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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별, '바둑'이 흐르는 동강
시와 별, '바둑'이 흐르는 동강
제14회 국무총리배 개막식,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열려
[국무총리배 ] 박주성(영월)  2019-09-01 오후 11:4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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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국무총리배가 강원도 영월에서 개막했다. 영월은 맑고 푸른 동강 물줄기를 따라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다.


제14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9월 1일 강원도 영월 동강 시스타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세계 대표선수 61명이 출전한다. 아시아 16개국, 유럽 32개국, 미주 12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이다.

개막식에는 영월군 이시한 부군수, 영월군의회 윤길로 의장,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아시아바둑연맹 신상철 회장, 영월군 바둑협회 이영일 회장, 한국여성바둑연맹 김말순 회장, K바둑 임설아 상무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개막식 전 아시아바둑연맹 총회도 열려 유럽바둑연맹 마틴 스티어스니 회장, 말레이시아바둑협회 티오키순 회장, 싱가포르바둑협회 탄텅촨 회장, 태국바둑협회 나마손티 부회장 등도 개막식에 함께했다. 이번 대회 심판위원장은 서봉수 9단이다.

이시한 영월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제14회 국무총리배가 영월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바둑에서 얻은 이로움으로 서로에게 배우고 느낄 소중한 기회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시와 별 그리고 동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도시에서 영월이 지닌 아름다운 멋과 맛을 체험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영월군 이시한 부군수가 영월 군민을 대표해 서봉수 사인반을 받았다.

▲ 대회사 중인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와 선수들.

▲ 개막식과 폐회식은 동강시스타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내빈들 기념촬영.

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은 "바둑은 국경과 언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둑 세계화 흐름속에서 이 대회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세계 각국 바둑인들이 바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바둑을 통해 인생을 관조하고 사랑하십시오. 영월에서 마음껏 만끽하고 즐기세요. 대회를 마치고 돌아갈 때 영월과 바둑을 기억해주십시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면서 대회사했다. 이어서 윤수로 회장이 서봉수 9단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을 영월군에 증정했다. 축하공연(카린, 전자현악 팝페라 3중주팀이 이어졌고, 만찬과 함께 개막식이 막을 내렸다.

▲ 2019 아시아바둑연맹(AGF · Asian Go Federation) 총회가 9월 1일 제14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 메이플홀에서 열렸다.

▲ AGF 총회에는 의장국인 한국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13개 회원국 대표가 참가했다. 유럽바둑연맹 마틴 스티어스니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 기념 촬영. 2006년 창립된 아시아바둑연맹은 현재 아시아 14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으며 아시아 각국의 바둑발전 및 보급을 위해 상호 연대하고 있다. 오후 4시부터 신상철 AGF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총회는 향후 AGF의 예산확보와 관련한 문제, 정관 개정의 문제, AGF 대회창설 등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 이승현, 김지명(오른쪽)이 사회를 맡았다.

▲ 전자현악 팝페라 3중주팀 '카린'이 무대에 나와 축하공현했다.

대회장소는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이다. 국무총리배는 한국바둑 국제보급 및 바둑최강국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했다. 1회 대회는 2006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시작했다. 강원도 영월 개최는 처음이다. 대회방식은 스위스리그 6라운드다. 2일 오전 10시 1라운드, 오후 1시 반에 2라운드가 열린다. 이렇게 3일 3 · 4라운드, 4일 5 · 6라운드를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각 라운드 다섯 판을 생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을 통한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볼 수있다. 이동 중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한국대표는 최원진 선수(21)다. 작년 연구생을 나와 현재 내셔널바둑리그 전남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최원진은 대국 후 “우승은 전혀 뜻밖이다.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그래서 더 기쁘다. 이틀 동안 일곱 판을 두느라 힘들었는데 특히 16강전에서 만난 어린 후배 김승구와의 대국이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어렵게 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 특히 최근 중국에 우승을 연속으로 넘겨준 것으로 아는데 이번엔 꼭 우승컵을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었다.

대회 생각시간은 40분, 40초 3회가 주어진다. 우승 · 준우승과 3위는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부상을 받으며 4위~16위는 상장과 부상을, 대륙별 우수선수 12명은 상장과 부상을 받는다. 대회기간에는 프로기사 다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지도다면기는 한국여자바둑리그 인제 하늘내린 감독과 선수 4명이 참가한다. 리조트내 바둑라운지를 개방해 저녁마다 번외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제14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H3홀딩스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 영월군이 재정후원한다. 아시아바둑연맹, 유럽바둑연맹이 협력한다.

▲ 동강시스타 리조트 본관. 이곳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 선수들 숙소들이 보인다.

▲ 본관 지하1층 메이플홀을 바둑라운지로 단장해 매일 저녁 개방할 예정이다.

▲ 올해 국무총리배 부대행사로 열린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도 개막식 마무리되었다. 3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도 전국 7개지부에서 선수 300여명이 참가했다. 9월 1일 오전 이틀 간의 바둑대회를 마친 여성연맹 회원들은 이후 트래킹과 인근 영월의 명소를 관광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 개막식 전 오전에 벌어진 전국 동호인바둑대회 한켠에서는 시스타항공 소속 아마추어 여자기사들이 영월 바둑꿈나무들과 지도기를 가졌다.

▲61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무총리배. 대회장은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이다.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1라운드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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