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발전을 위한 진정한 답변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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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발전을 위한 진정한 답변을 기대한다!
한국기원의 2차반박문에 대한 남치형 교수의 반론
| 남치형 2018-08-28 오후 00:0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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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명지대 바둑학과 남치형 교수의 ‘사무총장, 기사 직선으로 뽑자!’는 글을 사이버오로가 싣자 다음날 한국기원에서 반론차원에서 반박문 게재를 요청해 게재했고(1차반박), 25일 남치형 교수가 재반박("한국기원, 심각한 직무유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원이 27일 2차반박하여 남치형 교수가 “부득이 다시한번 정황을 분명히 밝힐 수밖에 없다”며 재재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아울러 남교수는 “발전적 논의가 아닌 지엽적인 문제를 부각해 소모적인 공방을 지속하려 한다면 이것으로 더는 논쟁에 응할 생각이 없음”을 전해왔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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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한가? 바둑계발전을 위한 진정한 답변을 기대한다!
한국기원의 두 번째 “입장표명” 잘 봤습니다. 그런데 두 번 모두 이게 어떤 입장표명인가요? 기원의 밀실행정을 지적하고 총장의 기사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직선제 건의를 했는데, 기원은 그에 대해 어떤 입장인 건가요? 저는 지금 누구와 이런 소모적인 반박문 주고받기를 하는 중인가요?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룡 제명 건에 대해서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입장표명”을 순식간에 두 번이나 내고, 게다가 계속 지엽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논점을 흐리고 비난을 하시니 대응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먼저 “무단 녹취의 도덕적 문제”, “녹취록 일부 발췌의 문제”에 대해 짚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기원의 두 번째 “입장표명”에 화가 난 이승현 씨가 저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요약하면, 기원도 무단으로 녹취했다는 것입니다. 남의 도덕적 불감증을 지적하려면 스스로는 하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김승준 9단의 인터뷰 기사에서 먼저 공개된 녹취록 부분이, “발췌해 악용한 것”이라고 하시니 녹음파일 전체와 녹취록 전체를 올리면 될까요? 다 함께 전문을 읽고 판단해 주시면 저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다음은 이사회 제명 결의 48일 만에 처음으로 기원에 의해 언급된 “144쪽짜리 자료”의 문제입니다. 참 지적할 부분이 많은 해명인데요, 일단,
기원은 어제 처음으로, “결과보고서 보셨냐?” 했을 때 “난 요약본만 봤다”라고 대답한 이유가 디아나가 144쪽짜리 자료를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새롭게 주장합니다.
144쪽짜리 자료. 하아... “요약본”이라는 말 속에는 “요약되지 않은 본보고서”의 존재가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고서 봤냐?”는 물음에 “요약본 봤어” 이렇게 답한 것은, 그럼 유창혁총장은 144쪽짜리가 본보고서라고 생각했다는 뜻인가요?
참고로 한국기원 사무국에서는 6월 8일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당일 오전 참석자들에게 메일을 배포하면서, 발송된 자료가 대외비임을 명기했지만 불미스럽게 징계위원회에서 논의된 문서가 유출됐습니다. -한국기원 2차반박문에서
기원은 또 이렇게 주장하는데요, 총장이 디아나가 144쪽짜리 자료를 가졌다고 생각하려면, 기원 논리대로라면 이날 배포한 자료가 144쪽짜리여야 합니다. 설마 144쪽 분량의 글을 당일 오전에 보내고 오후에 제명하신 건 아니시겠죠?
왜 징계위원이 유출자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디아나에게 32쪽짜리 보고서를 전달해준 사람은 한국기원의 이사 중 한 명이고 받은 날짜는 이사회(재심위)가 열리기 열흘쯤 전인 6월 28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144쪽짜리 자료의 존재는 이사들도 몰랐습니다. 기원이 이사들에게 보내 준 자료는 32쪽짜리 보고서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윤리위원들에게도 32쪽짜리 보고서만 보냈다고 기원 스스로 적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이 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이사들에게 메일로 사전 배포한 32쪽 분량의 파일명은 <첨부.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조사보고서(요약) 180606>입니다. 유창혁 사무총장은 담당 직원에게 운영위원회 자료를 건네받으면서, ‘윤리위 보고 내용을 요약한 보고서’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한국기원 2차반박문에서
그런데 어째서 총장님은 디아나가 144쪽짜리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참고로 이사에게 전달받아 디아나가 가지고 있는 보고서의 첫 장 어디에도 “(요약)”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원이 파일명에 “(요약)”이라 적고, 총장에게 자료(?)를 건네며 “요약한 보고서”라고 했다고 굳이 강조를 하니, 묻고 싶습니다. “요약 말고 제대로 된 보고서를 가져와”라고 말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까? 아니면 제가 모르는 또 다른 본보고서가 있습니까?
▲ 한국기원이 징계를 결정하는 임시이사회를 앞두고 이사들에게 사전에 발송한 보고서. 제목은 (코세기 디아나-김성룡) 성폭행 관련 윤리위원회 조사, 확인 보고서라고 적었다. 이 걸 유창혁 총장이 요약본으로 알고 있었다면, 이 32쪽 요약본만 읽어도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인데(한국기원 이사들도 이 보고서만 받고 징계를 판단했다), 유총장은 면담 당시 이승현 씨의 "요약본을 보더라도 그게 다 정황적으로 다 나타나니까요."라는 말에 "(유총장) 요약본 보고는 잘..."이라고 답하고 있다. (본글 말미, 이 부분 녹취록 참조)
끝으로, 144쪽짜리 문서가 가공되지 않은 자료라면, 디아나가 그걸 읽고 부당함에 치를 떨며 총장면담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대체 그 144쪽짜리 자료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생겼습니까? 운영위원도 이사도 못 봤고, 심지어 총장 본인도 떳떳하게 못 봤다고 주장하는 그 자료는 대체 누가 읽고 현재와 같은 부당한 “요약”을 한 겁니까?
이런 지엽적인 것에 들일 노력으로 한종진 사범이 제기한 기원의 밀실행정 문제, 제가 제기한 직선제와 직무유기의 문제 등을 제대로 논의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그것이 진정 바둑계 발전을 위한 길 아닐까요? 한국기원의 운영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될 것인지,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책은 뭔지 프로기사들을 포함하여 바둑계를 아끼고 걱정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심이 어떨지요.
제가 원고를 마무리할 즈음에 그날 디아나 초단과 함께 유창혁 총장님과 면담했던 이승현 씨가 아래와 같은 녹취부분을 보내줬습니다. 자꾸 악용한다는 비난을 들으니 확실히 하기 위해 다시 듣고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대로 싣습니다.
(승현) 윤리위에서 그간에 해 왔던 그…보고서를 사실 저희가, 저희한테 주질 않았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그걸 어떻게 보게 됐어요. 하도 이사분들이 많으시니까. 네. 그런데 그 내용에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유총장) 나도 못 봤는데
(승현) 아니, 그걸 왜 안 보셨어요?
(디아나) 그건 무조건 봤어야 하는데,
(유총장) 못봤어.
(승현) 그걸 왜 안 보셨어요, 그걸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유총장) 운영위에서 했을 때 그냥 요약본만 봤지. 운영위원들. 요약본만 보고.
(승현) 요약본을 보더라도 그게 다 정황적으로 다 나타나니까요.
(유총장) 요약본 보고는 잘...
(승현) 두 분 같은 경우도 그 보고서를 보셨을 거잖아요. 이사분들께 다 배포된.
(한국기원 홍보팀장) 네. 봤습니다.
(승현) 그런데 거기서 전혀 이상한 점이나, 어떤 불공정한, 편파적인 어떤 왜곡된 부분 이런 것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셨는지?
(전반적인 맥락을 보지 않고 부분발췌해 자꾸 악용한다 하시니, 그렇다면 기원 측에서 녹취한 파일과 디아나가 녹취한 파일 내용이 결코 다르지 않을 테니 이참에 기원에서 아예 전문을 공개하는 것도 진위를 확실히 가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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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t5395 |
｜ 2018-08-29 오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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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의도는 단 하나...
몇년있다가 김강간을 두리뭉수리 복귀시키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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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당 |
｜ 2018-08-28 오후 7: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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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김성룡은 죄가 없다는 식의 보고서 만들어놓고 왜 제명시켰느냐인데 본질은 호도하고 자구하나 상황하나 가지고 명예훼손, 도덕 불감증 운운하며 협박하는 한국기원의 수준낮은 클라스 좀보소!! 유창혁의 체면은 그리 중요하고 디아나의 명예는 헌신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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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쇼맨 |
｜ 2018-08-28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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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가 반박하는 족족 패배만 싸이는 모양새로군요..오로광장 http://www.cyberoro.com/board/oro_view.oro?bd_num=19364 박우석교수란 분이 한기의 반박문 수쥰을 정확히 지적했네요. 면담한것도 유창혁......기다아니다 부인한것도 유창혁..........그런데 입장발표는 본원......한국기원입장문이면 홍석현총재도 그리생각한다는 것이네요. 한기의 반박문들을 읽어보면 누구의 입장문인지 척하고 알겠구먼 이럴땐 또 단체명의 뒤에 숨어버리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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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둥이접선 |
｜ 2018-08-28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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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하나 채워주면 하늘 놉은지 모르는사람 많습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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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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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接 處閉生也 漢者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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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8-28 오후 4: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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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원회가 개떡수를 질러놓았고, 유창혁이도 그에 못지않은 떡수 퍼레이드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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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8-08-28 오후 3: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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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될 만한 성폭행이 있었으면, 그냥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해라. 무슨 바둑 두는 기사
들이 조사를 하니 수사를 하니, 회의를 하니, 난리 법석을 떠나? 공짜 바둑 프로그램에게도
이기니 마니 하는 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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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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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공소시효가 끝나서 그러나?? 왜 법적 조치를 않하고, 자기들 끼리 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공소시효 끝나서 죄를 물을 수 없는 행위를 처단하겠다면, 그
것이 오히려 범죄행위이다. 누군가 정치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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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동자 |
｜ 2018-08-28 오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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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혁씨 맞지 않는 옷 그만 벗고 내려오소.
일지매란 칭호가 이젠 낯 뜨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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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18-08-28 오후 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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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도 타이젬 따라하나? 마이크 뭐여 ㅋㅋ 마이크가 의미하는게 뭔데 저런사진을 대문에 올
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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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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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달라고... 하는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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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k |
｜ 2018-08-28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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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아사리 판 다 됐네요. 비 피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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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uc온달 |
｜ 2018-08-28 오후 2: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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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하면 거만하다는 느낌이 먼저다.
바둑을 잘 둔다는 자부심 때문일까? 국수 칭호 때문일까?
그 자부로 총장질하니 편협이 생긴다.
진실을 왜곡하는 총장 힘?
권위를 남용하는 자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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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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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창혁 프로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걸치고 있을뿐입니다.
나름대로 잘하려고 하겠지만 바둑만 두던 기사가 이런 행정적인 문제에 서툴 것입니
다. 모든 문제는 총재와 그가 델고 온 하수인들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이 새롭게 태어나려면 그것들을 모두 내몰아야 합니다.
몽땅 묶어서 가까운 왕십리 거리에 냅다 던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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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8-08-28 오후 1: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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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석출(水落石出)이라고 어려울 때 인간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법인데
자존심 버리고 미투 운동에 참여하면서도
저런 후안무치한 것들이 한국기원에 또아리 틀고 있는 줄은 상상조차 못했겠지요.
얼마나 열불이 났을꼬...
소 닭 보듯이, 그리고 눈꼽만큼의 성의도 없이 건성건성 대꾸하는 저 꼬락서니 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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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8-28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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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기사분들이 연대서명한 윤리위원회가 작성한 조사보고서폐지와 제 3의 공정한 기관의 공정한재조사요구서가 곧 한국기원에 전달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바램은 지금은 촛불정국임으로 촛불정신에 맞게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기원을 걱정해서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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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8-28 오후 1: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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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아주완전히 일본제국 강점기의 일본 관료처럼 되었구나.
기사들 아마들은 피지배자들 무리들에 불과하고
꺼룩한 지배자이신 한국기원의 말쌈에 무조건 잘 복종하라는 요런 말이로구나.
조남철 선생님이 한국기원 모체를 설립할때
요런 한국기원을 맹글자고 했던 것은 아니다.
중앙일보 홍회장에게 탄원서를 넣어야만 되겠구먼.
그래도 답이 없으면
우리 팬들이 모금을 해서 일간지에 탄원서 광고를 내어야만 할 것이다.
한국기원 정상화 투쟁기금을 모금하면 좋을 것 같다.
남교수님을 비롯해서 이번에 재심사 청원을 넣은 푸로기사들은 협의를 해서
투쟁기금 모금 구좌를 하나 맹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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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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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 강점기의 일본 관료 같다고요?
당연하죠. 일본늠 밑에서 한국민 족치던
친일파의 아들이 총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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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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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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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8-08-28 오후 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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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답이 없네 갈아 엎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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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sro |
｜ 2018-08-28 오후 1: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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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서 예전에 계속 제공해주던 대국일지와 다승통산랭킹 자료를 2018년 6월 중순(?) 부터 제공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데체 한국기원은 무슨생각인 것인지? 프로야구에서 야구경기 승패와 전적등을 알려주시 않는 것과 같은데 한국기원 생각하면 화가나도 너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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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sro |
｜ 2018-08-28 오후 12:5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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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형 교수님 응원합니다. 한종진9단과 김승준9단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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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나세 |
｜ 2018-08-28 오후 12: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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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뭘 잘못하고있는지 모르면서
그저 하늘을(진실을) 덮으려고만 하고있네.
한국기원이 거듭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남교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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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ngprau |
｜ 2018-08-28 오후 12: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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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서기원이 있둣이
우리나라도 기원이 두개였으면 좋겠다.
한국기원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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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8-28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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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직선제를 제안한분이 남치형교수님이시군요. 죄송합니다. 전 한종진9단께서
제안하신걸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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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산파티 |
｜ 2018-08-28 오후 12: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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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놈들 말을 할수록 지 발등 찍고 눈가리고 아웅이고,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머 이런놈들이 다있냐.진짜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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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전야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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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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