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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웃는다
이세돌이 웃는다
허영호 꺾고 통산 50번째 우승컵 안아
[JTBC챌린지매치] 강경낭  2018-04-02 오후 10:1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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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이 끝난 후 활짝 웃는 이세돌.


이세돌 9단이 JTBC 챌린지매치에서 우승하며 통산 5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JTBC 챌린지매치 2차 바둑TV컵에서 이세돌 9단이 허영호 9단에게 24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전투의 화신’ 이세돌 9단의 진면목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 우승 이세돌, 준우승 허영호.

우승 후 인터뷰에서 이세돌 9단은 “초반부터 바둑이 쉽게 풀려 완승을 기대했는데 우하귀(흑155)가 선수인 줄 알고 착각을 범했다. 좌상귀 백 다섯점을 살려나갔으면 만만치 않은 바둑이었다”면서 “후배들과 바둑을 두는 게 즐겁다. 3∼4차 대회 모두 출전해 재미있게 바둑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돌 9단은 강창배 3단을 시작으로 안형준 4단, 오정아 3단, 윤찬희 7단, 조한승 9단, 설현준 3단, 이원영 7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끝에 8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 종반 대마를 건 패싸움 끝에 이세돌이 스무 개가 넘는 대마 포획에 성공했다.

결승은 초반 하변에서 시작된 전투가 전판을 휘감으며 이어졌다. 종반 대마를 둘러싼 어마어마한 패싸움 끝에 이세돌 9단이 스무 개가 넘는 대마를 포획하며 허영호 9단의 항서를 받아냈다.

결승전 승리로 이세돌 9단은 허영호 9단에게 8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상대전적에서도 10승 2패로 격차를 벌렸다.

한편 신진서 8단, 변상일 6단, 원성진 9단 등 상위 랭커들을 물리치며 역시 7연승으로 결승에 합류한 허영호 9단은 통산 세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이세돌 9단의 강력한 전투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 승자 인터뷰를 위해 복기를 멈췄다.

▲ 인터뷰하는 이세돌과 자리를 지키는 허영호.

▲ 이세돌, 웃음을 감출 수 없다.

▲ 이세돌, 웃음을 감출 수 없다2.

▲ 김수오 바둑TV본부장과 이세돌의 기념 촬영.

JTBC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JTBC 챌린지매치 2차 바둑TV컵의 우승상금은 1500만원, 준우승상금은 700만원이다. 제한시간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의 ‘피셔 방식’으로 열린 JTBC 챌린지매치는 네 차례 열릴 예정이며 대회 총 규모는 2억 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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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  2018-04-05 오전 11:09:00  [동감0]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그 대상 인물 됨됨이 보다는 그 사람에게 가지고 있던 선입
견에 크게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이세돌은 천재형 기사로 솔직하고 담백하고 기백이 넘치
는 아주 훌륭한 기사인 것은 분명한데, 좀 뾰죽한 사람인 것으로 처음 데뷰때 신문 방송에서
받았기 때문에, 이창호 사범처럼 정이 가는 기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의 기사들 중에서 저의 학창시절에 세계 바둑계를 주름잡던 사까다 명인과 비슷하지 않
을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세돌도 세계바둑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는 큰 봉우리들 중 하나로 기록 될 것은 틀림없습
니다.
쥬버나일쨩 면도날 사카다...보다는 주색잡기에능한 후지사와가 진정 영웅이 아닐지...60고령에도 기서정 4연패한 불가사이한 인물,,,,,그런 영웅이 그립습니다,,,가능성에 10%라도 가는 인물이 이세돌각하 뿐이니,,,,,  
저주자 |  2018-04-05 오전 10:31:00  [동감0]    
쎈돌, 호탕한 웃음 얼마만인가.. 1천 5백 만원짜리..
구리하고 십번기 이겨 10억 먹었을때도 이렇게는 안 웃었는데..
arashino |  2018-04-03 오후 1:06:00  [동감0]    
축하합니다. 올해 웃으시는 모습 자주 보고 싶습니다.
새인봉 |  2018-04-03 오전 6:45:00  [동감0]    
덩달아 나도 웃는다. ㅎ~
쥬버나일쨩 *이 - 이세돌이 웃는다 *세 - 세상이 다 웃는다 *돌 - 돌멩이도 덩달아 웃는다,,,,아이좋아라,,매우매우 신난다,,,,  
돌부처쎈돌 |  2018-04-03 오전 5:16:00  [동감3]    
정말 기분 좋게 함께 웃습니다.
내겐 언제나 최고인 이세돌!!!
늘 건강하고 즐겁게~
다정아비 |  2018-04-03 오전 12:29:00  [동감1]    
이세돌 구단 정말 한국이 낳은 바둑천재입니다.. 라이벌 구리구단에 비해 아직도 펄펄 나네요 .축하드리고 이구단의 바둑을 보는게 즐겁네요..
쥬버나일쨩 박정환 천명보다 이세돌각하 한분이 더 훌륭함니다,,감사함니다,,  
ajabyu |  2018-04-02 오후 10:32:00  [동감1]    
천재 이세돌... 말그대로 하늘이 내린 인재이네요. 오늘 바둑은 아마 누가봐도 이세돌이 둔 바둑이다라고 할겁니다. 50번째 우승 축하합니다. 과거 신진서에게 크게 될 바둑이라고 했는데, 김지석처럼 그 예언이 적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영호는 내가 참 좋아하는 기사인데, 예전 삼성화재 세계대회 결승에서, 구리에게 아깝게 패한이후, 내리막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역시,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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