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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에게 정말 어렵게 이겼어요"...아마추어 윤성식 본선 돌풍
"변상일에게 정말 어렵게 이겼어요"...아마추어 윤성식 본선 돌풍
리저에게 기권승 거둔 이후 인쑹타오· 변상일· 송규상에 승리
[삼성화재배] 강경낭  2018-07-07 오후 08:2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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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식은 연구생시드를 받아 통합예선에 출전했다. "8강에 오르면 입단 포인트 점수로 입단할 수 있기에 목표는 무조건 8강."이라고 한다. ※아마추어 출전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아마추어가 리저를 이겼다? 확인해보니 리저의 기권패. 그 아마추어가 통합예선 2라운드에서 인쑹타오를 이겼다. 주변의 반응은 "오 꽤 잘두나보군. 그런데 하필 다음 판이 랭킹4위 변상일이네." 정도.

그 아마추어가 변상일까지 반집으로 꺾자, 사람들의 반응은 이제 더 이상 '그' 아마추어가 아닌 '윤성식'이 됐다.

"아마추어가 변상일을 이겨? 송규상 좋은 일만 시켜줬네."라는 일부 반응도 잠시, 윤성식이 송규상까지 이기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진출, 축하합니다! 아마추어가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10년 민상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통합예선을 통과한 이후 무려 8년 만입니다.

"운이 좋았어요. 어제 변상일과 둔 대국은 마지막까지 제가 불리했는데 끝내기에서 상대가 실수하는 바람에 간신히 이겼고, 오늘도 쉽지 않았어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연구생시드를 받아 삼성화재배에 출전했습니다. 충암고등학교 3학년이고, 바둑은 7살 때부터 시작했어요. 입단 준비를 하느라 학교 생활은 조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정도입니다."

프로를 연거푸 꺾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기쁘죠. 정말 기쁘다는 말밖엔(웃음). 프로랑 대국하니 연구생리그와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역시 프로기사들이 훨씬 '깐깐하게' 두더라고요. 이런 점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제가 축구 되게 좋아하는데 삼성화재배와 겹쳐서 안봤어요. 오늘부터는 봐야죠. 오늘 경기는 잉글랜드랑 크로아티아가 이길 것 같아요."

▲ 통합예선 결승이 벌어진 한국기원 4층 대회장 전경. "프로들이 확실히 바둑을 더 깐깐하게 두더라고요. 그 점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프로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공부가 많이 이뤄지고 있어요. 연구생들 사이에서도 그런가요?

"네 저희도 다 인공지능으로 공부해요. 제가 다니는 도장에서도 인공지능으로 공부하기 위해 컴퓨터를 구입했을 정도니까요..."

삼성화재배 예선 일정 중 하루 휴식 날, 중국 타오신란-이창호 대국 사이버오로 기록을 맡았죠?

"네. 도장에서만 공부하는 것보다, 가끔 직접 프로기사의 대국을 보고 싶기도 하고, 워낙 큰 대회니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어요,"

랭킹4위 변상일을 꺾는 등 힘들게 예선을 뚫었는데요. 목표는 어디인가요?

"8강에 오르면 입단 자격이 충족돼요. 8강에 꼭 오르고 싶어요."

▲ "창작 사활을 만드는 취미가 있어요."

▲ 윤성식의 창작사활. 정답은 '백선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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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이슬촌 |  2018-07-15 오후 11:14:00  [동감1]    
현재~ 프로 시니어들만 따로 규정을 두고서 하든지 어떤 규정되로 은퇴를 시키든지~ 어린애들이 프로에 입문이나 하겟소~ 이세돌군이 저번에 수십개월동안 불참가를 왜 햇습니까?
이런 썩은 합리화 때문입니다.
바둑이 좋은 문화이기전에 이런 썩은 제도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이슬촌 |  2018-07-15 오후 10:58:00  [동감1]    
저정도면 입단 시켜도 무방합니다~ 다만 현재 프로중에서 크게 기여하지 않거나 우승자들 상금 뜨더먹기 위해 이름만 프로로 남아 있는사람들은 은퇴~시켜야합니다. 그래야~ 입단하는 어린 프로들을 많이 양생시킬수가 있는데 이름만 프로요~하는 사람들을 왜~ 은퇴안시키는지~ 본인들이 스스로 은퇴하든지 아니면 어떤 규칙을 두고서 은퇴시지든지~ 한국기원부터가 썩었습니다. 프로 수당 타먹을려고 버티는건지~ 어느 스포츠든지 조기에 은퇴를 다합니다. 이넘에 바둑만 은퇴가 없습니다. 쉽게 애기해서 늙어서 노망이 안들면 은퇴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썩은 기준부터 바꿔야합니다.
soundjjang |  2018-07-09 오후 4:25:00  [동감1]    
와우 축하드립니다. 실력보다 군번따지는 사람들 싹 무시하셔요^^ 반상무인! 나는 돌이다라고 생각하시고 한국바둑의 높은 위상을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ㅊㅋㅊㅋ.
파워학 |  2018-07-09 오후 2:42:00  [동감3]    
본선 8강에 오르면 프로입단이다? 정말 너무한다. 현 프로기사 중 본선 8강에 오른기사가
몇이나 되나?
국내 예선에서조차 1승도 못하는 기사가 수두룩 한데, 아마츄어에게만 본선 8강을 요구한다?
이건 횡포 그차제다.
프로기사라 해도 예선통과가 힘든 상황에서, 프로기사를 상대로 한 예선에서 우승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며 엄청난 일이거늘 곧 바로 입단시켜야 한다.
본선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기사 신분으로 당당히 참석하도록 해야 한다.
서민생활 옳고도 옳은 말씀. 지금 한국 기원에서는 푸로 숫자 늘이지 않을려구 꼼수 쓰는것 입니다. 푸로 1단실력이 되면 푸로 면장을 주어야지 왜 숫자제한 합니까? 푸로1 단 실력이 안되면 1명도 입단 되지 못하는 것이고, 10명이 실력이 되면 10명이 입 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습니까? 푸로 숫자 제한하기 위해서 입단대회하는 것입니까? 푸로 골프처럼 무슨 오픈대회라도 본선전에 컷오프 시켜서 본선은 항 상 일정한 숫자로 본선을 진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푸로 골퍼가 되는데 숫자제한 이 있다는소리 들어보셨습니까? 어느 푸로 스포츠에 푸로 자격 숫자제한이 있습 니까? 푸로 바둑이 스포라구 주장하면서 푸로 숫자제한 우짜고 하는 소리는 뭣입 니까?  
닥스훈트55 |  2018-07-10 오후 12:27:00  [동감3]    
커제에게 이기면 커제에게 이겼다고 쓰고 변상일에게 이겼으면 변상일에게 이겼다고 쓰는 것이 바른 어법입니다. 과거 관습처럽 프로기사에 붙이는 사범이라는 칭호는 요즈음 거북스럽습니다. 변상일 9단 등 이름 뒤에 단을 붙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유하 나이 많은 기자가 묻는다고 조훈현에게 이창호에게 어렵게 이겼어요 해도 된다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서민생활 |  2018-07-09 오전 10:21:00  [동감1]    
변상일은 윤성식에 비해서 3살 위입니다.<윤성식이 아마로 연구실에서 또래들과 연구하고
있으면서,변상일과 학교라든지, 바둑 연구회에 자주 만날 수 없었다면, 더욱이 서로가 아
직은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면,윤성식이 기자와 말하면서 변상일 선배라고 말 할 수도 없
고, 변상일 선생님이라고 더더욱 말할 수 없고, 기자가 변상일이라고 편하게 말하니, 윤성
식도 변상일이라고 말했을 뿐일 것인데, 선배기사 이름을 함부로 말한다구 요 밑에사 지적
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지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8살 순진한 연구생이 기자와 말할때 몇살 많은 기사를 뭐라고 호칭을 하는지는 묵시적 합
의가 되어 있는 호칭은 아직 없지 않습니까?
세실리온 |  2018-07-09 오전 3:22:00  [동감0]    
인터뷰를 줄여서 적은거같은데 정말 권위없고 건방져보이는건 조금 신경써서 적길바랍니다
유하 |  2018-07-09 오전 1:35:00  [동감0]    
변상일기사가 4~5년 선배일텐데 말투가 너무한것 같은데 저렇게 인터뷰한게 맞나요?
econ |  2018-07-08 오후 7:13:00  [동감1]    
고3의 연구생이 아마추어? 이창호 국수는 그 나이에 세계대회 우승에 국내 전관왕이었음. 박정환 9단도 마찬가지...연구생으로 고3이면 예선 통과가 그리 대단할것 없습니다. 학교 수업도 안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프로지...?
性母의薔美 고럼 아마츄어가 우승하면 삼성전자는 3억 거져 묵네......아마츄어는 사람이 아닌감? 상금도 읍게시리,,,꼭 푸로가 되라서,,,, 내년에는 지에스 칼텍스 먹고 잉창기배 먹으러 가자....  
푸른나 이창호나 박정환이 굴러다니는 돌쯤으로 보이시나보네 ㅋㅋ  
은둔자로빈 아마가 우승하면 그 다음 준우승 이하 성적을 거둔 최상위 프로가 우승 상금을 받아요. 성모의 장미님. econ님께 하는 댓글은 아님니다.  
econ |  2018-07-08 오후 7:08:00  [동감1]    
고3이 학교에서 조례만 하고 나온다. 그래도 되는가? 서울시 교육청에 한번 물어봐야지..
정유라가 고교 수업 제대로 안 들었다고 졸업 취소 당했는데...?
dragon.k 정유라 ... 그저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세실리온 그렇게 오래 바둑커뮤니티하고 어그로꾼인건알겠지만 진짜 이정도로 없어보일줄은 몰랐네 수준좀 올리고적어야 사람들이 반응하고 발끈이라고하지  
性母의薔美 쎄실 형님 말씀이 매우 지당 하신줄로 아뢰옵나이다,,,,  
김동은 교육청에 꼭 물어보고 결과 보고하도록....  
소수겁 |  2018-07-08 오후 5:50:00  [동감0]    
변상일에게 이렇게 말해도 되는 군번인가? 아님 인터뷰기자가 그렇게 잘못 쓴건가? 버릇없는 쪽이 누군지 모르겠네.
ieech |  2018-07-08 오후 5:00:00  [동감0]    
이참에 8강까지 오르길 응원합니다. 그렌데... 변상일이 어떻게 졌는지 궁금하네요.
性母의薔美 김칫국 부터 미리 마시려 하다가 김칫국물으이 쏫아 졌다네요,,,,  
Unify |  2018-07-08 오후 1:43:00  [동감0]    
리저가 2009년에도 비씨카드 세계대회에서 연구생 4조에게 예선탈락했는데..
하여간 리저 팬으로 좀 안타깝네..ㅎㅎ
행수꽁짱 |  2018-07-07 오후 11:25:00  [동감1]    
윤성식이 영재바둑 대회에서 박진영과 박종훈한테 져서 탈
락했지만 아직도 입단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이 좋
네. 지금은 박진영 박종훈보다 실력이 더 좋은 듯.
안돼안돼 |  2018-07-07 오후 10:03:00  [동감1]    
입단이 목표가 아닌 바둑의 탐구가 목표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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