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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뛴 갑조 R16, 안성준 승리
홀로 뛴 갑조 R16, 안성준 승리
민생 베이징 선두, 장쑤· 쑤보얼항저우 2, 3위
[갑조리그] 오로IN  2017-09-02 오후 10:45   [프린트스크랩]
▲ 중국 갑조리그 16라운드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했던 안성준(왼쪽)이 류싱과의 대결에서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중국 갑조리그 16라운드에서 출전했던 안성준이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2일 중국 각지에서 열린 중국 갑조리그 16라운드에서 안성준은 류싱을 247수 만에 흑불계로 꺾었다. 갑조리그를 올해 처음 경험하는 안성준은 4승3패를 거두고 있다. 3라운드에 이어 다시 만난 류싱에게 두 번 승리한 것을 비롯해 퉈자시와 당이페이에게도 이겼다.

현재 김지석이 속한 민생베이징팀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2위 장쑤팀과 3위 쑤보얼항저우(박정환 소속)가 뒤따르고 있다. 광둥팀(박영훈 소속)과 허난팀(이세돌 소속)은 13위와 14위로,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음 17라운드는 13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중국 시나바둑의 중계를 받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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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 갑조리그는 4월 25일 1라운드를 시작했고 12월 2일까지 총 26라운드를 펼친다. 팀은 기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었고, 경기수도 22라운드에서 26라운드로 더 많아졌다. 올해 한국기사는 총 10명이 출전한다.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1분 5회(2시간 40분을 다 쓴 뒤, 초읽기 1분 5회를 줌)로 진행하며, 한 판은 30초에 1분 초읽기 10회로 진행하는 속기대국이다. 보통 주장전과 일반대국은 한국시각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며, 속기전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6라운드까지 누적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


[PHOTOㅣ중국 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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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  2017-09-03 오전 12:58:00  [동감0]    
안성준도 충분히 세계대회 우승할수 있는 기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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