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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4전 전승! 한국, 오카게배 2연패
오유진 4전 전승! 한국, 오카게배 2연패
15일 열린 결승에서 중국에 3-2로 승리
[오카게배 ] 오로IN  2019-10-15 오후 05:0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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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에서 우에노 아사미를 꺾은 오유진. 결승에선 저우홍위를 꺾고 4연승하며 한국팀 우승에 기여했다.


한국이 중국을 꺾고 오카게배 2연패에 성공했다. 10월 15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지중해마을에서 열린 제6회 오카게배 국제신예바둑대항전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을 3-2로 꺾고 우승컵을 가져왔다. 한국은 2014년, 2015년, 2018년에 이어 대회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 최다 우승국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전에 열린 일본전에서 3-2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오후에 속행된 결승에서 신민준ㆍ최정 9단과 오유진 7단이 승리하며 중국을 꺾었다. 결승에서 한국은 변상일 9단이 랴오위안허 8단에게, 이지현 9단이 쉬자양 8단에게 패했지만, 신민준 9단이 판윈뤄 8단, 최정 9단이 위즈잉 7단, 오유진 7단이 저우홍위 4단에게 승리하며 2라운드에서 중국에 당한 2-3 패배를 설욕했다.


▲ 한국(왼쪽)팀과 중국 팀이 격돌한 결승전 전경.

동시에 열린 3∼4위전에선 주최국 일본이 대만을 3-2로 꺾고 3위에 올랐다. 한국팀 주장으로 활약한 신민준 9단은 시상식 인터뷰에서 “대회 전 상대 선수들이 다들 강해 우승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한국 팀에 운이 따른 것 같다. 내년에 또 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는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 30세 이하(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선수들이 각각 5명(남자 3명, 여자 2명)씩 나서 4개국 팀 대항 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렸다.
한국 선수 중 오유진 7단이 유일하게 4전 전승을 거뒀고, 중국 팀에서는 쉬자양 8단이 전승했다.

오카게배는 제한시간 없이 1수 30초, 도중 1분 고려시간 10회를 줬다. TV바둑아시아선수권과 동일한 방식이다. 우승 상금은 450만엔이며, 준우승은 150만엔, 3위 100만엔, 4위 75만엔의 상금이 주어졌다. 단체전 상금과 별도로 개인상을 별도로 시상했다. 전승(4승자)에게 50만엔, 3승자는 30만엔을 받는다.

▲ 제6회 오카게대 대회 전경.

▲ 시상식 후 가진 내빈 및 선수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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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 |  2019-10-17 오후 1:47:00  [동감0]    
ㅎㅎㅎ 우리 유진이 최정이 민준이 다 잘했다.
바둑4국의 남녀 차세대유망주들의 대결에서 이겼으니 앞으로도 탄탄대로다.

유진이도 민준이도 커리어에 비하면 스스로 이룬 성취가 남보기에 미약해
스스로 위축될수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라. 아주 잘가고 있는거이다.
스스로를 믿고 온우주에서 오직 자기만의 바둑세계를 만들어 가는게 전사들의 최고명예다. 이기고 짐에 연연하는 쪼잔한 바둑으로 인생과 바둑을 망치는 하수가 안되는게
전사의 제일 자격이다.
무엇보다 바둑판 안팎의 자신과의 싸움, 자신 홀로의 생활을 잘 관리해서
언제나 씩씩하게 잘 싸우는 우리의 미래전사들로 잘 커거라.
eflight |  2019-10-16 오전 1:01:00  [동감1]    
오유진 역시 근성이 있는 승부사.
4승에 줘홍위에게 연거푸 이겨 우승을 일궜네요.
너무 예뻐요. 승부도 용모도.
최정은 10연승이 중국 기사에 깨져서 아쉽네요.
변상일 아직 도약할 수 있어요.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 다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이 상태로 국내 대회만 잘하면 절대 대기사가 될 수 없습니다.
반짝괭이 |  2019-10-15 오후 10:35:00  [동감0]    
우승한 마당에 축하나 덕담의 말이 제일 앞서야겠으나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솔직히 변상일, 이지현 선수가 랭킹은 10위 안쪽인 걸로 알고 있으나 중국선수와 붙어서뭐 한 번 제대로 시원하게 이기는 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냥 기대치가 <변상일선수=중국 유명선수한테는 안 되는 급, 이지현=중국 무명선수한테도 안 되는 급> 이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렇다면 신예대회 취지에 맞게 저단진, 유망주들로 팀을 짜서 그들에게 소중한 경험 쌓을 기회라도 주든지요(박현수 박하민 박상진 송지훈 설현준...)얼핏 떠오르는 유망주들도 많네요. 하다
반짝괭이 못해 중국조차도 이름값은 이미 탑급일지언정 구색 갖추기로나마 9단 선수는 한 명도 출전 안 시키지 않았나요. 단위는 9단이고 한국랭킹 최상위권이면서 정작 승리기대치는 높지도 않고 실제로도 결국은 패하는 그런 선수들이 신예대회 나가는 모습 정말 썩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레지오마레 |  2019-10-15 오후 10:24:00  [동감1]    
여자덕에 우승했네
알파고부 |  2019-10-15 오후 8:23:00  [동감0]    
대국장이 어째 동네 기원같네. 좀 넓은 데서 하면 안되냐?
한복 |  2019-10-15 오후 7:16:00  [동감0]    
남자바둑 응원하다 열받아 짜증나지 말고
여자바둑 응원하여 스트레스 확 풀어보자
한복 자세히 보니 최정이 2승2패로 그저그랬네요 그래도 위즈잉에게 2승은 값지네요  
최강한의사 |  2019-10-15 오후 6:19:00  [동감0]    
3위결정전 스코어가 잘못되어 있네요.
도우미4 감사합니다. 바로잡았습니다.  
푸른나 |  2019-10-15 오후 6:19:00  [동감0]    
여자4승 남자1승 ㅠ 어쨌든 우승 축하합니다.
cs1108 |  2019-10-15 오후 5:49:00  [동감2]    
역시나 남자는 중국에 약하고, 여자는 중국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예상대로 결과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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