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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 역전하는 공포의 나현 끝내기
야금야금 역전하는 공포의 나현 끝내기
크라운해태배서 변상일 꺾고 4강 올라
[크라운해태배] 김수광  2019-01-20 오전 00: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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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기로 정평이 낭 있는 나현 9단이 2018 크라운해태배 4강에 올랐다. 대국 시작부터 중반까지 내내 불리했던 나현(왼쪽)은 끝내기에 접어들자 마술 같은 솜씨로 반상을 종횡무진했다. 우세를 확신하고서 조금씩 물러서던 변상일은, 날아드는 잔펀치를 견디지 못하고 항서를 썼다.


나현 9단의 끝내기는 정평이 나 있다. 이 대국에서 나현의 끝내기는 더욱 날카로웠다. 내내 시달렸던 바둑에서 훌륭한 끝내기를 보여주면서 변상일 9단을 제압했다. 나현은 처음부터 중반까지 줄곧 고전했지만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사람이 변한 듯 독무대를 펼쳤다.

19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크라운해태배 8강전에서 나현이 변상일에게 198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변상일은 우세를 의식한 듯 끝내기에서 계속 물러섰는데 나현이 계속 까다로운 승부수를 날리자 조금씩 흔들렸고 어느 겨를엔가 형세가 뒤바뀌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목진석 9단은 “형세가 좋았던 순간은 변상일 9단에게 더 많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 나현 9단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 게 역전의 요인이었다.”고 짚었다.

▲ 한국바둑계의 정상급 기사 2명이 4강티켓을 다퉜다. 나현(왼쪽)과 변상일, 한국랭킹 9위와 4위다.

국후 나현은 “신진서 선수가 4강에 올라온다면 꼭 이기고 싶다.”고 했다. 나현은 지난 기 본선 개막전에서 신진서에게 져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8 크라운해태배’의 제한시간은 시간적립방식으로, 기본시간은 각자 10분이며 매수 20초를 추가 적립해 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지난 대회 결승에선 박정환 9단이 신진서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3-三을 이른 시기에 침입하는 건 좋은 전략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돼지 띠인 나현이 황금돼지의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다. 지난 기 이 대회 본선개막전에서 져버린 아픔을 씻으려는 듯 4강까지 올라섰다.

▲ 목진석 해설위원은 변상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의 어린 기사들과 달리 변상일 9단은 판을 쉽게 짜고서 만족하지 않고 한수한수를 창의적으로 둔다."고 했다.

▼ 끝내기에서 나현(백)이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나현이 백1로 젖히자 변상일이 추위를 타고 흑2로 물러났는데 이것은 큰 잘못이었다.

▼ 이 다음 백1로 마늘모 하자 흑2로 뒤늦게 찔렀지만 흑은 이미 당한 모습이다. 결국 흑은 4로 보강해야 하는데 이번엔 백5가 흑을 아프게 한다. 끊었다간 우변이 다 날아가는 수가 있으므로 흑은 하릴없이 흑6으로 뼈아픈 후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

▼ 백1이 피니시블로였다.

▼ 만약 흑1로 끊는다면 이하 6까지 되어 A,B가 맞보기 자리로 흑에게 대책이 없다.

▼ 실전에서 변상일은 흑1, 3으로 두었고 백4를 보자 돌을 거두었다.

▼ 변상일로선 흑1로 먼저 찔렀어야 했다. 백2엔 흑3으로 한번 더 찌른다. 이하 11까지 이런 진행이었다면 변상일이 미세하나마 우세를 지켰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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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2019-01-20 오후 3:09:00  [동감0]    
전에 구리9단이 나현은 수읽기가 약하다!라고 하였는데 끝내기만 잘해 가지고는 초일류 기사가 될수 없다.
kibaka 그래서 수읽기도 세지  
서민생활 초반 중반에서 밀리다가 종반에서 이겨가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 지. 구리와 이세돌의 번기에서 초중반은 구리가 앞서 나가다가 중후반에서 밀려서 지는 것을 보아왔다. 이세돌이 쎄냐? 구리가 쎄냐? 바둑은 결과로 말한다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그러나 기록은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다.  
김동은 씨발넘아. 그런 소리는 중국 싸이트 가서 중국어로 떠들어라, 이 븅신 새끼야.  
서민생활 |  2019-01-20 오후 2:21:00  [동감0]    
바둑계가 스포츠화 할려구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둑을 흥행을 할려구 노력하고 있다고 바둑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모든 스포츠는 주말 즉 토요일 일요일에 주요 경기를 하면서
관객을 끌어 모을려구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도 관객을 끌어모을려는 모든 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지금 한국 바둑은 쇄퇴해 가고 있는데
한국기원 관계자들은 주말 휴일을 즐기고
모든 주요 시합은 주말을 적극 피하고 있으면서
바둑에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없어져 간다고 푸념들 하고 있다.

바둑TV를 시청해봐라.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재탕은 기본이고, 아마 곰탕도 요렇게 푹 고으는 곰탕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과거 나간 ㅏ시합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방영하는
바둑TV를 시청하는 사람도 있냐?
이런 형편없는 바둑TV에 시청율이 점점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
따라서 광고도 붙을리가 없쟎아.

이런 바둑 관계자들의 태도를 보면
한국바둑은 폭망의 길로 열씸히 달려가고 있는 모양이로구나

밥둑 관계자들은 조남철 선생님께 미안한 마음도 없냐?
인터넷1 옳으신 말씀입니다. 바둑 대회도 예년과 비교 거의없고 k 바둑이건 바둑TV건 어쩌다 봐도 재탕3탕 기본입니다 맨날 재미없는 중국리그만 주구장창 해주고 정말 한심합니다.그러면서 합심해 노력도 안하고 대회줄었다고, 바둑인기가 점점 떨어진다는 이야기만하고, 서로 자기 밥그릇 타령만하고 정말 한심한 집단입니다  
바닷가手談 헌법 제1장 1조 - 바둑계의 모든 권력은 바둑팬으로부터 나온다 - 바둑팬평의회  
바닷가手談 헌법 제1장 1조 - 바둑계의 모든 권력은 바둑팬으로부터 나온다 - 바둑팬평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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