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6승! 한국기사가 점령한 1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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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6승! 한국기사가 점령한 14라운드
박정환, 이세돌, 최철한, 나현, 이동훈, 신진서 모두 승리!
| 박주성 2014-09-14 오후 09:24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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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은 주장전에 나가 양딩신을 꺾었다. 올해 갑조리그 기록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한 5승2패 |
9월14일 중국 각지에서 열린 2014 갑조리그 14라운드에서 한국기사는 여섯 명이 출전해 중국기사에게 전승을 거뒀다. 박정환은 장타오를, 이세돌은 양딩신을, 최철한은 판윈뤄를 물리쳤고 나현이 왕하오양, 이동훈은 저우루이양, 신진서가 마오루이룽을 꺾었다. 이세돌, 박정환, 나현의 1승은 주장전에서 거둔 승리여서 더욱 값졌다.
지금까지 중국리그에서 박정환은 8승2패, 나현은 4승1패로 둘 다 승률80%를 기록했다. 지난 12, 13라운드에서 천야오예와 최철한을 연파한 양딩신은 이번에도 주장전에 출전했지만, 이세돌을 만나 그 기세가 꺾였다. 오랜만에 출전한 한국의 '젊은 피' 이동훈과 신진서도 시원한 승전보를 전했다.
전체 팀 순위에서 다롄팀은 2위와 누적승점 차이를 8점까지 벌리며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상하이팀은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랐고, 충칭팀이 다시 3위로 내려갔다. 다음 15라운드는 10월9일(목요일) 벌어진다. 지금까지 각 팀 순위와 누적 승점은 다음과 같다.
1위 다롄(35, 39, 11)
2위 상하이(27, 32, 7)
3위 충칭(26, 31, 8)
4위 산둥(25, 30, 9)
5위 구이저우(23, 27, 9)
6위 후베이(22, 31, 9)
7위 광시(20, 25, 6)
8위 베이징(17, 27, 6)
9위 랴오닝(15, 24, 4)
10위 청두(15, 23, 7)
11위 저장(15, 22, 4)
12위 시안(12, 22, 3)
*괄호안은 (누적승점, 누적승수, 주장승수)
▲ 갑조리그에서도 잘 나가는 나현! 이번 라운드에서 왕하오양을 꺾었다.
갑조리그는 제한시간 2시간 45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지며 4판 중 1판은 속기로 두어진다. 속기대국 제한시간은 1시간, 초읽기 60초 1회로 진행한다. 최종 순위는 22라운드의 누적 팀승점을 합산해 결정한다. 각 라운드에서 이긴 팀은 승점 3점을 받고 패한 팀은 점수가 없다.
2대2 동률을 이룬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이 2점, 패자팀은 1점을 받는다. 전기대회는 구리 9단이 속한 충침팀이 우승해 갑조리그 통산 9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이세돌은 올해 양딩신과 갑조리그 1라운드, 14라운드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다.
▲ 14라운드에서 대결한 충칭팀과 광시팀의 기념촬영.
▲ 최철한은 판윈뤄를 물리쳤다. 올해 갑조리그 전적은 4승5패.
▲ 최철한이 속한 시안팀과 나현이 주장으로 나온 상하이팀의 14라운드 대결은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렸다.
[사진협조ㅣ중국 sina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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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달빛 |
｜ 2014-09-15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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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를 능가하는 개술랑인지 싸이콘인지 허허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참 피곤하겠다 주변사람들 쯔쯔쯧 우짜꺼나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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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
｜ 2014-09-15 오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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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에 또라이가 나타났다 ㅋㅋㅋ 술렁술렁수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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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ofk |
｜ 2014-09-15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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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이버오로에는 판팅위의 란커배 우승 소식이 없나? 아무리 중국기사가 싫어도 중요 뉴스
는 빠짐없이 전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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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4-09-15 오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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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행복은 미래에도 과거에도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누리는 것이라고
그러니 과거와 미래에 얽매여 현재를 놓치지 말라고 깨달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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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4-09-15 오후 1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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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선이 중요한 현재를 보지 않고 계속 미래만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위치의 중요한 것을 잊고 항상 먼산만 바라보고 계속 걷기만 하는것고 같은 것이죠
마치 허황된 무지개를 따라 계속 앞에 가는것과 같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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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4-09-15 오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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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때문에 아버지는 우울증 겪고 자녀는 적응을 못해 방당새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누구를 위한 조기교육일까요 그 자녀도 또 아버지 같이 자신의 자녀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고 조기유학 보낸다면 자녀 또한 손자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니까 아버지가 희생해서 받친 자녀이 미래가 밝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거듭해야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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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4-09-15 오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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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세돌의 천재성은 오청원에 비길만하죠. 오픈기전에서 이렇게 많이 우승하기는 정말 어렵죠. 체력과 가정적으로 뒷바침이 된다면 아직까지 따라갈 자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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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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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해외조기 유학은 악수입니다
이세돌의 딸이 조기유학으로 아무리 성공해도 지금의 이세돌이 보다 더 성공할까요?
이세돌의 딸의 미래를 위해 지금 이세돌의 희생이 너무 큽니다
소탐대실이라고 할까
저는 이세돌 딸의 미래보다 지금 이세돌이 현재가더 중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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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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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미래에만 촛점을 맞추다 보니
현재의 중요성을 생각지 않다보니
현재보다 작은 미래를 위해 더 큰 현재를 놓치는 오를 범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이세돌 뿐만 아니라 해외조기유학이 다 그렇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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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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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그럽니다 왜 이세돌의 현재를 위해 이세돌 딸의 미래를 포기하느냐고
꼭 조기유학만이 미래가 있는 걸까요
저는 현재 이세돌의 현재도 살리고 이세돌 딸의 미래도 국내에서 같이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마치 아버지는 딸을 위해 손해보는 것은 당연하고 딸은 아버지를 위해 손해보면 안된다라는 사고방식이 있는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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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드리 |
｜ 2014-09-15 오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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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철한9단, 박정환9단이 승리를 했네요. 이번주 백령배 8강,4강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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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ndabot |
｜ 2014-09-15 오전 7: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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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음 대충 이사람 글보니 기력은 그다지 높지않은듯.
그리고 신출귀몰한 천재성은 조훈현의 젊은시절 기보가 더 현란함..
아무튼 기재만놓고 보면 조훈현,이세돌은 오청원에 비길만한듯..
이건 현역 아마고수한테 들은 얘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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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paik |
｜ 2014-09-14 오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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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이프로의 2007년도? LG,삼성 두개의 세계대회를 접수했을때 이프로의 수읽기
가 떠오르네요,물론 2000년~2003년도 상대가 두면 바로 착수하며 다른 판의 박둑을 보며 씩 웃으며 장난끼많은 어린시절의 이프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수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며 상대의 남은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교묘한수 등등 이러한 기사를 배출해야 하는데 누굴까요,대를 이을 ,,,,,한국이 지켜온 세계1인자 절대강자 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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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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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세돌의 세계대회 우승이 이창호와 백홍석이 우승한 TV바둑 아시아 선수권은 기록에 안들어가고 이창호,백홍석은 우승 횟수로 들어 가는지요,기록이 공평해야 되지 않나요?제가알기로는 이창호9단이 1995년도~2000년도 사이에 TV바둑 아시아 우승으로 (세계대회우승} 9단으로 승단 된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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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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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는 2002년도 후지쓰배 우승 했는데도 9단이 안된것은 왜일까요? 평생 우승 한번도 못한,하긴 기전 결승에 한번도 올라가 보지도 못한 기사들도 9단이 무더기로 많지요, 저울의 잦대가 공평성이 없는것 같아요, 납득이 안가는점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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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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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는 승단대회를 통해서 승단 했던걸로 기억하고요 2003년도 엘지배 우승후 3단에서 6단으로(세계대회 우승시 3단승단 규정) 승단 한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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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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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게 단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단위제도는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정점의 프로들은 따로 서열이 없는 토너먼트 프로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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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09-14 오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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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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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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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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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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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깔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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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설을 써라...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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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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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후 원술랑이라는 분은 좀 너무한 것 아닙니까? 나도 이세돌이 이기길 희망하고 응원하지만, 이세돌이 질때도 있는데..., 졌을때는 뭐 후진의 기세를 살려주기 위해서 한번 봐 주는것입니까? ㅎㅎㅎㅎㅎ 바둑은 조화..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단지 그 수의 오묘한 경지는 우리 아마는 수박 겉 할기 정도로 박수치는 것 뿐이지 않습니까? 너무 over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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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깔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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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냐...근데 왜 조국수님을 까냐고 니까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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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깔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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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무슨 진중권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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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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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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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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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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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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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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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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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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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이길수 없고... 참고로2005년전 이창호는 이세돌이 전혀 적수가 안된다 조훈현은 사십대나이
에도 이창호와 비슷하엿다 삼십대전이라면 아에 발라버린다 서봉수는 농심배에 나가 혼자서 중일선수
를 싹슬이 하엿다 이세돌은 농심배성적이 좆나 초라함 내생각에는 중국의 마효춘과 기량이 비슷하다 마
효춘이 이세돌과 동시대엿다면 이세돌의 세계우승은 절반정도 꺽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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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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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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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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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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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on kissing his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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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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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조훈현국수는 바둑변방인 한국에서 전관왕, 바둑변방올림픽 응창기 초대우승, 변방국대항전인 농심배주장, 바둑변방 한중일 1인자였던 이창호국수의 스승일 뿐이고, 작은기전인 후지쓰배2연패,소규모기전 춘란배, 삼성화재배,TV바둑선수권등을 우승했을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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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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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신이 재림한 이세돌9단은 이창호9단, 구리9단을 완전히 넘지못한 완벽한 기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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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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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