어수보다 상당량 더 많아서 볼륨 차이가 훨씬 더 나지요 ㅋ  
당진땅꼬마 |  2017-09-07 오후 8:36:00  [동감0]    
아니? 신진서랑 이야마랑 둘이 같이 있으이 누가 아비고 누가 막내동생인지,,구분이 앙데네,,, 진서가 키가 저리크나???
서민생활 |  2017-09-07 오후 7:50:00  [동감0]    
싱거운 햇소리 한번 하겠습니다.
이번 예선전에서 반집으로 아슬아슬하게 이긴 선수는 커제와 신진서 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승운을 받는 2사람중 한명이 우승하지 않을까요?
당진땅꼬마 진짜 고수는 반집만 져줌니다,,,, 또 덤비라고(기원에서 내기 바둑들때,,)  
서민생활 당진당꼬마 님의 고향은 산동입니까?  
芽社倻潞 당진님 바둑에서 반집은 신의 영역이라고 했거늘.. 전성기 때 이창호외에는 반집 승부를 예측하는 사람이 프로기사 중에도 없다고 하는데.. 설마 이창호가 기원에서 내기바둑 두지는 않겠지요?  
당진땅꼬마 녭!! 산동성 제남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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