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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대평가? 한국 진땀승!
한국 과대평가? 한국 진땀승!
4개국 국제신예대항전 2라운드 한중 2승씩, 13일 한중전 결승
[국제신예바둑대항전] 오로IN  2012-09-12 오후 07:2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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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이창호와 이세돌이 될 것인가? - 올해 영재입단한 신민준(왼쪽)과 신진서가 대국을 살펴보고 있다.



- 중국 이틀째 대승, 일본, 대만 7-1로 이겨
- 한국 첫날 대만에 7-1대승, 2라운드서 일본에 고전
- 13일 한-중 대결이 마지막 승부


한국 신예들의 실력이 살짝 과대 평가된 걸까? 아니면 너무 방심했던 것일까?

2012 쟈스텟쿠배 국제신예대항전에서 한국의 발걸음이 순조로운 듯하면서도 약간 무겁다. 9월 11일 1회전 대결서 대만에 7-1 대승을 거뒀던 한국은 12일 일본과의 대결에선 5-3의 진땀승을 거두며 2승을 챙겼다.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각국 8명의 신예프로기사가 모여 치루는 신예대항전, 한국은 이지현 3단의 컨디션이 안좋다. 첫날 한국의 유일한 패점을 기록했던 이지현은 2회전이 열린 12일 대국선 시간패를 당했다. 최정과 신민준의 패배는 경험부족일 수도 있다. 2회전에서 여류명인 최정은 일본의 무카이에게 패했고, 신민준은 이치리키료에게 패했다. 무카이치아키는 첫날 대국에서도 중국 송용혜를 이겨 일본의 유일한 승점을 챙겼었다. 이치리키료는 나름 뜨는 신예로 갓 입단한 신민준에 비해 경험이 많다. 일본서 활동하는 홍맑은샘(관서기원)이 키운 제자로 일본신예강호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첫날 일본을 7-1로 대파한데 이어 둘째날에도 대만을 7-1로 대파했다. 각 회전에서 중국측의 유일한 패점은 송용혜와 씨아천쿤이 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4개국이 참가한 이번 국제 신예바둑대항전의 최종 결과는 9월 13일 마지막 3회전서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판가름이 난다. 중국측 신예들의 전력이 막강하지만, 한국은 신예라 부르기엔 왠지 "거시기한" 이영구, 김승재의 거물급 기사들이 버티고 있어 좋은 승부가 될 것 같다.

2012 쟈스텟쿠배 국제신예대항전은 주식회사 쟈스텟쿠가 후원하고 일본기원이 주관한다. 4개국에서 각 8명의 프로선수가 출전하는 풀릭 팀대결이며, 제한시간 2시간,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는 장고바둑이다. 우승상금은 100만엔(円 한화 약 1400만원), 준우승 50, 3위 30, 4위 20만엔이다.

3회전 모든 대국은 일본기원 서버를 통해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 중계된다. 13일 3회전은 한국-중국, 대만-일본 전이다.

○● 1,2회전 결과
1회전, 9월 11일 일본기원
한국 - 대만 : 7승 1패 (대만 1승 린스양, 한국 이지현에 승리)
중국 - 일본 : 7승 1패 (일본 1승 무카이치아키, 중국 송용혜에 승리)

2회전, 9월 12일 일본기원
한국 - 일본 : 5승 3패 (일본 3승, 한국 이지현,최정,신민준 패)
중국 - 대만 : 7승 1패 (대만 1승 린리샹, 씨아천쿤에 승리)

○● 4개국 참가선수

- 한국
이영구 9단, 김승재 5단, 이지현 3단, 나현 2단
신진서 초단, 신민준 초단, 최정 2단, 오유진 초단

- 일본
안자이노부아키(安斎伸彰) 6단, 후지다아키히코(富士田明彦)3단, 가나자와마코토(金沢真)3段, 이다아쯔시(伊田篤史)3단
 이치리키료(一力遼)2段, 위정치(余正麒)2단, 무카이치아키(向井千瑛)5단, 후지사와리나(藤沢里菜)초단

- 중국
리엔샤오(連笑)4단, 리밍(李銘)3단, 리친청(李欽誠)2단, 씨아천쿤(夏晨琨)2단
마오루롱(馬如竜)2단, 류위(劉宇)2단, 송용혜(宋容慧)5단, 리샤오시(李小渓)초단

- 대만
천스위엔(陳詩淵)9단, 샤오정하오(蕭正浩)7단, 린스양(林書陽)7단, 린리샹(林立祥)5단
린수핑(林修平)4단, 씨아다밍(夏大銘)6단, 헤이자자(黒嘉嘉)6단, 당시윈(党希昀)초단

[사진 | (재)일본기원 日本棋院]

- 12일 2회전

▲ 신진서는 '제2의 이세돌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한국바둑계의 기대가 크다


▲ 12일 3회전, 대국이 끝난 후, 신민준이 이치리키료를 보고 있다. 신민준이 졌다.


▲ 12일 3회전 신진서, 1,2회전 모두 승리를 거뒀다.


▲ 올해 여류입단대회를 통과한 오유진, 12일 2회전 반집승


▲ 이지현, 1,2회전 모두 패했다.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은 모양.


- 11일 1회전


▲ 1회전, 여류명인 최정이 대만 헤이자자에게 승리


▲ '제2의 박지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오유진 초단


▲ 나 '짐승재'야, 남자의 바둑이라고도 하지. 한국리그 다승왕 김승재(오로 소속)는 1,2회전 모두 '가비얍게' 승리했다.


▲ '우리는 신예가 아닌 것 같다, 그치?', 이영구(오로소속) 9단은 첫날 대만의 천스위엔 9단과 겨뤘다. 천스위엔은 현재 대만의 1인자다.


▲ 나현 출전


▲ 대국장 모습


- 10일 개막식

▲ 10일 개막식, 한국팀의 모습, 왼쪽부터 허장회 9단, 사업가 김일한 사장, 신민준, 이지현, 김승재, 신진서, 나현, 이영구, 오유진, 최정, 김영삼 감독(정관장)


▲ 김일한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 해 한국 제주서 열린 국제신예대항전을 제주도와 함께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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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007 |  2012-09-13 오후 3:41:00  [동감0]    
음~~~rmrjs 그래요 신예대결이라~ 이영구 김승재 등등~~아리송 합니다,~~
각단에마차서출전해야해서긍가요?^^ 그래도 (신예)이건아니잖아요?^^
그리움이 |  2012-09-13 오후 1:03:00  [동감0]    
이영구대신 변상일이나 민상연이 나가야 하지 않나요? 이영구가 신예라 하면 자다깬 어린이아도 웃겟다. 이래도 중국에 진다면 할 말이 없죠. 중국은 모두 5단 이하네 송용혜만 5단이지 4단이하네 그리고 강자들도 안나왔네 미위팅, 판팅위, 등 말이네
백발도사 |  2012-09-13 오전 7:49:00  [동감1]    
갓 입단한 초단들도 참가하는 신예 대회에 9단들이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9단들 스스로 자중해 주기를 기대한다. 진시연은 대만의 1인자인데, 무슨 신예인가?
ajabyu 진짜로 보고 듣고, 배워야할 신예들을 내보내야지... 이영구/김승재 사범이라니... 한국랭킹 10위권기사들이 신예??? 음...  
김동은 뭘 기준으로 신예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단한지 3년 이내... 뭐 이런 기준이 있어야할텐데, 기사를 읽으면서도 황당합니다. 대만의 1인자가 신예라는 이름으로 나와 외국의 초단들과 힘겨루기하는 모습은 그리 보기 유쾌하지 않네요.  
캐쉬리 |  2012-09-12 오후 11:43:00  [동감0]    
기사참... 생뚱맞은 대회인데....어떤 대회인지.. 어디서 열렸는지. .신예라고 해놓고.이영구, 진시연, 안자이노부아키는 뭔지... 좀 설명이 있어야지... 일본기원에서 열린거 같은데, 후원자는 왜 한국인인지... 아무것도 없내요.. 달랑 승패만...
운영자V 공식대회는 아닙니다, 올해는 일본기원에서 주최했구요. 일본 자스텟쿠 주식회사아에서 후원했다고 합니다. 매년 각국에서 돌아가면서 주최하며 상금규모는 일정치 않습니다.  
캐쉬리 글쓴이 삭제
캐쉬리 적어도 기사라면... 알아보고 본문에 포함시키는게 맞지. 기사가 너무 성의가 없네요. 스포츠신문도 저렇지는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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