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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조승아, 日고등학생 선수들에 불의의 일격 당해
신민준-조승아, 日고등학생 선수들에 불의의 일격 당해
[페어바둑월드컵] 김수광  2022-03-18 오후 10:0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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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조승아 조(오른쪽)가 페어바둑월드컵2022 한일친선드림매치 첫 경기를 치렀다. 온라인 대국이기에 왼쪽은 대리착수를 하는 프로기사들이다.


첫 경기에서 예상을 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 일본 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페어바둑월드컵2022 한일친선드림매치' 첫 경기에서 백을 든 한국 신민준-조승아 조가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우에노 리사 조에 179수 만에 불계패했다.

세계대회 LG배 우승경험이 있는 신민준과 난설헌배 챔프 조승아로 이뤄진 팀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일본의 고등학생 프로기사 후쿠오카 고타로와 우에노 리사가 이런 예상을 일축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이영구 9단은 “페어바둑을 이렇게 잘 둘 수 있다니 놀랍다. 지적할 만한 곳이 거의 없었다.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다.”라며 후쿠오카 고타로-우에노 리사 조를 칭찬했다.

후쿠오카 고타로(17)는 나카무라 스미레와 함께 2019년 입단한 기사로 지난해 10월 녜웨이핑배에서 한중의 간판신예 문민종과 투샤오위를 꺾고 바둑가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일본 여자정상급 기사 우에노 아사미의 동생인 우에노 리사(16) 역시 2019년 입단한 기사다.

한편 이어 열린 한국 박정환-최정 조와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오쿠다 아야 조의 대결에선 박정환-최정 조가 백으로 대마를 잡고 154수 만에 불계승했다. 박정환-최정 조는 페어바둑월드컵 2018년 대회와 2019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 신민준-조승아 조.

▲ 모니터엔 상대팀 후쿠오카 고타로(오른쪽)- 우에노 리사가 보인다.

▲ 일본 후쿠오카 고타로와 우에노 리사를 대신해 한국의 윤성식-유주현 프로가 대리 착수하고 있다.

▲ 페어바둑월드컵2022 한일친선드림매치
●후쿠오카 고타로-우에노 리사(일본) ○신민준-조승아(한국)
179수 흑불계승

▲ 페어바둑월드컵2022 한일친선드림매치
●무라카와 다이스케-오쿠다 아야(일본) ○박정환-최정(한국)
154수 백불계승

▲ 가운데 램프가 보인다. 순번을 알려주는 기능을 해서 선수들이 착수 순번에 착오를 일으키지 않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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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솔 |  2022-03-20 오후 2:57:00  [동감0]    
신진서 오유진 조합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나오미의꿈 |  2022-03-19 오후 4:28:00  [동감0]    
신민준 선수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실력은 톱클래스라는 얘기인데
파워학 |  2022-03-20 오전 11:42:00  [동감0]    
저도 제목보고 테러 당한 줄 알았습니다. 선정적인 제목으로 오해를 부를 수도 있네요. 불의의
일격보다는 불의의 패배라 하면
오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경 불의의 일격,,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 뭔 테러타령까지… 하여간에 오버페이스들 참 많음  
fortissimo 不意의一擊을 당하다. 흔하지만 훌륭한 표현입니다.고교생 프로기사들한테 졌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것 없습니다. 이창호는 중학생 나이에 林海峰을 꺾고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진흙 |  2022-03-19 오전 11:14:00  [동감0]    
기자님이 평소 글 잘 쓰시는 분은 맞는데..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이 사뭇 이상하네요
나는 우리 선수들이 바둑을 두다 실제 일본 고등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맞은 줄 알았습니다.
읽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제목을 뽑으면 안되죠.
원두막추억 시각과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볼 땐 타이틀 흠 잡을 곳이 없다고 봅니다.전 그리 생각해요.  
파워학 글쓴이 삭제
전경 불의의 일격,,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 뭔 폭행타령까지… 하여간에 오버페이스들 참 많음  
워러04 불의의 일격,, 그동안 많이 써왔던 표현인데 왜 이번에만 폭행에 연관됬을까..요즘 국내외적으 로 불안해서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까..아님 고등학생=일진??ㅎㅎ  
장위동박 |  2022-03-19 오전 9:51:00  [동감0]    
신민준 조승아 두사람은 바둑의 기본인 아생연후살타( 역습당하거나 적진 깊숙히 침투했다가 퇴로를 차단당해 대마를 죽이는
등의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교훈) 이걸 모르는가?
서민생활 |  2022-03-19 오전 9:05:00  [동감0]    
신민준 선수는 정상급 선수인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패배를 하는 모습을 가끔 보여주기도 한다.
기대가 큰 만큼 생기는 실망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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