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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한국기사는 없다
8강, 한국기사는 없다
12일 변상일 탈락, 13일 박정환, 김지석, 박영훈, 백현우 모두 패배
[몽백합배] 박주성  2019-10-13 오후 03:1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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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과 커제가 대결했던 몽백합배 16강전. '백번' 커제가 이겼다.


제4회 몽백합배에서 한국기사가 모두 탈락했다. 8강 대진은 일본기사 이치리키 료 외에 모두 중국기사로 채워졌다. 2013년 열린 제1회 몽백합배, 18회 LG배에서도 한국기사가 16강에서 모두 탈락한 일이 있었다.


10월 13일 제4회 몽백합배 16강전이 중국기원에서 열렸다. 출전한 한국기사는 박정환 · 김지석 · 박영훈 · 백현우였다. 변상일은 이미 12일 대국에서 탈락했다. 16강 대국 중 변상일-미위팅, 이치리키 료-딩하오, 쉬자양-퉁멍청 대국은 오카게배 국제신예대항전(변상일 · 쉬자양 · 이치리키료 등 출전) 일정으로 12일 미리 치러졌다. 미위팅, 쉬자양, 이치리키 료가 이겼다.

16강에서 박정환은 커제와 대결했다. 이 대국 전 상대전적은 11승 10패로 박정환이 앞서 있었다. 대국실에서 이 판을 해설한 이영구 9단은 "서로 실수하면서 130여수까지 팽팽한 형세였다. 흑 135수가 완착, 137이 패착이다. 한점을 이어서 천천히 두었어야 했다. 이후는 커제가 완벽하게 정리하면서 승리를 굳혔다."라고 총평했다.

한국기사가 출전한 네 판 모두 한중전이었다. 셰커를 상대한 백현우는 우하귀에서 착각으로 가장 먼저 돌을 거뒀다. 김지석은 셰얼하오에게 패했고,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버티던 박영훈은 멍타이링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어 열린 대진추첨에서 8강 대진추첨도 이어졌다. 미위팅-셰얼하오, 커제-판팅위, 쉬자양-멍타이링, 이치리키 료-셰커가 대결할 예정이다. 8강부터 준결승(3번기)은 내년 3월, 결승 5번기는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2년 마다 열리는 몽백합배는 1회 2013년 미위팅, 2회 2015년 커제, 3회 2017년 박정환이 우승했다.

제4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은 중국기원과 중국 위기(圍棋)협회가 주최·주관한다. 통합예선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로 대국하고,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를 준다.

대회 참가에 따른 모든 경비(항공료, 숙박비 등)는 선수가 자비부담이다. 단 본선 64강 대국부터 상금이 있다. 64강 패자 2만 위안(330만원), 32강 패자 4만 위안(660만원), 16강 패자 8만 위안(1330만원), 8강 패자 16만 위안(2660만원), 4강 패자 25만 위안(4100만원)이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원)이다.

▲ 변상일(패)-미위팅(승).

▲ 이치리키 료(승)-딩하오(패).

▲ 퉁멍청(패)-쉬자양(승).

▲ 13일 열린 16강전. 오가케배로 12일 두어진 대국을 빼고 다섯 판이 열렸다.

▲ 대국은 오후 1시반부터 시작했다. 두시간이 흐른 후(오후 3시 반) 홈페이지에서 본 AI승률.

▲ 셰얼하오(승)-김지석(패).

▲ 이 대국 전 상대전적은 김지석이 3승 1패로 셰얼하오에게 앞서 있었다.

▲ 왕웨이(패)-판팅위(승).

▲ 셰커(승)-백현우(패).

▲ 백현우. 16강에 오르면서 포인트 입단했다. 프로기사로 첫 상대가 세커였다.

▲ 멍타이링(승)-박영훈(패).

▲ 박영훈은 전기 준우승자였다.

▲ 커제. 16강에서 백을 쥐었다.

▲ 전기 우승자 박정환도 16강에서 탈락했다.

▲13일 8강에 오른 중국기사들.

▲ 오카게배 참가로 먼저 출국한 이치리키 료를 대신해서 스미레가 8강 대진을 추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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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서선 |  2019-10-14 오후 5:40:00  [동감1]    
8강전 전멸,16강전 전멸
한국기원은 대책을 준비할 계휙이 있나요 아님 아직 더 두고 봐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tndls |  2019-10-14 오후 4:21:00  [동감0]    
8강, 한국기사는 없다 <--- 한국선수들 장하다.
서민생활 |  2019-10-14 오후 2:56:00  [동감0]    
푸로 스포츠는 흥행이 잘 해야만 그 스포츠가 살아 납니다.
흥행을 잘 하기 위해서는 흥행 전문가도 필요하고
흥행을 올릴려면 자금도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 한국 바둑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팀을 보십시요
재정이 넉넉치 못할 지역단체장인 군들이 나서서 그나마 팀이 구성되는 정도이고
재벌이 스폰서 하는 팀은 없지요.
그리고 국내기전이 몇개 남아 있지 않고, 그리고 상금도 적습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면
한국 바둑의 미래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추신수17 죄송한데, 마춤법 좀 잘 써주시겠어요? 푸로란 말은 없고, 프로입니다. 영어의 professional 의 줄인 말이지요. 매번 푸로 푸로 그러시는데, 그런 말은 없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푸른나 |  2019-10-14 오후 12:20:00  [동감0]    
스미레님 커제를 ㅜㅜ
태극유연 |  2019-10-14 오전 11:46:00  [동감0]    
그나저나 한국기사중 왕웨이라는 기사가 있나요? 왜 며칠째 계속 태극마크가 붙어 있을까요?
저 기사가 정말 한국기사인가??
아름v |  2019-10-14 오전 11:26:00  [동감0]    
바둑 국가대표감독 교체!!!. 코치진 포함 전면 교체
감독체제 시스템 컨텐츠 전면 리모델링!!!
한,중,일 삼국 상위 1% 선수층 실력 차 거의없슴
운영의 문제, 정신의 문제 이다.
기전 없어진다 하지마라, 수요 와 공급. 공급 질이 좋으면 수요는 따라간다.
귀신같이 냄새맞는다.
아름v 책임 행정, 책임 감독 이 바둑판은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나... 다들 지가락대로인가?  
wjwq2 |  2019-10-14 오전 11:03:00  [동감0]    
국내용,,, 우물안 개구리가 되었다,,,
장위동박 |  2019-10-14 오전 10:05:00  [동감0]    
한때 세계최강을 자랑했던 대한민국 바둑이 변방으로 추락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바둑 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최강한의사 |  2019-10-14 오전 10:05:00  [동감0]    
속기가 문제는 아니겠죠.
한국바둑 전성기 때는 속기도 강했습니다.
2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할 때
프로기사에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게 문제죠.

어떻게 프로를 정리하거나 기전을 정리하면 해결이 되겠다?

다들 그런 달콤한 생각은 그만 하세요.

돈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거에요...
ltx207 |  2019-10-14 오전 7:19:00  [동감0]    
한국이 일본만도 못하다니 이건 말이안된다..ㅠㅠ
흙먹는아이 |  2019-10-14 오전 1:34:00  [동감0]    
한국바둑은 분발해야 합니다. 천천히, 다시 기지개를 켜기 바랍니다.
잠깐 중국에 밀린다고 한국바둑을 비하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한민국 바둑은 조훈현부터 수십년동안 세계최강이었습니다.
물론 소수정예였다고는 하나 바둑이라는 종목이 개인종목이기에 소수정예로 수십년을 세계최강이었으면 그야말로 대단한 것입니다.
조급하지 말고 기다리면 다시 대한민국이 중국을 제칠것이라고 봅니다.
세계바둑은 현재 바둑룰로도, 제한시간으로도 격변기입니다. 제한시간을 훨씬 짧게해 현대추세에 맞는 스피드종목이 될지, 아니면 서너시간을 계속 제한시간으로 둘지도 결정이 안된 변환기입니다.
준비를 하고 각오를 다지되 우리는 다시 중국을 앞설것이라는 낙관적인 신념으로 일을 추진하게되길 바랍니다.
eflight |  2019-10-14 오전 12:07:00  [동감0]    
한국바둑은 언제나 그랬다. 소수정예도 아니고 1인정예.
이창호가 혼자 8강 4강에 남아 우승했고
쎈돌도 버금가게 해냈다.
하지만 그 이후가 없다.
박정환이 좀 버터주긴했지만 이창호 쎈돌같은 압도적 실력은 없다.
중국에 비해 특별히 못하진 않지만 이창호 쎈돌처럼 특별히 잘하지도 않으니
숫자에 밀릴 수밖에.
rjsrkdqo |  2019-10-13 오후 11:04:00  [동감1]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 20년뒤에 한국에서 일어난다는 말이 있는데, 경제뿐 아니라, 바둑도 그렇게 되가는거 같아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일본바둑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 대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앞으로 다시 일본바둑보다도 못해지지않는다는 보장도 할수없을것 같습니다. 8강에 일본은 1명 올라갔는데.
polykim |  2019-10-13 오후 9:31:00  [동감0]    
박정환, 신진서, 그 누구도 중국기사들에겐 평범한 바둑.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뚝선
중국 바둑의 힘.
대자리 |  2019-10-13 오후 9:14:00  [동감0]    
바둑은 이미 문명사의 사라져가는 유물일 뿐.분개할 일 있나.
컨텐츠는 에아이보다 못하고 수입원은 국내 총 대회 예산 해 봐야 불과 몇십억에 달하는 시장인 데 그 많은 기사들이 뭘 먹고 살 게 있나.게다가 철밥통 주변 삼류들까지 더하면 도대체 식구가 얼마여.기왕에 배운 도둑질이라고 나이 먹은 사람들 돈 안 쓰는 소일꺼리로 겨우 연명하는 거지.
김종혁 |  2019-10-13 오후 8:11:00  [동감1]    
그런데 올해 우리나라기사 왜이러죠?? 지난번 삼성화재배 8강에서 전멸한거 이어서 오늘 몽백합배 16강에서도마저 우리나라가 전멸당한뒤에 세계대회 두번연속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기도하면서 너무 뼈아픈데요!! 그렇지만 열심히 잘 싸우긴 했습니다.
서민생활 |  2019-10-13 오후 7:54:00  [동감1]    
8강에 우리나라 기사는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해서 바둑 팬들을 화를 내고있고,
장고바둑의 부활을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한국 바둑리그 외에는 푸로기사들이 본격적으로 시합을 하
는 푸로기사 기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푸로는 시합을 통해서 실력이 늘고, 실력을 인정받고,
그리고 푸로 기전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먹고 삽니다.
푸로 개인기전이 모조리 없어진 이런 활량한 사막같은 바둑풍토에서
기사들은 의욕을 잃어 갈 것이고, 따라서 실력이 늘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일본만 해도 기존 신문기전은 살아있고,
중국에는 수많은 기전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남아있는 본격기전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우리나라 전통의 국수기전도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최악의 환경을 맞이한 우리 바둑계는
어떤 방법으로 이런 위기를 타게할 수 있을까요?
서민생활 한국 푸로기전에는 외국선수가 한명도 뛰지 않고 있습니다. 암 2가지 이유일 것 입니다. 하나는 워낙 예산이 빡빡하니, 외국 일류선수를 초빙해서 대국료를 줄 수 없는 정도로 재정이 열악해서 일 것이고, 또 하나는 한국 푸로 선수들만으로도 먹 기 살기 힘이 드니 한국 푸로 선수가 한명이라도 더 수입을 챙길 기회를 주기 위 해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바둑 팬들은 외국 일류 선수들이 한국 일류 선수 들과 시합하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이지, 고만고만 한 선수들의 시합은 그리 인기가 없습니다. 인기 없는 시합에 스폰서가 돈 내기 아까울 것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한국리그에서 제1지명자들끼리 시합을 유도하는 제1장 시합은 점수를 더 주는 제도를 도입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知音 |  2019-10-13 오후 7:47:00  [동감1]    
프로를 줄이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오히려 프로의 문을 대폭 개방하고 프로가 되면 빡세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정답일듯..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될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중국처럼 집단연구체제가 상시적으로정착될수 있도록 해야 함.. 그리고 기전이 좀 늘어나야 할듯
서민생활 푸로 바둑도 푸로 골프처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푸로 문호는 활짝 열어서 푸 로 실력이 있으면 푸로 면장 주면 됩니다. 그리고 푸로 중에서 성적순으로 128명 을 푸로 시합참가 할 자격을 주고, 매년 성적에 따라서 20% 정도는 탈락시키고, 시합에 나오지 못하는 푸로들에서 선발 경기를 해서 20%를 충원하는 식으로 하 면 됩니다. 푸로 골프도 개인 경기의 성격이 강함으로 푸로 골프와 같은 선수운영 방법을 도입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bgy8439 |  2019-10-13 오후 7:45:00  [동감1]    
세계대회 기준에 맞추어 판을 다시 짜야 할 것 같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 하다.
잘 못하면 바둑리그도 없어 진다.
세금 받아서 리그 운영 할 수는 없다.
지금이 한국바둑계의 큰 위기다.
시스템을 고치지 않는 한 계속 이 럴 것 같다.
마음이 아프다.
카이잽 |  2019-10-13 오후 7:39:00  [동감1]    
띵하오. 통멍청. 박ㅈㅎ, 박ㅇㅎ, 둘의 새 이름
domingo6 |  2019-10-13 오후 7:33:00  [동감1]    
슬프다. 슬퍼... 어쩌다 한국바둑이 이 지경까지... 생각할수록 조훈현은 위대하다. 이창호는 사실상 조훈현이 없었으면 아예 없었지. 상대 전적만 스승 조훈현에 앞설 뿐이다.
윤실수 |  2019-10-13 오후 7:16:00  [동감1]    
학업에 매진해야할 어린 영재들 데려다 쓰잘대기 없는 바둑 가르쳐 얻는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헬 조선의 앞날이 훤히 보인다.
산사시인 |  2019-10-13 오후 7:14:00  [동감1]    
속기에 빠져든 한국바둑 그저 몇 중국리그 참가하는 기사만 경쟁있을뿐 그 기사들 마저도 속기에 달련되니 종반에 결국에는 역전패 어떤 미촌넘이 4-5시간에 벌것을 1시간에 벌면 돼지 하는 바둑 정서를 깔아놓은 원로 중견 바둑 기사들 각성하고 인제는 협히에서 어쭐그리 마시고 물러나세요 그리고 인구탓 정서탓 그만하시고 왜 중국에 밀리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대책을 세울수 있는 분들 모셔 협회 다시 꾸리셔 인제는...
와당 속기하곤 상관없어요. 탕웨이싱을 비롯한 몇명정도 제외하고는 중국선수들이 한국선수보다 더 속기로 둡니다. 그냥 실력이 딸리는것일뿐입니다.  
호수만 |  2019-10-13 오후 6:51:00  [동감1]    
무늬만 프로인 나이든 새끼들 좀 정리하고 어린애들로 채워서 빡시게 공부 좀 시키길.. 안 그
러면 바둑 2~3년 후엔 장기꼴 남
cjwoo |  2019-10-13 오후 6:47:00  [동감0]    
프로의 숫자가 너무 많아 프로가 되어도 큰 메리트를 못 느끼는 상황에서 매번 이런 결과가 나
오는 것이 당연하다. 한국기원에서 과감히 칼을 들어 약 300여명의 프로를 과감히 정리 하여
소수 정예로 집중육성하여 좀더 치열하고 학구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전에 매번 이럴것이다.
와당 국가대표팀 공동연구가 오히려 획일성만 가져오고 창의력을 제한하는것 아닐까요? 세계정상급은 자기만의 창의적 발상과 기재가 발현되어야 합니다.  
ajabyu |  2019-10-13 오후 4:25:00  [동감0]    
박정환 너만 믿는다. 그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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