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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풍당당' 김다영, 3연승 달려
'여풍당당' 김다영, 3연승 달려
8-2로 한참 앞서가는 숙녀팀
[지지옥션배] 강경낭  2017-08-08 오후 09:48   [프린트스크랩]
▲ 국후 복기 장면. 생방송인 관계로 복기는 길게 진행되지 못했다.


반상에 몰아치는 여풍에 시니어 기사들의 시름이 깊어진다. 시니어 기사들은 차갑게 불어오는 여풍을 피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신사팀의 다음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8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10국에서 숙녀팀 3번째 선수 김다영이 신사팀 8번째 선수 최규병에게 199수 끝에 승리했다.

중반에서 우세를 확립한 김다영이 최대한 쉽고 확실하게 국면을 정리했다. 끝내 차이를 좁히지 못한 최규병은 결국 패배를 인정했다.

국후 김다영은 "오늘은 정말 기대를 안하고 나왔는데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어제 말한 대로 다음 판은 서봉수 사범님과 두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이버오로는 매주 월·화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대국실입장하기


▣ 신사팀 & 숙녀팀 명단
<신사팀>
서능욱·양재호·이창호·서봉수 / 최규병·안관욱·김종수·노영하·이기섭·백성호·서무상·이성재

<숙녀팀>
김다영·김신영·박태희·박지은·김채영·문도원·최정·오유진·김혜민·조혜연 / 권주리·김은선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1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1억 2000만원이다. 3연승한 선수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받으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대회 총규모는 2억 4500만원이다.

▲ 숙녀팀이 8-2로 앞서가고 있다. 신사팀에 남은 선수는 서능욱·양재호·이창호·서봉수 단 네명뿐.

▲ 김다영의 연승을 저지하지 못한 최규병. 신사팀의 '믿을맨' 최규병이 패배했다.

▲ 어제 오늘 모두 서봉수 사범님과 두고 싶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서봉수 사범님이 지난 번에 9연승 하셨는데 얼마나 강하신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라고 답한 김다영.

▲ 지지옥션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시간 때문에 바둑이 끝난 후 돌을 담을 새도 없이 인터뷰가 시작되는데, 인터뷰가 끝난 뒤 김다영이 홀로 남아 돌을 정리했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osakk |  2017-08-14 오후 6:44:00  [동감0]    
신사팀은 1970년도-1980년도 출생자로 조정해야 실력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안장구 |  2017-08-11 오후 8:12:00  [동감0]    
그래 맞는 말씀. 마지막 사진은 꼭 올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나이가 대차가 나는 경우, 비록 같은 선수 자격으로 자웅을 겨뤘다하더라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행동은 필요할 것이다. 아마 김다영 선수에 대한 기자의 개인적인 호감도가 도를 지나쳐서 독자에게 장면을 노출 시키고 싶었던 욕심이 이런 행태로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좀 민망한 생각이 들고, 김다영 선수의 매너 행동의 가치를 오리혀 갉아 먹은 듯하다.
오로대감 |  2017-08-09 오후 9:07:00  [동감0]    
이세돌 이 나와야 됩니다.
자벨린 |  2017-08-09 오후 5:45:00  [동감0]    
이 기사올린 양반아, 도대체 마지막사진 올린 이유가 뭐냐. 바둑 진 최규병사범이 열받아 매너없이 돌도 안쓸어담고 먼저 가버렸다, 최사범 욕 댓글좀 달아라 그얘기냐?
원술랑 자벨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판에서 뵙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최규병 선수가 방송시간 때문에 후배 김다영에게 양해를 구하고 대국실을 빠져나간 듯합니다. 그래도 오해를 살 만한 사진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제가 봐도 분명 사려 깊지 못한 처사입니다. 평소에 언제나 신사의 풍모를 지니셨던 자벨린님께서 너르신 마음으로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자벨린 원술랑님 무더위에 잘지내시죠?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기사올리는 기자 들을 격려하자는 원술랑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노란봄빛 마지막 사진 김다영이 참 보기 좋은데요~그렇다고 돌담을 새도 없이 인터뷰가 시작된다는 사진설명에서 알수있듯이 대국후가 아닌 대국및 방송진행이 끝난시점의 정리과정에서 최9단이 돌정리를 하지않았다고 해서 허물로 여겨지지 않고 오히려 마지막 사진에 최9단이 김다영과 같이 돌을 담고 있었다면 제 관점에선 불편한 측면이 있을 수도 있는 듯합니다. 즉 최9단의 매너없음이 전혀아니고 어린 김다영의 예쁨이 느껴집니다. 예와 자연스러움과 그렇지않음의 경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있는데..어른(또는 선배)과 차를 마시고 마지막 찻잔을 룰로서 같이 정리한다면 불편한 모습일 수 있겠지요. 어린 손녀(또는 후배)가 정리하는 모습이 연상되어 마지막 사진이 참 예뻐 보입니다.(물론 어른이-또는 선배가 사랑스런 손녀 또는 후배를 위해 차들 달이고 그 정리까지 하는것도 더 없는 사랑이고 아름다움이겠지요)  
원술랑 |  2017-08-09 오후 5:12:00  [동감1]    
기사 한 줄 쓰기가 어디 쉬운가? 지적질 잘하는 그대들이 한 번 써 봐라. 기자들보다 잘 쓰는지 내가 현미경을 들이대고 면밀히 분석해 보이겠다.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던가 아니면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어 정정해 달라고 하면 되지 꼭 그렇게 면박을 주어야 속이 시원한가? 이제껏 경험해 본 바, 지적질 잘하는 놈 치고 잘난 놈 하나도 없더라. 지금은 김다영 선수가 친언니 김채영에게 다소 밀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내가 볼 때 김 2단은 대성할 觀相이다. 얼굴도 당차게 생겼지만 말도 옹골지다. 그야말로 얼굴에 욕심이 덕지덕지 붙었다. 여기서 “욕심이 덕지덕지 붙었다”는 말은 여류 바둑계의 최고 선수가 되려는 그녀만의 강인한 기가 느껴진다는 뜻이리라. 나는 김다영 孃이 최정 오유진 위즈잉 못지 않은 훌륭한 선수가 되리라 확신한다. 두고 보시라. 金 孃이 한껏 날아오를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
Lovelyz8 지적질이 아니라, 혹여라도 바둑기사 분들이 기사를 보실 가능성을 생각해서 제 입장에선 정중하게 정정요청을 드린 것인데, 의도가 잘못 곡해된 것 같습니다. 바둑기사 분들이 그 기사를 보게되면, 아무리 자매라도 무안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김다영, 김채영 자매기사의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여류바둑 및 바둑의 길을 빛내주는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재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원술랑 Lovelyz8님,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님 댓글에 대댓글 다신 분만 생각하고 글을 올렸네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그리고 변명이 아니라, 기사에 단어 하나 틀렸다고 막말하는 분들이 심심찮게 보여서 한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단순히 님을 겨냥해서 한 소리는 아니니 노여움 푸시길 바랍니다.  
Lovelyz8 기분이 상할리가요^^ 단지 오해를 풀고 싶어서 드린 말씀이니,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은 하루 건강히 보내십시오.  
2011820 |  2017-08-09 오전 11:08:00  [동감1]    
아마추어 주니어 vs 여자 프로기사 대결을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여자 프로기사보다 아마 주니어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이제는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이러한 이벤트 대결이 가끔 있는것으로..
무난한 승부보다 스릴있는 대결을 통해 여자기사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지지옥션배는 시니어 기사들의 약세로 흥미가 떨어진것 같습니다.
핑퐁 승부가 되어야 재밌는건데 끝판왕 이창호를 이기냐 못이기냐 시합으로밖에...
상수와하수 쥐쥐 옥션배 정말 재미난 대국이 였는데 시니어 기사들 (특히 젊은 =서무상,이성재,최규병) 뭐 놀러 나왔나,,,져도 대국수당 받으니 대충두다 이기면 좋코 져도 돈벌고 이런자세,,, 부끄러운줄 아는지.....10대소녀에게 40대초반 시니어가 3명 줄줄이 몰락이라,,이런 바둑게임 누가 시청할까????  
슈크랑 최프로가 40초반이었어? 50후반아냐?  
marcel7 |  2017-08-09 오전 10:29:00  [동감0]    
지지옥션배의 해설자도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도 하나 없이 말로만 2시간을 때우는
진행으로는 바둑팬들의 호응을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상수와하수 이래나 저래나 돈받는데 뭐하러 잘알지도 못하는 참고도 줌니까?? 님도 참~~~~~한해원 프로가 메인 엠씨로 하시는게 훨낫당게요,,,  
jsjoe |  2017-08-09 오전 9:19:00  [동감1]    
이쁘고 멋져요
응원합니다...
이제 중국도 확실한 우위로 지배해 주세요..
이기세면 조금 만 더하면 될 듯합니다
TS엘리어트 |  2017-08-09 오전 7:40:00  [동감2]    
더운 여름에 시원한 김다영 프로의 행마를 봤습니다. 우리 나라의 바둑 장래의 희망입니다.
축하합니다.
리버리어 |  2017-08-09 오전 7:35:00  [동감1]    
바둑의 수법은 (정석과 포석을 가리지 않고 모든 부문에서) 날로 새로와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따라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서봉수명인은 국대 훈련장에서 함께 공부하며,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질문하기를 꺼리지 않는다고합니다. 조치훈기성은 일본기원의 경제적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도하루 7~8시간씩 바둑 공부를 한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시니어들은 바둑에 거의 손을 놓고 있다가 과거의 실력만 가지고 대국에 임하는 것처럼 보여 안타깝습니다. 이래서는 대결의 의미도 없어지고 모처럼 형성되었던 지지옥션배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식어갈까 염려됩니다. 승패에 관계없이, 시니어들의 바둑에 대한 정열과 노력을 보여줄 때입니다. 분발을 촉구합니다
장위동박 |  2017-08-10 오후 12:06:00  [동감0]    
이제 시니어는 더이상 숙녀팀의 상대가 되지 안는것 같으며, 다음번에는 시니어 말고 국내랭킹 30~50위권 근처의 프로기사들이 출전 하기를 바라는데, 지금실력 봐서는 숙녀팀도 그리 만만치 안을것 같다.
절대팻감 글쓴이 삭제
절대팻감 최정 말고는 모든 여류기사가 랭킹 100위권 밖이란걸 모르시나? 15워권이 나간다면 혼자서 나머지8명 다 보내고도 남을것.  
2011820 글쓴이 삭제
현묘구현 |  2017-08-09 오전 6:45:00  [동감0]    
서능욱 프로가 나가야할듯
高句麗 |  2017-08-09 오전 12:01:00  [동감0]    
지금 기세라면 서명인도 질수도 있음 제 생각은 서명인 안나가는것이 좋을거 같음
봉수워너비 |  2017-08-08 오후 10:58:00  [동감0]    
이런 기세라면 서명인님도 이길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김다영프로 여류팀도요^^
11115566 |  2017-08-08 오후 10:05:00  [동감1]    
신사팀은 옛날 관록에서 벗어나 열심히 공부하지않으면 젊은 연구생 여류프로를 이길수없다
비류즈 |  2017-08-08 오후 9:58:00  [동감0]    
오로는 평소에 기사도 하루나 지나서 올리더만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밑에 사진 두개 설명에도 죄다 김채영이네요
운영자55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직 병아리기자라 배울 점이 많습니다. 바로잡아 놓고 일일이 수정했다는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한 점도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미처 생각지 못한 점입니다. 그러나 오로는 평소에 기사도 하루가 지나서 올린다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관심 있는 뉴스는 그날밤, 새벽에라도 최대한 올리고 귀가합니다. 자정무렵에야 끝나는 바둑리그 기사야 날이 넘어가 새벽녁에 올릴 수밖에 없지만 이 외는 하루가 지나 올리는 경우가 드뭅니다. 한정된 인력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더 만전을 기하라는 고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agon.k |  2017-08-08 오후 10:16:00  [동감0]    
실전 감각이 너무 떨어져 있고 수 읽기가... 세월은 거스를 수 없다지만...
Lovelyz8 |  2017-08-08 오후 9:55:00  [동감1]    
김채영은 언니고, 3연승을 거둔것은 김다영 2단입니다. 기사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언니지만 당사자가 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사황지존 말도없이 수정해놓고 모른척하는군요 최소한 잘못된 정보와 사진을 수정했으면 수정했습니다라고 써놔야지 모르는사람이 들어오면 뭔소리인가 하겠네요  
운영자55 어이쿠~~ 죄송합니다. 짜증나게 해드려서...ㅠㅠ 바로잡았습니다. (사활지존님) 일부러 모른 척이야 하겠습니까. 강기자가 이제 막 필드에 나선 초보기자입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 이해 구합니다. 늦은밤 급하게 기사를 마무리하느라 댓글까지 신경 쓰지 못한 듯합니다. 기분 푸십시오. ^^;;  
Lovelyz8 아닙니다. 저는 그냥 김채영, 김다영 프로가 혹시라도 기사를 볼 가능성을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 두 분이 혹여라도 기사를 보게된다면 기분이 좋지 않으실 가능성을 생각해서, 수정을 부탁드린것이니, 저에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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