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보고서 재작성' 부결...후폭풍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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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보고서 재작성' 부결...후폭풍 일듯
한국기원 임시이사회...토토도입 추진은 다음 이사회에서 재상정하기로
| 오로IN 2018-10-02 오후 04: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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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가 모처럼 임시이사회를 주재했다. (사진/박주성 기자) |
2018년 한국기원 이사회가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집행부의 밀실행정과 독선적 정책 강행에 기사들과 바둑팬들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드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사회였기에 특히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사회를 주재한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는 모두 인사말에서 “북한도 상당한 수준의 바둑실력을 갖추고 있고 정권 차원에서 청소년들에게 바둑을 장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바둑 종목이 다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만큼 바둑 종목에서도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다면 바둑을 알리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 한국기원 홍석현 총재
한국기원 이사 39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진흥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와 ‘기전ㆍ방송사업 현황’ 등의 보고와 함께 ‘임원 선임’, ‘화성시 세계 바둑스포츠 컴플렉스 건립 추진 현황’ 등 네 건의 의결 안건을 논의했다.
가장 관심을 끈 안건은 단연 윤리위원회의 조사보고서 재작성 요구였고 이를 두고 장시간 토론이 이어졌지만, 찬반투표 결과 찬성 10표, 반대 8표, 기권 3표로 과반수에 미달해 윤리위원회 보고서의 재작성 요청안은 수용하지 않기로 결론냈다.
앞서 프로기사 223명은 연대서명으로 바둑계 미투(김성룡 성폭행 폭로) 사건을 조사한 한국기원 윤리위원회 보고서가 사실을 왜곡한 대목이 많으니 이를 바로잡아 달라며 요청한 바 있다. 이사들은 연대서명으로 “기존 윤리위원회 보고서를 폐기하고 공정한 제3의 기관이나 위원회를 구성하여 재검토해 달라”는 기사들의 건의를 받아들일 것이냐를 두고 다수결 투표를 했다. 그 결과 한표 차이로 부결돼 후폭풍이 예상된다.
화성시로 회관을 이전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결론을 유보하고 관련 TF를 조직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찬반 의견이 갈린 ‘바둑 토토’ 도입 추진에 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종합해 다음 이사회에 재상정하기로 했다.
의결 안건 중 임기가 만료된 유홍준ㆍ유창혁 이사 등 기존 이사 2명과 신임 여자기사회장으로 선임된 박지연 회장 등 3명의 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한편 사이버오로 계약해지 사태를 비롯해 K바둑 합병 등의 문제는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이 아니어서 달리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불거질 대로 불거진 민감한 현안이었기에 회의 말미에 유일하게 한종진 이사가 나서 ‘사업의결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과 타당성’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으나 배석했던 김수오 바둑TV 본부장 겸 신설 IT사업본부장이 5분 남짓 사업현황을 보고하는 선에서 그쳐 이렇다할 논의조차 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넘어갔다.
참석한 한 이사에 따르면 “장시간 회의가 이어진 데다 이 안건을 먼저 다뤘다면 몰라도 최소한 한두 시간은 다뤄야할 사안인데, 이미 예약된 식사시간을 넘겨 다들 파장 분위기였다."면서 "앞서 유창혁 총장과 김영삼 이사가 총재를 뵙고 여러 현안에 대해 보고한 바 있다고 들었다. 그 자리에서 총재께 미리 말씀드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다수 이사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듯 보였다.”는 말로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 이사회 전경
▲ 홍석현 총재가 주재한 한국기원 이사회에는 송광호 · 송필호 부총재를 포함해 21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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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8-10-09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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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토토는 많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네요. 일시적으로 바둑둠 일어날수 있겠지만, 이것이 과연 장기적으로 바둑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아무튼 많은 고민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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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10-04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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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윤리위 보고서 재작성이 부결된것은 바둑인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오로의 몇 사람이 입에 거품물지만 다수의 상식있고 행정을 아는 사람들은 보고서 재작성 요구는 폭거라고 이해했을 것이다. 이젠 김성룡은 윤리위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송을 벌여 복귀해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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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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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약처먹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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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atan |
｜ 2018-10-04 오후 6: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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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홍가 놈이 남북 단일팀 애기할 자격이 있을까? 남한 바둑은 이미 자기손아귀에 들었으니 북한바둑 까지 먹겠다는 심산인가?...아니.. 그러면 김정은 위원장이 화를 낼텐데...홍가야 내가 알기로 대한민국 한국기원 총수는 명예직이었다 대갈님 수양 수준이 모자란 네놈이 돈욕심으로 이렇게 설치고 있구나..고만 스스로 네놈과 홍석현 똘마니들이 물러나지 않으면 내가 외계인 내 친구 비행접시로 JTBC를 폭파하기 전에 김정은 위원장에게 먼저 JTBC를 무인기로 폭파해달라고 간청할거다.. 네 놈은 통일민주사회의 적폐대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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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0-04 오후 4:0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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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재단이사장 홍석현이 출자를 했습니까?
한국기원이 누가 출자하는 고런 기업입니까?
한국기원은 명망가라구 홍석현을 초빙한 것일 뿐
홍석현과 중앙 메스컴 출신들이 한국기원의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강도행위입니다.
한국기원을 날로 먹을려는 날강도 같은 짓거리한 말입니다
홍석현이 주인행세하는 것부터 박살내어야만 합 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홍석현데 대해서 한국기원 총재직에서 물러나라고
우리 바둑팬들이 운동을 펼쳐야만 합니다.
우리 바둑 팬들이 홍석현 사퇴운동 본부를 만들어서
바둑팬들의 서명을 받아 나갑시다.
홍석현이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20만명 서명을 받아서 청와대에 제출합시다
그리고 각종 언론에 홍서현 사퇴운동을 알려나가야만 합니다.
홍석현이 한국기원 총재에서 물러나고
홍석현 똘만니 중앙 메스컴 출신들을 한국기원에서 정리해야만
한국기원이 정상화 길로 갈 수 있고
한국 바둑이 부흥할 수 있습니다.
홍석현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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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챤스 |
｜ 2018-10-04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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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기사회의 총의를 무시하는 행태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홍씨가 총재로 있는 한 새로운 희망은 없습니다
프로기사들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바둑협회 창설을 기대합니다
프로기사들이 대우받는 정의로운 조직을 만드소서>>>>
썩을대로 썩은 현재의 한국기원
희망도, 미래도 없습니다
미투도 인정 못하는 쓰레기 인간들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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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冬老藏曲 |
｜ 2018-10-04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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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기록도 없는 자가 id만 만들어서 말꼬리만 물고늘어지는 것은 문제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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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손수건 |
｜ 2018-10-04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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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구성원들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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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0-04 오전 11:1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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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퇴진운동이 먼저이다.
홍석현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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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10-04 오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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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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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18-10-04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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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론 내려진 사안인데 윤리위 보고서 재작성 요구에 다수결로 부결된 것은 한쪽에서는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겠으나 사회는 원칙과 법에 의해서 흘러가듯 어쩔 수 없지 않나..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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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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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라니? 홍석현이 절이냐? 한국기원의 전신은 바둑계 원로 조남철 선생님이 피
땀흘려서 만들었다. 어찌 홍석현이가 한국기원의 주인이 될 수 있냐? 홍석현이 한
국기원을 창립하고 아니면 한국기원을 인수 했냐? 한국기원은 푸로기사 아마팬들
의 것이지 홍석현의 재산이 아니다. 홍석현은 물러나야 하는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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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AL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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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표는 불참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빼고, 찬성과 반대표 만으로 다수결을 의결해야지 지들 입맛대로 기권표까지 반대표에 합산해서 부결처리해도 되남? 홍씨 가문 잘 나가던 그 시절 사사오입 개헌 처리하듯 해버리네.. 스님도 아닌 것이 절간을 차지하고 제 사유물인냥 요망을 떨어대면 치도곤 정의봉 치죄가 다가온다.
말년에 4자방 수십조 도둑질 사기횡령으로 716독방 차지한 일본쥐의 이야기가 남의 일만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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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형 |
｜ 2018-10-04 오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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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거 파행국면으로 치닫지 않을까 모르겠네. 70년대 중반 대한기원사태도 한 사람의 전횡으로 불거진 거였는데 지금 절대다수의 기사들의 요구를 이런 식으로 묵살하면 사태가 수습 될까? 홍석현총재 그렇게 안 봤는데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일을 처리해 버리면 바둑팬들이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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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선두자고 |
｜ 2018-10-04 오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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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총재부터 이사 그리고 프로기사 들까지 다썩었음 몇년전 이세돌기사 일년휴직게낸적있읍니다 무슨이유에 낸줄을 다 아실껍니다 우승해서 상금부분중 일정비율로 날로먹는 한국기원재단 (이돈을왜 한국기원에 바쳐야하는지) 그돈으로 활동도잘안하는 기사들에게 나눠주지요 명목은 생활비......????? 피땀흘려서 번 상금가지고 (무의 머니)를낼롬하고있읍니다 몇칯전 노영하 노기사 좋은글올려읍니다만 이부분에서 이세돌사태때 말한마디안한자가 이제와서 .....개소리하는 이중달변자 이런자부터 한국기원은 정리해야됩니다 자기에게 득있는부분은 말한마디안하다가 한국기원을 사랑하는척 달변을쏟는자 한번 낱짝들고 글한번올려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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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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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회장님 = 중앙일보,jtbc회장 주미대사출신 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힘이 없는 그져 거수기 정도 수준입니다,,,,,,,,수렴청정하는 뒷그림자를 처벌해야 합니다,,,,더시급한것은 새로운 바둑협회를 창설해야 합니다,,관서기원처럼,,젊고 패기 있는 기사분들을 주축으로,,창설하기위해 조직을 만들고 600만 바둑팬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오로에서 주식 발행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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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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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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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者 |
｜ 2018-10-04 오전 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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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을 대신할 새로운 바둑협회가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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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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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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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
｜ 2018-10-03 오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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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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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曺國手 |
｜ 2018-10-03 오후 10:2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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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남북단일팀? 별 개소리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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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ink |
｜ 2018-10-03 오후 7: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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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명은 한국기원을 탈퇴하고 새법인을 만들어라.. 기사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는 단체에 왜
가입해 있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 가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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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식 |
｜ 2018-10-03 오후 6: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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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는 10:8:3 이지만 결론은 기사들을 개똥으로 본다는거네...
하긴 그런것들이 있었으니 이사단이 나고도 부결 나오지...
저런것들이 이사니 부총재니 본부장이라고 앉아있으니...될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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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hwo |
｜ 2018-10-03 오후 6:0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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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를 20년넘게 틈만나면 즐겨보고 있는 바둑애호가입니다. 지금까지 딱 한번 댓글을 썼습니다 (국민이 사랑하는 이창호국수님 결혼발표때 축하 메세지를 썼던걸로 기억납니다) 어제 노영하사범님 글을 보고도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만 정말 정말 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대통령도 탄핵을 시키는 시대입니다.국민이 있어야 국가도 있고 대통령도 있듯이 바둑기사가 있어야 한국기원도 있고 총재, 집행부도 있는것 아닙니까? 국민중 애호가,애기가,기사들의 것을 사유화하며 썩어가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어찌하여 함구하고 계시는지요? 그렇게도 권력이 두려우신가요? 중요한것을 잃을까봐 두려우신가요? 애기가분들도 동참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아닌것은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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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감허네 |
｜ 2018-10-03 오후 2: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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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야 똘마니들 데리고 다른동네 가서 놀면 안되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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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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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프로기사들아! 들고 일어나라! 언제까지 자빠져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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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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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시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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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고맨 |
｜ 2018-10-03 오후 1:1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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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빠진 인간들 다 끌어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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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gu977 |
｜ 2018-10-03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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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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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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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인 조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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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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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도 없시 이런글 올리시면 경을 칩니다,,,,사과하세요,,,세계 평화를 위해서 밤낯으로 개고생 하셔서 노벨상 후보까지 오르신 분을 감히,,,,무고 하시다니요???노벨평화상 1위후보가 文,金두분 공동 수상 유력하다 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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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e |
｜ 2018-10-03 오전 9: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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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전쟁통에 점령군 행셰하듯하네. 문죄인 따까리라 그런가? 죄인이 믿고 칼춤 추며 이득 챙기는중 ? 퍼줄게 부족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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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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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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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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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님 싹어빠진 머리들 모조리 잘라버리시고 새술은 새푸대에 멋지고 희망에찬 기원 이루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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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 |
｜ 2018-10-03 오전 9: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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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각각팀으로 나가면...누가?때린답니까?
그렇게까지 설설기지않아도...저어쪽~따까리인줄 알겠습니다.작작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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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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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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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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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팀 나가면,,,,최고존엄께서 기분 드럽지라,,,,,,자알 암씨롱,,,,고조선이냐?? 기자조선이냐???李金 조선이냐?? 햇갈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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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1회 |
｜ 2018-10-02 오후 11:3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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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樽美酒千人血(금준미주천인혈):금빛 술잔에 맛 좋은 술은 뭇 사람이 흘린 피요. 玉盤佳肴萬姓膏(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에 기름진 안주 만백성의 기름이라. 燭淚落時民淚落落(촉루락시민루락낙):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은 눈물만 쏟고. 歌聲高處怨聲高(가성고처원성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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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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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님 이런좋은글 청아대 얼라들이나,,국회 돼지들에게 읽고쓰고 반성문 쓰게 해야 하는데...그 개,돼지못한것들이,,,돼지는 고기라도 제공하고,, 개는 집이라도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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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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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시는 젊은날에 내가 좋아한 시입니다.
춘향전에 나오는 대목 같은데....
암행어사가 변사또의 향연자리 말석에 앉아 술 한잔 얻너먹고 써 올린 글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탐관오리를 질타하는 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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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AL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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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어떤 작자가 촐랑대는 모습이 딱 김성욕이가 해설할 때 촐랑대는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성욕이가 잠수한 다음에 신분을 감추고 나타나 물을 흐리는 건 아닌지... 이도 저도 아닌 혼수성태 아몰랑 댓글질로 물을 흐리는 의도가 무엇일까? 혹여 이 사태의 원흉인 홍가의 홍위병 노릇 맡아나선 패거리 중의 하나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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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파 |
｜ 2018-10-02 오후 9:5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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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중앙일보 자회사가 아닌데 부총재 이하 중앙일보 낙하산 부대가 한국기원에서 행정업무와 사업의 전반과정을 틀어쥐고 직원인사까지 좌우지 하는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중앙일보는 홍총재 한사람으로 마쳐야지 이게 무슨 기업 인수합병 게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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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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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넘어가려다 촛불에 그슬리는 꼴 보지말고 중앙의 중자들은 다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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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8-10-02 오후 9: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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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순수하게 이끌어 갈 생각이 없나보네. 중앙일보가 언제부터 방향을 바꿨는지 모르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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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enrdk |
｜ 2018-10-02 오후 9:2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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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명이나 서명한 것이 부결됐으니 프로기사들이 열 좀 받으시려나?
열받지 않는 프로는 줏대로 없는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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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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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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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10-02 오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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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호기심 하나.
은퇴한 기사들이 동호인 대회인 고교동문전에도 나오는데
제명된 기사도 고교동문전 나올수 있나?
설마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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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10-02 오후 7: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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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님들께 질문드립니다.제가 궁굼한점은 223명의 기사분들이 요구한것이 이사회에서 부결되면 그걸로 끝인지요.
절차상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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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10-02 오후 5: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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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남북 단일팀이 뭔 그리 선전 효과가 있을까요? 이미 수많은 스포츠 단일팀 경험한바 있습니다.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이 바둑이 정식 종목 되면 금메달이 4개 걸리텐데 남북단일팀으로 단체전서 중국 일본 대만 다음일 겁니다. 그때 양신 군대문제 있을텐데 ...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까? 그저 정치적 쇼 그게 중요하죠. 총재나 기사회장이나 어찌 그리 한결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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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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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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