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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영재는 문민종! 하찬석국수배 우승
최강 영재는 문민종! 하찬석국수배 우승
[하찬석국수배] 김수광  2019-03-15 오후 11:1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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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민종.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문민종 초단이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15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제7기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문민종(16) 초단이 강우혁(17) 2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최강 영재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문민종 초단은 앞서 3월 7일 열린 결승 1국에서 20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선취점을 올렸지만 14일 열린 2국에서 강우혁 2단에게 308수만에 흑 1집반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15일 속행된 최종국에서 문민종 초단은 승리하며 입단 후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문민종 초단은 “2국을 졌을 때 많이 괴로웠는데 오늘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고, 다른 시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선수와 많이 안 두어 봤지만 그래도 자신감을 가져야 될 것 같고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곧 열리는 한·중·일·대 영재대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 문민종(승)-강우혁.

▲ 강우혁.

2017년 제8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한 문민종 초단은 그해 5승 15패, 2018년 11승 18패로 프로무대 적응기간을 가졌지만, 올해 12승 6패의 성적을 올리며 제38기 KBS바둑왕전 본선 32강 진출, 이번 대회 우승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문민종 초단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한ㆍ중ㆍ일ㆍ대만 4개국 영재바둑대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또한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문민종 초단과 강우혁 2단은 4월 말 합천군에서 개최예정인 ‘양신’ 신진서·신민준 9단과의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을 벌인다.

지난 1월 14일 개막한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는 17세 이하(2001년) 프로기사 2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려냈다.

지난 대회는 박현수 3단이 박진영 3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한·중·일·대 영재바둑대결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7기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의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다.





▼ 문민종(백)이 승리를 확신한 대목이다. 문민종은 백1로 두었을 때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실전에서 백10까지 되어 백이 재미를 보았다.

▼ AI는 이곳에서 강우혁이 받는 방법을 달리햇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을 냈다. 이를테면 흑1, 3과 같은 응수타진을 말함이다.

▼ 이하 31까지의 수순이였으면 강우혁이 불리하지만 좀 더 바둑을 길게 가져갈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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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2019-03-16 오후 10:07:00  [동감0]    
ㅇㅁ
서민생활 |  2019-03-16 오후 5:24:00  [동감2]    
한국 아마 바둑계를 한번 생각해보면,
우리들 아마들이 흔히들 말하는 1급수준,
요즈음 말하는 아마 3단에서 6단정도의 아마들의 숫자가 1백만은 될까?
아서라 많아야 10만 많이 보아도 20만 정도일 것이다.
지금 바둑TV의 방영하는 푸로의 수준이 아마 1급, 아무리 낮게보아도 4급이상은 되어야
바둑TV를 가끔 시청하는 수준일 것이고, 그 이하의 수준의 아마라면 바둑tv의 방영은 너무
길고 재미없는 방송으로 가득찬 체널일 것이다.
더욱이 요즈음 새로 찍을 돈이 없어 그런지, 그 옛날 짝은 것을 매일매일 반복해서 돌리고
있다. 이런 바둑tv의 시철율에 어떤 기업이 광고로 붙겠는가?

한국 푸로바둑계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아마 얼마 더 존속하기 힘들 것이다.
서민생활 |  2019-03-16 오후 5:00:00  [동감2]    
한국기원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 2개 있다.
한국여자 바둑리그는 금년도에는 없어졌냐?
한국 바둑리그는 금년도에도 계속될 수 있냐?

1천만 바둑 팬이라고 한국 기원은 떠들고 있다.
그런데 한국 바둑리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 10위권 내의 재벌기업이 한 기업도 후원
기업이 없다. 삼성 LG SK 현대 등등 이름을 볼수 없다.

한국바둑리그에서 1팀을 운영하는 1년간 비용은 재벌들의 1년간 기업홍보비의 규모에서
보면 정말 미미한 돈일 것인데, 이들 재벌은 단한 기업도 없다.

한국 바둑리그는 2019년도에는 없어지는 것은 아닌가?
soundjjang |  2019-03-16 오후 3:14:00  [동감1]    
가령 하찬석배에서 우승하면 5단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면 9단으로 중국처럼 올려주자. 실력도 안되면서 9단 달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리버리어 |  2019-03-16 오전 9:54:00  [동감2]    
<초단 시절의 신진서 바둑을 보는 느낌이다.>..바둑티비 해설자의 말처럼 대단한 기재인것 같습니다. 문민종을 비롯하여 양신의 기재라는 한우진, 저단진의 절대강자 박하민등 걸출한 신예들이 많아 한국 프로바둑의 장래가 희망적입니다 우승을 축하합니다.
방랑객검 리버님 말씀이 더 우울한 건 왤까? 한국바둑의 영광은 이창호 황제를 끝으로 이세돌 황태자의 십번기 승리에 피날레 울리며 막을 내린것 같습니다. 중국의 천재들이 인해전술로 밀고들어오는걸 보면 중공군들이 압록강에서 쳐내려온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서민생활 기재가 아무리 뛰어나면 뭣합니까? 지금 바둑을 후원하는 기업이 있습니까? 기사 들이 바둑을 두어도 먹고 살기 힘들면, 한국기원이 존속할 수 있습니까? 기전이 어느정도 있어야 기사들이 먹고 살수 있고, 그 기전은 돈을 후언해야 하는데, 한 국 재벌 어떤 기업이 바둑에 후원하고 있습니까? 세계기전은 몇개 있지만, 자라 는 기사, 바둑 저변의 기사들은 굶어죽습니다. 이런 여건에서 한국 바둑의 미래가 보입니까?  
TS엘리어트 |  2019-03-16 오전 12:34:00  [동감0]    
축하합니다. 젊은 패기에서 꿈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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