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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노사초배 우승!
김누리, 노사초배 우승!
[노사초배] 김수광  2021-12-06 오전 01:2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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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누리 3단이 제14기 노사초배에서 우승했다. 2010년 프로기사가 된 이래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5일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속개된 제14기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 오픈최강전에서 김누리 3단이 우승했다.

32강토너먼트로 4일부터 이틀간 벌인 이 대회 결승에서 홍세영 아마를 꺾었다. 입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김누리는 현재 바둑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승한 뒤 그는“내가 가르치고 있는 바둑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오픈최강부에 참가시키느라 같이 오면서 나도 참가한 것이어서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 정말 기쁘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게 많은데 그게 나의 바둑 실력에도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누리는 우승하기까지 박대영, 정우진(아마), 박현수, 한우진, 홍명세(아마), 홍세영 아마까지 6명을 꺾었다. 아마선수들과의 대국에 대해선 “애초에 아마선수들이 나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특히 내가 초반에 밀렸다”면서 “정우진 아마선수와의 대국은 이기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비세였는데 마지막에 한번 던져본 승부수가 통해 겨우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입단 후 첫 우승이라는 의미에 대해선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다고 하긴 좀 그래서, 실력으로 우승했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은 낸 것을 계기로 앞으로 프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

[오픈최강부] 김누리-홍세영.

▲ 김누리.
바둑중고등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바둑 실력이 더 늘어, 입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 홍세영.
노사초배 오픈최강부에서 우승하면 입단포인트 100점을 받을 수 있다. 곧장 프로기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홍세영으로서는 이 대회 결승이 입단대회에서 최종 대국을 치르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을 남기며 지고 말았다.

▲ 서춘수 함양 군수(가운데)가 준우승한 홍세영 아마(맨 왼쪽)과 우승한 김누리 3단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파이팅!

한편 내셔널바둑리그 소속의 홍세영 아마와 홍명세 아마는 37명의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강자들이 총 출동한 이번 오픈최강부에서 각각 4강과 결승에 올라 프로 못지않은 아마추어의 기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관심을 모은 아마최강부에서는 내셔널바둑리그 홈그라운드인 함양산삼 팀 소속 신현석과 박수창이 결승에 올랐는데 박수창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여성최강부에서는 심우섭이 이서영, 이용만, 백여정, 이우주를 차례로 짐싸보내며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밖에 여성단체부에서는 ‘들꽃사랑’(김현-장혜민-박미자-김효정-이윤경) 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호인단체부에서는 ‘본인방가’(김혁준- 장부상- 이석희- 최병규-신홍섭)가, 지역시군 단체부에서는 ‘김해시’가 우승했다.

[아마최강부] 신현석-박수창.

▲ 신현석.

▲ 박수창.

[시니어&여성최강부 결승] 이우주-심우섭.

▲ 이우주.

▲ 심우섭.

노사초배 오픈최강부는 아마선수뿐 아니라 프로선수도 참가할 수 있지만 프로선수의 경우는 KB리그 및 2021년 11월 랭킹50위 이내의 선수는 참가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었다.토너먼트 방식이며 각자 시간누적(피셔) 기본 10분에 매수 추가시간 20초를 주는 시간제를 적용했다.

그밖의 부문은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토너먼트 형식을 취하고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0분에 초읽기 20초 3회를 주었다. 각 부문 우승·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연구비를 시상했고 공동3위·장려상(5~8위)·감투상(9~16위)에게도 연구비를 지급했다.

이 대회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함양군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사)함양군체육회·(재)한국기원이 협력했다.

○● 오픈최강부 결과 ☜ 클릭하면 새 창이 뜹니다.
○● 아마최강부 결과 ☜ 클릭하면 새 창이 뜹니다.
○● 시니어&여성최강부 결과 ☜ 클릭하면 새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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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맨 |  2021-12-06 오후 6:49:00  [동감0]    
초읽기가 2초 맞아요??
liveoro50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ja007 |  2021-12-06 오전 10:19:00  [동감0]    
김누리군 축하합니다~ 더욱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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