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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입단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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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입단대회 시작
3라운드 거쳐 최종 1명 선발
| 김수광 2017-01-16 오후 08: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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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7명을 뽑는 입단대회는 부문별로 시기를 나눠 치르는데, 가장 먼저 연구생 입단대회가 열린다.
제138회 연구생 입단대회 예선이 1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시작됐다. 2016년 1회~8회차 연구생리그 누적점수 상위 2위~17위까지 총16명이 자격을 얻어 출전했다. 더블일리미네이션 2라운드를 펼치고 최종라운드에서 크로스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1명이 입단한다.
연구생입단대회는 현역 연구생끼리 겨루는 입단대회로 2009년 김정현이 연구생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된 이후 폐지됐다가 2015년 부활했다.
2015년 연구생입단대회를 통과한 송지훈은 지난해 퓨처스리그 우수기사상과 다승상을 수상했다. 2016년엔 송규상이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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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
｜ 2017-01-22 오전 8: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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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되서 뭐하려고?밥굶어 죽으려고?차라리 공무원 공부를해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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