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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낙하산 인사… 성폭력 대처 미흡” 바둑팬 시위 나섰다
“한국기원 낙하산 인사… 성폭력 대처 미흡” 바둑팬 시위 나섰다
집행부 총사퇴 요구… 내분 휘말려
[언론보도] 신규진 기자 , 조동주 기자  2018-10-09 오전 11:2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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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0월 9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한국기원 낙하산 인사… 성폭력 대처 미흡” 바둑팬 시위 나섰다]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기 ☜ 클릭

“한국기원 낙하산 인사… 성폭력 대처 미흡” 바둑팬 시위 나섰다
집행부 총사퇴 요구… 내분 휘말려


《세계 최강을 자랑하며 국민적 인기를 누리던 한국 바둑계가 흔들리고 있다. 1954년 출범한 한국기원은 최근 정보기술(IT) 사업을 추진하며 자회사에 인터넷 업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월 바둑계 ‘미투’ 폭로에 대해 한국기원이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프로기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참다못한 바둑팬들은 8일 집행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내홍에 휩싸인 바둑계 논란을 정리했다.》

“평생 좋아했던 바둑이 한국기원의 아집으로 품격을 잃고 있다.”

40년 바둑팬 신윤철 씨(59)는 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앞에서 집행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성토했다. 택시 운전사인 신 씨는 시위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대구에서 상경했다. 집회에는 일부 바둑팬이 만든 ‘한국기원 바로세우기 운동본부(한바세)’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앞에서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바둑팬들의 시위가 열렸다.

○ 내우외환에 빠진 한국기원

한국기원은 총재의 ‘낙하산 인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헝가리 여성 바둑기사가 한국인 프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바둑계 미투(#Me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기원 상임이사이자 바둑계 원로기사인 노영하 9단은 1일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노 9단은 최근 바둑계 상황에 대해 “기사로서의 자존심은 크게 상처가 났고 기원은 바둑계의 신망을 잃은 채 갈 곳 없이 표류하고 있다”며 “집행부가 균형적인 발전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의 이득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9단은 2015년 한국기원이 CJ E&M(현 CJ ENM)으로부터 80억 원에 인수한 바둑TV와 최근 한국기원의 인터넷 사업을 대행하던 사이버오로와의 계약 해지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한국기원 송필호 부총재는 바둑TV와 K바둑, 사이버오로 등 방송과 인터넷 사업을 통합하겠다는 생각을 대의원들과의 면담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기원이 인수한 후 바둑TV는 2016년 바둑리그 생중계가 정전으로 5시간가량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지난해에는 고교바둑대회 16강전 경기 중 일부 녹화분을 분실해 중계에 차질을 빚는 등 방송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바둑계 인사들은 한국기원이 사이버오로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의 전횡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한국기원 집행부가 5월 정관에 규정된 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이버오로와의 바둑 콘텐츠 온라인 사업 대행 계약을 자의적으로 해지했다는 것. 노 9단도 “기원 재산 가치를 하락시킨 업무상 배임 행위”라고 비판했다. 18년 동안 바둑 온라인 중계 등을 대행하다 졸지에 도산 위기에 놓인 이 업체는 이달 말 한국기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다.

바둑계에서는 “한국기원 집행부가 사이버오로 대표를 중앙일보 출신 인사로 교체하려다 실패한 것도 하나의 이유”라는 뒷얘기가 흘러나왔다. 중앙일보 회장 출신으로 이사회 추대로 2014년 취임한 홍 총재가 중앙일보와 그 계열사 출신들을 한국기원 핵심 부서에 앉혔다는 건 바둑계에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 실권을 쥐고 있는 송 부총재는 중앙일보 부회장 출신이고, 기원 실장급 고위간부 4명 중 3명은 중앙일보 계열 출신이다.

○ 허술한 ‘미투’ 대처, 갈등 키워

한국기원은 올해 ‘미투’ 열풍이 바둑계를 강타할 때도 집행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해 2차 피해를 키웠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은 헝가리 출신의 한 여성 바둑기사가 “9년 전 김모 9단의 자택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올해 4월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진상조사에 나선 한국기원이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김 9단 진술이 더 일관적이고 믿을 만하다고 결론 내면서 안팎에서 거센 반발이 일었다.

한국기원은 홍보이사였던 김 9단을 해임한 데 이어 제명했지만 사태를 진정시키지 못했다. 김승준 9단은 기존 윤리위원회 보고서에 왜곡이 많다며 재조사를 촉구하는 프로바둑기사 223명의 서명서를 지난달 14일 한국기원에 냈다. 전체 기사 350명 중 64%가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바둑계에서 유례없는 일이다. 김승준 9단은 “증인 5명의 진술서와 피해자가 사건 직후 친오빠에게 보낸 e메일 등을 제출했지만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며 “한국기원은 사과문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프로기사들의 재조사 요구는 2일 열린 한국기원 정기이사회에서 부결됐다. 5일 박지연 신임 여자기사회장은 윤리위원회 부회장직을 맡은 손근기 기사회장이 기사들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았다며 불신임안 상정을 요구했다.

한국기원은 “일부 인사들의 개인적인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게 기원 방침”이라며 취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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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  2018-10-10 오전 11:42:00  [동감0]    
바둑 중계 중에서 그나마 인기가 있다는 한국 바둑리그에서
속기 한판이 보통 2시간 정도 방송되고 있다.
2시간을 TV한 푸로를 계속 시청하는 시청자는
아무리 바둑을 좋아하는 아마츄어라도 젊은이들은 별로 없을 것이고
시간이 남아 돌아가는 노인들이 중심일 것이다.
스폰서가 돈을 내는 것은 선전 효과를 따지는데
바둑TV 방영에 광고주들은 자연히 노인상대의 물품이 중심일 것이고,
노인 상대로는 크게 장사되는 물품이 별로 없음으로
바둑TV가 광고수익을 올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바둑TV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방식의 중계 혹은 바둑 해설판 방송으로는
희망이 전무하다고 본다.

바둑TV 방송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바둑 \TV 방송이라고 반드시 바둑 방송만을 고집해야만 할까?
바둑TV에 젊은이들의 시청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과연 무슨 방법이 없을까?

현재의 바둑tv 경영진으로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방송은 상업적인 요소를 갖추었을때 방송이 활성화 될 것인데
현재의 바둑TV 방송은 나같은 시간이 남아 돌아가는 아마츄어도
한판의 바둑을 계속 지켜보기에는 진력이 난다.

더욱이 한번 녹화한 요런 방송을 재탕 삼탕을 넘어서 몇탕을 우려먹는지
바둑tv 방송은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바둑tv 방송은 아마도 상당한 상위단수의 사말이나,
푸로를 위한 방송인가?
아니면 일반 바둑팬 대중들이 볼 수 있는 방송인가?
그 지향점을 분명히 하기를 바란다.

younggest 바보???? ESPN에서 드라마 방영하면 누가 볼까???? 바바바바바바 보보보보 오오오오오오오오  
궁노루다정 |  2018-10-10 오전 10:34:00  [동감0]    
제안합니다.
손근기 기사회장은 이미 기사들의 회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정리 하여 박지연 회장님께서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적폐청산하지 못하면 발전은 없습니다.
younggest 판공비가 얼만데 강제로 내놓으라 하십니까???? 다정님이 2배로 변상 하실겁니까??? 임기말까지.... 근근히 버텨서 오른자리인데 절대 양보 못합네다,,,ㅋㅋ  
오솔길에서 |  2018-10-10 오전 8:54:00  [동감0]    
기전은 기업홍보에 도움이 안되는 까닭에 광고주가 붙으려하지 않으니 개최하기 어려워요
바둑티비 광고만 봐도 맨날 보험, 제초기같은 자질구레한 광고나 붙지 돈이 되는 큰 광고는
붙지 않잖아요
내고향마을 |  2018-10-09 오후 11:13:00  [동감0]    
홍석현이 물러나면 낙하인사들은 자동퇴출되고 바둑아니여도 살수있다지만 유창혁 손근기 는 바둑떠나서 살수있나여 지금이라도 반성하시고 진정한바둑인로서 홍석현에휘둘리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바둑발전에 힘쓰시기바랍니다
서민생활 |  2018-10-09 오후 11:08:00  [동감1]    
홍석현은 한국기원 총재에서 물러나라
중앙 메스컴 출신들은 한국기원에서 물러나라
레서팬더 |  2018-10-09 오후 8:35:00  [동감0]    
저는 한국 3대 단체 악이 빙신협회.유도 협회 태권도 협회라 알고 있엇는대,,
이제 한국기원이 1위 할려납 본니다..
양궁 협회 처럼 깨끗하지 못하더라도 중간은 갑시다 ..
어디 가서 취미가 바둑이라 쪽 팔려서 이야기 못하게 하지말고,,,
wungprau |  2018-10-09 오후 8:26:00  [동감0]    
한국기원놈들..
못난짓은 다하고 있었고 현재진행형이더군..
이 커다란 실망감....
답답한것은 저런넘들이 버젓이 아직도 건재하다는거..
위대한쇼맨 |  2018-10-09 오후 1:23:00  [동감0]    
해시태그 운동처럼 바둑팬들도 댓글운동 전개합시돠~~~
쥬버나일쨩 운영자 삭제
위대한쇼맨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도 청원글이 올랐네요.네이버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동의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네이버 검색창>청와대 국민소통 게시판>검색란에서 ‘바둑계 적폐청산’ 검색하면 해당 게시글 뜹니다. 아래 링크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 <- 클릭  
수도지위교 [쥬버나일쨩] 저 미친 인간은 한국기원 개혁을 빌미로 현정부 욕만 죽어라 하고 있 네..쥬버나일쨩 너같은 인간때문에 한국기원을 개혁하려는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이 오해를 사는것이다. 제발 사라져라 오로에서..  
510907 일쨩님 제발 바둑팬들의 마음을 분열시키는 말씀은 자제해 주세요  
younggest 정권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만 모이는곳이 오로인가요??? 수도님? 정체가 궁금 하네요??? 우리 중국정부에서도 이런 글 올리지 않습니다,,  
물소리15 |  2018-10-09 오후 1:10:00  [동감1]    
작금의사태를보면마음이아픕니다,한국기원의주인이누군가요,바로프로기사들아닌가요그런데도모두들발등에불이떨어저활활타고있는데나몰라라먼산만바라보고있으니답답하기만합니다,어찌팬들이먼저시위를하고있는데도언제까지먼산만보고있을건가요지금이라도늦지않았습니다,다같이동참하신다면시너지효과가배가될겁니다,일어나세요프로기사들이여
부끄러운넘 |  2018-10-09 오후 12:44:00  [동감2]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는데 침묵하는 한국기원을 보며 먼저 내가 프로기사라면 어
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집행부의 일방적인 행정에 침묵하는 것이 과연 소속기사
로서 옳바른 행동인지, 선배 및 후배들에게 부끄럽지는 않은 지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둑 팬으로서 보고 있자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누
가 총재 앉힌거야~
츄파춥스 |  2018-10-09 오전 11:44:00  [동감2]    
프로기사들을 보호하고 후원도 받기위해
노력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동분서주 열심히 뛰어도 모자랄판에 한국기원의 졸속행정에 사양길로 접어드는 바둑계 앞날이 보여 가슴이 아픕니다.
바둑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이 번에 대대적 혁명에 빠짐없이 동참해야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이 최대의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니 부디 강건너 불구경하듯소극적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프로기사분들 스스로 적극동참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의 생업입니다..
겨울어느날 |  2018-10-09 오전 11:43:00  [동감1]    
동아일보는 국수전 다시 개최해주셔야죠...
위대한쇼맨 홍석현 총재사인 중앙일보조차 왕위전 부활하지 않는판에....중앙일보가 저그들이 주최하던 기전도 다시 살리지 않는판에 엇다대고 기전 살려주세요 요구할수 있것음????  
서민생활 요즈음 활자로된 신문을 읽는 사람이 있습니가? 뉴스는 인터넷보다 늦어도 한참 늦고, 따라서 신문 판매 부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신문기전은 부활 살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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