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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에서 본 '10대 사건'과 '10대 인물'
2016년 중국에서 본 '10대 사건'과 '10대 인물'
중국에서 바라본 2016 바둑계 키워드와 인물
[화제] 오로IN  2016-12-30 오후 02:05   [프린트스크랩]
▲ 알파고와 커제, 그리고 이세돌. 중국 시나바둑이 메인 사진으로 올린 올해 바둑계 대표 인물 세 명(?)이다.


2016년을 정리하며 중국 바둑사이트 시나(Sina)에서도 바둑계 '10대 사건'과 '10대 인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사건에선 주로 중국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소식을 모았고, 한국바둑계 '이세돌 기사회 탈퇴파동'을 한 꼭지로 다룬 부분만 눈에 띈다.

10대 인물에 한국기사로는 이세돌 9단과 박정환 9단이 나왔다. 중국 시나바둑이 선정한 '2016 바둑계 10대 사건' 전체 항목과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아래에 소개한다.

2016 바둑계 10대 사건- 중국 Sina바둑 선정

★ 알파고 대 이세돌 대결
-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이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인류 바둑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전을 치렀다. 5번기에서 4-1로 승리한 구글은 이 대국의 해설과 함께 알파고와 알파고가 대결한 대국 세 판을 공개하기도 했다.


▲ 역사에 영원히 남을 알파고-이세돌 매치.

★ 중국 바둑 천하석권
1월 몽백합배 3-2 커제 우승, 3월 농심신라면배 주장전에서 커제가 승리해 최종 우승, 10월 응씨배 탕웨이싱 3-2 우승, 12월엔 삼성화재배 커제 2-1 우승, 백령배 천야오예 3-1 우승 등 2016년 세계대회는 모두 중국기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초에 열릴 예정인 LG배도 중국기사가 결승에 올라 우승을 예약했다. 2016년은 중국바둑이 세계를 석권한 1년이다.


▲ 커제가 높이 들어올린 농심신라면배 우승트로피.

★ 커제, 세계 1위로 웅비
-19세 커제, gorating 세계바둑랭킹에서 8월부터 박정환 추월해 1위로 등극.

★ 본격적인 인공지능 바둑 시대 개막
-조치훈과 대결한 딥젠고와 곧 공개 예정인 중국판 인공지능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바둑시대 도래 예고.


▲ 조치훈 9단은 메이드 인 제팬 인공지능 '딥젠고'에게 2-1로 승리했다.

★ 이세돌, 한국기사회 탈퇴 파동
-지난 5월, 이세돌 9단은 "기사회가 불합리한 조항으로 기사를 구속한다."는 이유로 기사회 탈퇴를 선언해 한국바둑계를 흔들었다.


▲ 중국 시나바둑은 "한국바둑계가 이세돌을 볼 때는 애증이 섞여있다. 이세돌 기사회 탈퇴파동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는데 연말에 새로 부임한 유창혁 사무총장과 이세돌 9단은 관계가 좋으니 현명한 해결방안을 찾으리라 기대한다."라고 평했다.

★ 녜웨이핑 '녜 바둑교실' 명칭 단속
10월 말, 녜웨이핑은 자신의 웨이보에 녜웨이핑 바둑교실 명칭이 무단 사용되고 있음을 말하며 소송절차를 밟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린원보(林文伯)재계 바둑왕 올라
1월 열린 중국 상업계 바둑대회에서 타이완 규소정밀기계 회장 린원보가 우승을 차지했다.


▲ 중국 재계 바둑왕 린원보.

★ 바둑의 고향' 아마바둑리그 개막
9월, 전국아마바둑 대회 '바둑의 고향(围棋之乡)리그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 아마바둑대회 상금도 어마어마하다.

★ 기보저작권 소송사건
5월 중순, 사인이 무단으로 기보집을 출간해 판매하는 사건으로 인해 기보저작권 관련 토론이 있었다. 기보저작권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어 한국은 바둑진흥법으로 법제화를 시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한국 조훈현 의원이 추진 중인 '바둑 진흥법'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 중국 언론사들 바둑에 대한 관심 증폭
알파고 효과로 아주 많은 언론매체가 새로 바둑에 관심을 가지면서 대회소식과 바둑계 스타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 시나바둑은 2016 바둑계 10대 인물들

시나바둑은 2016 바둑계 10대 인물로 1 구글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팀', 2 세계바둑을 휩쓴 '커제', 3 신의 한수로 알파고에게 인간의 승리를 얻어낸 '이세돌', 4 중국 갑조리그와 한국 KB리그에서 주장으로 팀승리를 견인한 '박정환', 5 응씨배 우승컵을 들어올린 '탕웨이싱', 6 백령배 정상에 선 '천야오예', 7 농심신라면배에서 7연승 대기록을 세운 '판팅위', 8 여자최강기사로 남자기사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 '위즈잉', 9 알파고의 중국계 대리인 '판후이', 10 활발한 활동을 다시 시작한 '녜웨이핑'까지 총 10명을 선정했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메디칼쿡 |  2017-01-07 오후 9:43:00  [동감0]    
이세돌-알파고대국.... 역시 중국도 이걸 톱으로 뽑았군요. 세기의 대결인건 분명했습니다.
물붓 |  2016-12-31 오후 3:12:00  [동감0]    
시나바둑에서 그대로 찍어오는바람에 인물들 사진이 잘렸네요. 이름 위가 잘린 사진은 좀 심
합니다. 그 한 장이라도 따로 저장해서 올렸어야합니다.
그리움이 |  2016-12-30 오후 8:16:00  [동감0]    
중국은 먼저했어도 좋은 기획을 했는데 우리는 나중에 해도 중국기원만 못하니 중국에 질 수밖에. 세계대회 하나도 먹지 못한 나라가 되지 않았나?
그리움이 |  2016-12-30 오후 8:14:00  [동감1]    
중국기원의 중립화 본받을 만하다. 두명이나 10인에 넣어주다니. 그리고 중국바둑리그처럼 한국바둑리글 본받아야 할 것이다. 1. 세계바둑대회처럼 같은 시간(굳이 장고바둑이라 말하지 않겠다.) 2. 용병제 도입. 3. 주장제 도입만이 살길이다. 중국용병들을 데리고 와서 주장전으로 커제와 우리 진서나 동훈, 정환등이 같이 싸운다면 세계대회 못지 않는 흥행이 될 것이다. 쇄국주의는 바둑을 망한다. 일본처럼
미석이신랑 돈만은 대기업은 무조건 도둑넘.나뻔넘.갑질하는넘 하면서 매년 때려 잡을라 카는데 님같으면 바둑대회 하긋소??? 용병 대국료 승리수당 2천만원씩 낼 남조선 기업이 누가 있긋소?..... 여보시오 누을자리보고 다리 뻗으라 하시오.....기가막히오..  
그리움이 흥행이 된다면 해주겠죠.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투입비용에 비해 산출이익이 많다면 하지 않을까요? 해보지도 않고 안한다고 하지 말고 해서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잖아요. 여자바둑리그가 오히려 흥행한 것이 용병제 도입이 아니었나요? 그러나 진정으로 흥행시킬려면 주장제 도입을 해야합니다 주장제도 중국처럼 자국기사보다는 타국기사로 하는것이 흥행이 되죠.  
봉수워너비 |  2016-12-30 오후 3:01:00  [동감1]    
그래도 막판에 커제 발라준 박영훈이 넘 고맙네요...이세돌뿐만 아니라 송아지삼총사 승부생명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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