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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종 ‘다음 누나 나오세요’
문민종 ‘다음 누나 나오세요’
[영재vs여자] 김수광  2021-07-12 오후 07:2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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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지세 문민종.


지난기 ‘역대영재’와 ‘여자정상’ 대결에서 단칼에 지면서 물러났던 문민종 4단이 이번엔 작년에는 활약하지 못했던 문민종이 활약하고 있다. 조승아·오정아·김혜민을 연거푸 꺾었다.

1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2021 역대영재vs여자정상 연승대항전 5국에서 김혜민 9단을 맞아 265수 만에 백으로 4집반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백성호 바둑TV해설위원은 “좌하 전투에서 김혜민 선수가 도발했는데 문민종 선수가 적절하게 잘 응징했다.”고 했다. 또 “그러한 반면 김혜민 선수는 문민종 선수의 펀치를 너무 의식한 것 같다. 인노우에 인세키(井上因碩·1798~1859)가 강조한 ‘국전무인 국상무석(局前無人 局上無石)’이란 말처럼 마음을 비우고 둘 필요가 있다”고 방송을 통해 조언했다.

▲ 글로비스배 우승으로 스타가 된 문민종은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다.

▲ 여자국수를 지낸 김혜민도 연승을 막지 못했다.


바둑을 끝낸 뒤 문민종은 “오늘도 운좋게 이겼다. 기쁘다. 초반에 좌변에서 흑을 갈라서 흑이 좀 어렵게 됐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이후 내가 물러나서 좀 미세해졌던 것 같다.”고 대국내용을 되짚었다. 다음 대국에 관해선 “이 대회에서 김채영 선수에게 진 적이 있기 때문에 김채영 선수와 두고 싶다. 다음 판은 편안하게 두겠다.”고 말했다.


문민종은 지난해 7월 김채영 6단과 ‘2020 역대영재vs여자정상’에서 대국해 반집을 지며 탈락한 바 있다. 13일 6국엔 여자정상팀에서 김채영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 1시 대국이다.

▲ 김혜민(오른쪽)에게 승리한 문민종은 지난해 자신을 떨어뜨린 김채영과 13일 대국한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2021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연승 대항전의 우승상금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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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  2021-07-13 오후 3:44:00  [동감0]    
네다누
ajabyu |  2021-07-12 오후 9:03:00  [동감0]    
문민종이 포스트 신진서가 될듯 하네요.
떡잎부터가 달라.^^ 흐믓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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