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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GS칼텍스배 결승서 이세돌에게 2-1로 앞서
[GS칼텍스배] 김수광  2018-05-16 오후 04:5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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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배 결승3국을 마친 뒤 신진서 9단(왼쪽)과 이세돌 9단이 복기하고 있다.


패기의 파이터, 노련한 파이터. 누가 우승할까. GS칼텍스배 정상에서 벌이는 신진서(18) 9단과 이세돌 9단(35)의 맞대결이 흥미롭다. 3번 겨룬 결과 신진서가 2-1로 앞서고 있다.

1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3국에서 신진서가 이세돌에게 284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신진서는 “초반은 인공지능의 대국에서 나왔던 형태가 나와 빠르게 둘 수 있었는데, 내가 편한 국면이었다. 하변에서 확실히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처리를 잘 못해서 미세해졌다.”고 결승3국을 되돌아본 뒤 “흑 포석 연구에 힘쓰고 있다. 내일 대국을 위해서도 충분히 연구하겠다.”고 했다.

컨디션 조절 관리에 관해선 “한판 진다고 해서 못 자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통 8시간 자는데 잠을 푹 자면서 이번 결승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승전 이전엔 신진서가 상대전적에서 무승3패로 처지고 있었는데, 이젠 2승4패로 차이가 바짝 좁혀졌다.



매일경제신문과 MBN․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23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안국현 8단이 김지석 9단에게 종합전적 3-2로 승리하며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 신진서.

▲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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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새터푸른 |  2018-05-17 오전 3:00:00  [동감2]    
내용면에서 이세돌이 이긴 바둑인데...
과거 이창호가 무너질 당시 별명이 돌부처인데 후배들의 스타일에 자신의 모습을 바꾸다가 스스로 무너진케이스와 너무 흡사한다..내가 보기에 이세돌의 원래의 스타일로 계속 두었으면,,완전히 이긴 바둑이다..물론 신진서가 잘둔건 사실이지만..누군가 지적했듯이 아직 이세돌은 본인의 바둑스타일 유지하기 때문에 아직도 정상권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바둑 전판을 통해 이세돌이 본인의 과거 스타일을 유지했을 경우 내가 보기에는 이길 기회가 너무 많은 아쉬운 바둑이다..
더불어 신진서의 기량이 이번 바둑을 통해 일취월장한 모습에 대견스럽기도 하다..
소수겁 |  2018-05-16 오후 7:34:00  [동감1]    
행사바둑이나 두러 다니는 행사바둑전문가나 10분바둑이나 두는 속기바둑기술자가 그저 휘몰이 굿하듯 두는 바둑을 보니 성의도, 깊이도 없게 느껴지네.
혼의루프 허어.. 톱랭커 두명의 대국이 깊이가 없다는 당신은, 내공이 상당하신가 보오.  
기원급수7 글쓴이 삭제
맹골수로 휘몰이굿 ㅎㅎ  
ajabyu |  2018-05-16 오후 10:46:00  [동감1]    
패기도 좋지만, 난 솔직히 세돌사범이 아직은 내려올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노련함의 힘을 보여주세요.. 세돌 사범 응원합니다.. 이세돌 힘내라~~
gogoooo |  2018-05-17 오전 10:57:00  [동감1]    
신진서 9단 화이팅 !!!
푸른하수 |  2018-05-16 오후 5:15:00  [동감0]    
284수 끝이면 백 불계승이겠지요
도우미A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뽈 |  2018-05-16 오후 6:56:00  [동감0]    
세돌 사범님 힘내세요.
바둑정신 |  2018-05-16 오후 10:53:00  [동감0]    
굉장해 바둑이
현선각 |  2018-05-16 오후 11:17:00  [동감0]    
흑 197 수를 왜 두었는지요...? 대마 사활에 하등 관련 없는 수로 보이는데요. 하수가 보기에요.~^^
기원급수7 안둬도 수는안나지만, 안두면 반대로 백이있고 조여붙임을 당합니다  
bgy8439 |  2018-05-17 오전 10:18:00  [동감0]    
이세돌 사범님 화이팅!
stepanos |  2018-05-17 오후 2:02:00  [동감0]    
이번 번기 승부는 정말 재미있네요. 이창호9단과 비슷한 기풍의 후배들로 나현, 이동훈 등을 꼽고, 이세돌과 비슷한 기풍의 후배들로는 김지석, 신진서 등을 꼽는데, 준결승에서 신진서가 김지석을 꺾고 올라온 것도 흥미롭고요. 여하튼 현재 이세돌과 가장 닮은 기풍이 신진서9단 같아요. 그런데 이번 승부는, 그동안은 신진서9단이 3전 전패를 당했었다고 하는데, 이9단을 맞아서 나름의 전략을 잘 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 이9단이 계속 인파이팅을 걸어오면 신9단은 같이 똑같이 맞받아치기보다는 약간씩 사이드스텝을 밟으면서 실리를 내어주고 대신 두터움을 쌓아서 그 두터움이 나중에는 결국엔 말을 하는 그런 바둑을 두는 것 같습니다. 이9단이 계속 인파이팅을 하면서 지엽적으로는 실리를 계속 벌어가기는 하지만 결국엔 신9단이 쌓아놓는 두터움이 실리로 말을 하게 되면서 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대국이 되어서 신9단이 이9단을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할지 아니면 다시 이9단이 균형을 맞출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프리3년 |  2018-05-18 오전 12:51:00  [동감0]    
제목 ㅡ 젊음의 패기로 앞서 나가는 진서
앞서고 있는 젊음 ㅡ 이런 말도 있나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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