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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 기쁘고, 지더라도 즐겁다. 그래서 페스티벌!
이겨서 기쁘고, 지더라도 즐겁다. 그래서 페스티벌!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 페스티벌 열려
[참저축은행배] 박주성(안동)  2019-09-07 오후 06: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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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국내 아마추어 대회가 시작했다. 세계청소년 초등부에서 대국장면.


태풍을 체감할 수 없었다. 바람이 좀 세게 불었을 뿐,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는다. 빠르게 흐르는 구름 사이로 가끔 나오는 햇살이 눈 부셨던 하루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 페스티벌이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시작했다.

오후 1시, 안동체육관에 선수와 관계자 800여 명이 모여 개회식을 열었다. 식전 공연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이어 가수 김민교가 신명 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웠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환영사,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가 대회사,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가 격려사를 했다. 권택기 대회준비 위원장이 무대에서 북을 울려 대국 개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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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시내에서 본 하늘. 태풍 링링은 안동은 피해갔다. 오전은 하늘에 구름이 빠르게 흐르고, 바람은 약간 불었지만, 오후에는 쾌청한 날씨가 되었다.

▲ 앞으로 나흘 동안 바둑대회가 벌어질 안동체육관

▲ 권영세 안동시장은 "바둑으로 세계인과 소통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지성이 대결하는 장면을 직접 지켜보게 됨을 더욱더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환영사 했다.

▲ 김용섭 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지난 두 번의 대회를 통해 보여주신 바둑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오늘 30개국 나라에서 온 선수들과 함께하는 세계바둑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는 "중국 북송 때 시인 소동파가 '이겨서 기쁘고 지더라도 또한 즐거운 것이 바둑'이라고 했다. 이 행사가 바둑대회가 아닌 세계바둑 페스티벌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라면서 격려사를 이었다.

세계바둑페스티벌 국제아마추어부에는 오승민 경북지역 연구생을 비롯한 32개국 초청 선수들이 9일과 10일 양일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세계청소년 초ㆍ중ㆍ고등부와 함께 전국 동호인 단체부, 대구ㆍ경북 최강부와 혼합 단체부, 장년부, 학생부 등이 7, 8일 이틀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7일은 각 부 예선, 8일은 본선 16강부터 결승이 치러진다. 시상식도 8일 열린다.

9일과 10일은 전국 아마추어 시니어ㆍ여성 최강부와 세계아마추어부 대회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벌어진다. 프로 · 아마 오픈 바둑대회도 본선 64강부터 8강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은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일정은 준결승전 9월 18일, 결승전도 9월 20일이다.

제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며 안동시와 참저축은행이 공동후원한다.

▲ 개회식 식전공연 1- 하회별신굿탈놀이

▲ 개회식 식전공연 2- 가수 김민교의 축하공연

▲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 권택기 대회준비위원장과 하근율 경북바둑협회장이 무대에 나와 인사했다.

▲ 개회식에 빠질 수 없는 내빈 기념촬영. 권영세 시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임채정 총재, 참저축은행 김용섭 대표,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 권택기 대회 준비위원장, 경북바둑협회 하근율 회장, 안동시바둑협회 류종길 회장, 한국기원 김영삼 사무총장, 심판위원장 이창호 9단 등 내빈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출전 선수 및 학부모, 30여 개국 해외 초청 선수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 세계바둑인과 경북지역 동호인이 안동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 대회장 전경.

▲ 초등부 대국이 더 진지하다.

▲ 장고에 들어간 소년. 소녀는 착점을 기다린다.

▲ "우린 그냥 놀고 있어요." 대회가 아니라 페스티벌이다. 대회 취지를 잘 이해한 아이들이다.

▲ 대구경북 지역 부문대회도 함께 열렸다.

▲ 세계청소년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대회가 모두 열렸다. 7일 각 부 예선을 마치고, 8일 본선 16강부터 결승전이 치러지고, 시상식을 가진다.

▲ 강다정, 김누리, 최기훈 등 프로기사들도 내려와 세계바둑인들에게 지도다면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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