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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식 발굴한 대회 순천만정원배 이번 우승자는?
윤성식 발굴한 대회 순천만정원배 이번 우승자는?
[순천만정원배] 김수광(순천)  2019-11-10 오후 04:5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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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바둑대회의 시상식이 끝나고 각 부문 우승, 준우승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무대로 나와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


순천만국가정원배가 첫 대회를 치렀을 때가 2015년이니 4년이 지났다. 당시 중등부 우승자가 윤성식이었다. 윤성식은 바둑팬들이 익숙할 수밖에 없다. 올해 9월 안동시 참저축은행배 세계바둑페스티벌 프로·아마오픈전 16강에 진출하면서 포인트입단한 주인공이다. 포인트로 입단하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워서, 지금까지 포인트입단자는 5명뿐이다. 윤성식은 2018 삼성화재배에서 변상일 9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제 순천만국가정원배 입상자들을 자연스럽게 눈여겨보게 된다.

제5기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바둑대회가 9~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려 입상자를 가렸다.

전국부 고등부에선 김유찬(순천 바둑고)이, 중등부에선 오승민(경주 월성중)이, 초등부에선 이건우(인천 부곡초)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 전국고등부 우승자 김유찬.

김유찬은 “결승상대는 평소 잘 알던 사이였다. 초반에 좋았는데 중반에 착각하면서 갑자기 나빠졌다 나중에 상대가 실수해서 이길 수 있었다. 올해 이창호배, 전남광주비아농협배에 이이서 우승을 추가해 기쁘다. 인공지능에 궁금한 걸 다 물어보면서 초반 능력이 좋아진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입단대회에 곧 나가는데 꼭 프로기사가 싶다. 순천만국가정원배와 같은 학생바둑대회는 다른 지역의 학생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전국중등부 우승자 오승민.

오승민은 “첫판부터 결승까지 계속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우승해서 기분좋다. 결승에선 인공지능으로 연구한 수단을 사용했는데 상대 역시 연구가 잘 되어 있었다.”며 “입단준비를 하면서 자꾸 져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우승해 기분 좋다.”며 “잘 두는 친구들이 많지만 최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전국초등부 우승자 이건우.

이건우는 “다른 대회도 많이 참가했지만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오늘 결승은 초반에 하변, 우변, 상변에서 처리가 잘 되면서 승리를 확신했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부 160명, 지역부 240명 등 학생선수 400명이 참가했다. 전국부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고학년부, 중학년부, 저학년부)로, 지역부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단체전, 고학년부, 중학년부, 저학년부, 샛별부)로 구성되었다. 전국부는 스위스리그 5라운드, 지역부는 스위스리그 4라운드와 리그전 등으로 치렀다. 생각시간으로 전국부·지역고등부·지역중등최강부는 각 30분 10초 초읽기 1회를 주고 지역부엔 각 10분 20초 초읽기 3회를 주었다.

이 대회는 순천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순천교육지원청, 전남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순천시의회, 순천시체육회, 한국바둑중고교, 순천시바둑협회, 월간바둑이 후원했다.


전국 고등부 우승자 김유찬의 대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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