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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성. 바둑사랑은 내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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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성. 바둑사랑은 내가 최강
바둑사랑최고 최강부 공한성!! 갑조 홍승수!!우승
| 사이버오로 2002-07-07 오후 09:4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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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바둑사랑카드배 바둑사랑꾼의 최고영예는 공한성 아마 6단과 홍승수 아마 3단에게로 돌아갔다.
제4회 LG바둑사랑카드배 최강부와 갑조의 본선 8강 토너먼트가 7월 7일 한국기원 4층 연구생실에서 열렸다. 먼저 최강부에서는 공한성 아마 6단이 김철중(갈매혁파)아마 6단을 멋진 전투끝에 불계로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으며, 갑조에서는 홍승수 아마3단(www456)이 김범준 아마4단(XENO2000)을 제치고 갑조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
최강부 우승자는 상금 100만원, 갑조 우승자는 50만의 상금을 받고 공인 아마단을 인허받는다. 1년에 4회의 대회를 치르는 LG바둑사랑카드배는 4개부문(최강부, 갑조, 병조, 을조)으로 진행되어 모든 급수의 바둑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어 진정한 아마 바둑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LG카드의 동호인 카드인 LG바둑사랑카드를 소지한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제4회 LG바둑사랑카드배는 지난 6월 10일부터 인터넷바둑(사이버오로 www.cyberoro.com )각조 예선을 치러, 본선8강을 가려냈으며 최강부와 갑조는 이날 7월 7일 4회의 모든일정을 끝냈고, 병조와 을조는 6월 30일 대회 입상자를 가렸었다. (시상은 8위까지이며 불참석자는 제외)
다음은 최강부 갑조 1위에서 4위까지의 입상자
●... 최강부 입상자
우승 : 공한성
준우승 : 김철중 (갈매혁파)
3위 : 이명수 (별빛서생)
4위 : 채용석 (준이엄마)
○... 갑조 입상자
우승 : 홍승수 (www456)
준우승 : 김범준 (XENO2000)
3위 : 김종학 (sond)
4위 : 고영철 (술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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