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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반상에 불어 온 명인의 春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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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호, '반상에 불어 온 명인의 春風'
윤춘호 아마7단 탄생!!
| 홍보팀 2002-04-16 오후 00: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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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맥배 아마명인전
윤춘호, '반상에 불어 온 명인의 春風'
윤춘호 아마6단이 정맥배 아마명인전에서 우승, 아마7단에 올랐다.
4월 13, 14일 이틀간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제4회 정맥배 아마명인전에서 윤춘호 6단은 결승에 올라 2001년도 아마랭킹 1위 하성봉 아마7단을 201수만에 흑 4집반차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승리로 윤춘호 6단은 전국대회 3회 우승에 성공, 아마7단을 인허받았다. 우승상금은 500만원.
◇입상자 명단
우승 : 윤춘호 7단
준우승 : 하성봉 7단
공동3위 : 김동섭 7단, 서중휘 7단
공동5위 : 김상준 5단, 백재욱 5단, 이호승 5단, 박휘재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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