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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옆자리에서 서봉수와 함께 복기
이창호 옆자리에서 서봉수와 함께 복기
2019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프로암이벤트(2:2 페어대국)
[한화생명배] 박주성  2019-07-23 오후 01:34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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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 옆자리에 앉은 행운의 주인공은 최서비 양이다. 사인 바둑판을 받고 기념촬영했다.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이 19회를 맞이한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23일(화) 오전, 프로암 이벤트가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열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이창호 9단, 서봉수 9단, 나현 9단 등 프로기사 8명이 함께 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펼쳐진 프로암 이벤트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과 한화생명이 초청한 4명 고객 4명이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했다.

대국방식은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가 한팀을 이뤄 대국하는 2:2 페어대국이었다. 팀은 대국 전 추첨을 통해 짝지었다. 프로·아마팀은 약 1시간 동안 대국을 펼쳤다. 가장 인기 있었던 이창호, 서봉수 9단 옆자리였다. 이창호 9단은 10대 소녀 최서비 양과 짝을 이뤘고, 대국상대 서봉수 9단은 사이버오로 온라인예선에서 3위로 입상한 20대 청년 유광식씨와 손을 잡았다.

▲ 서봉수/유광식 vs 이창호/최서비

프로기사들은 대국 중간중간 같은팀 아마추어 기사들의 예상치 못한 악수(?)에 당황했다. 치수가 안 맞아 대마가 다 죽고, 처음부터 다시 대국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벤트지만 프로기사들은 어떤 대국보다 열심히 대국에 임했다. 결과가 난 후에도 프로들끼리 진지한 복기가 이어져 진행자가 대회 마무리를 위해 진땀을 흘렸다. 프로기사들은 함께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사인이 담긴 바둑판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서봉수 9단과 손을 섞어 이창호 9단을 상대한 유광식씨(남, 경기 안산, 사이버오로 4단)는 “세계 최고 바둑기사인 이창호, 서봉수 국수와 같이 바둑을 둘 수 있게 되어 꿈만 같았다. 내 실수로 대마가 잡혀 바둑은 졌지만, 오늘은 행운이 가득한 날”이라며, “집으로 돌아가 서봉수 9단 사인이 담긴 바둑판을 가족들에게 자랑할 생각”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프로암 이벤트의 메인 대회인 제 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7월 25일(목) 63빌딩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태국, 싱가폴,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총 9개국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 한화생명은 19회째를 맞은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기념해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프로암 이벤트를 23일(화) 개최했다.

▲ 홍남표 아마와 이지현 프로.

▲ 이호범 프로와 강형석 아마.

▲ 김혜민 프로와 김광섭 아마.

▲ 전호식 아마와 김채영 프로

▲ '바둑퀸' 박지은 9단의 우아한 착점.
▲ 박지은 페어 상대는 나현과 신도현 어린이였다.

▲ 프로기사와 아마추어 기사가 프로암 이벤트 대국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0대 소녀을 위한 한글판 사인바둑판이다. 이창호, 서봉수 9단이 글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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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  2019-07-24 오전 10:46:00  [동감0]    
와... 서봉수 이창호 사범의 사인이 담긴 바둑판은 가보로 대대손손 전해져야..
축복의잔7 |  2019-07-24 오전 7:36:00  [동감0]    
김채영 프로 사범님 항상 응원 합니다
바둑정신 |  2019-07-24  [동감0]    
박 -박사고깔 승무추던
지 -지긋한 눈매의 여승 아래
은 - 은빛 백두 산의 정광
이한별 |  2019-07-23 오후 10:13:00  [동감0]    
우리 박지은이는 시집 안가나?
아니면 못가는기가?
삐리한 남조선 머스마세기들이 맘에차는 넘이 없는긴지도 모르제..
정 갈데 없으면 내한테 온나 내 마이 한가하다..
사이버오로에서 피바다 10급 찾으면 다 안다 오게이?
흑기사270 이 == 이한병 ! 이놈아 !! 한 == 한트럭 준다고 해도 너 같은 놈 한테 박지은이 가겠냐? 별 == 별릐 별 놈을 다 보겠다, ㅋㅋㅋㅋ  
변덕수 |  2019-07-23 오후 9:34:00  [동감2]    
이 - 이제는 재야로(승부 세계 하지 않았으면)
창 - 창은 옛말, 바둑이 道일 때 (지금은 컴표터로 잘잘못을 따지는데...)
호 - 호령 할 때는 상대가 더좋은 수읽기 못했을때, 지금은 ....
- 시대적으로 정신적 영웅이 있는데 애써 테크놀리지를 .....
웃자구요 |  2019-07-23 오후 7:31:00  [동감2]    
이 -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창 - 창공에 빛나던 별이였지 예전에는
호 - 호령하던 그때보다 지금이 더 빛난다.
원술랑 |  2019-07-23 오후 7:03:00  [동감0]    
최서비 孃과 나란히 서서 사인盤 한쪽 부분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창호가 참으로 보기 좋다.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창호라는 기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생각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이창호는 나이가 들수록 내면의 아름다운 자태가 얼굴에 은은히 드러나 보인다. 한 시대를 風靡한 바둑의 大家 이창호, 現代棋壇 100년 사상 첫손으로 꼽는 데 다른 의견을 제시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이창호는 19路 盤上에서 偉大하였다. 이창호는 盤外的으로도 훌륭한 人品을 갖춘 人物이다. 어느덧 사십 대 중후반에 접어든 中年의 이창호는 치열한 승부 세계에서 한 발짝 비껴서 있지만 그는 大韓民國 바둑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우정사 |  2019-07-23 오후 6:01:00  [동감2]    
참 보기 좋습니다~~~~
도라온맹호 |  2019-07-23 오후 5:20:00  [동감2]    

이 -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창 - 창공에 빛나는 별 같은 영웅
호 -호령하던 바둑세계 다시 또 한번 .
도라온맹호 |  2019-07-23 오후 5:16:00  [동감2]    

서 - 서로가 힘을 합해 승리로 간다
봉 - 봉황보다 화려했던 지나간 세월
수 - 수없이 스쳐가는 승리의 영광 .
푸른나 |  2019-07-23 오후 4:40:00  [동감2]    
박지은9단 올만에 보네요~
한복 |  2019-07-23 오후 2:31:00  [동감2]    
박지은!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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