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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종만 승리 한국…중국에 1-2 석패
문민종만 승리 한국…중국에 1-2 석패
[의정부국제신예] 오로IN  2022-03-03 오후 06:5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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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승부가 될 것은 알았지만 아쉬웠다.
한국 신예들이 중국과 대결한 1라운드에서 1-2로 졌다. 3일 경기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베스트 웨스턴 호텔)과 중국기원 간 온라인으로 열린 의정부국제바둑 신예단체전 1라운드에서 한국은 문민종 5단이 난적 투샤오위 7단을 꺾었지만 한우진 3단과 김은지 2단이 왕싱하오 6단과 저우홍위 6단에게 졌다.

◆ 1라운드
문민종-中투샤오위: 문민종, 170수 백불계승
한우진-中왕싱하오: 왕싱하오, 138수 백불계승
김은지-中저우홍위: 저우홍위, 305수 백6.5집승

한편 일본과 대만의 맞대결에서는 대만이 2-1로 승리를 거뒀다. 1장 대결에서 대만 라이쥔푸 7단이 일본 미우라 다로 2단에게 187수 만에 흑 불계승했고, 3장 대결에서 일본 나카무라 스미레 2단이 대만 린위딩 초단에게 19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본 2장 후쿠오카 고타로 3단이 고열로 인해 기권패하면서 최종 2-1로 대만이 승리를 가져갔다. 대회에 앞서 출전 국가들은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출전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고 협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후쿠오카 고타로 3단을 대신해 사카이 유키 3단이 2라운드부터 대회에 나선다.


▲ 의정부 아일랜드캐슬(베스트 웨스턴 호텔)에 마련된 특별대국장.

▲ 한국1장 문민종. 2020년 글로비스배에서 우승하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사다.

▲ 한국2장 한우진. 서서히 강자들을 격파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한국랭킹 68위.

▲ 한국3장 김은지. 한한국여자랭킹 9위. 개막식 때 "중국 여자랭킹 2위 저우홍위 선수와의 대국이 제일 기대된다. 여자선수 중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반까지 잘 싸웠지만 서서히 주도권을 내주면서 졌다.

4일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 한국은 대만과 맞대결을 펼친다. 문민종이 라이쥔푸와, 한우진이 쉬징언과, 김은지가 린위딩과 맞붙는다. 상대전적은 문민종과 김은지가 각각 1승으로 앞서있으며, 한우진은 쉬징언과 공식 첫 대국이다.

5일까지 진행되는 ‘의정부국제바둑 신예단체전’은 한‧중‧일‧대만이 3인(남자 2명, 여자 1명) 단체전 풀리그를 통해 신예 바둑 최강국을 가린다.

의정부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의정부국제바둑 신예단체전’의 우승상금은 4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며 3위와 4위에도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를 준다.

▲ 중국기원 대국장.

▲ 중국2장 왕싱하오.

▲ 중국3장 저우홍위. 2020년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중국 여자일인자 위즈잉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당시 최정은 16강에서 일본 우에노 아사미에게 져 탈락했다

▲ 중국1장 투샤오위. 2020년 제24회 중국 신인왕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 일본기원 대국장.

▲ 2019년 입단하던 때에 비해 훌쩍 자란 나카무라 스미레(왼쪽). 오른쪽은 미우라 다로.

▲ 2019년의 스미레.

▲ 대만기원 대국장.

▲ 대만1장 라이쥔푸.

▲ 대만3장 린위딩.

▲ 대만2장 쉬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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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카터 |  2022-03-04 오전 9:44:00  [동감2]    
아니 잘못한 걸 지적한 것을 편협하다고 하고, 치팅을 한걸 옹호하다니.. 이게 무슨 경우인지... 누가보면 독립운동하다 징계받은 줄.. 도대체 이영구 사범은 무슨 잘못인데 이따위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다른 스포츠에서 미성년자가 시합에서 약물 쓰면 적발한 놈 잘못?? 다른종목에서 약물 쓴 선수는 평생 약물러라는 딱지가 붙는데... 미성년자가 약물쓰면 징계 안받는것도 아니고.. 징계 끝나고 돌아온걸 환영하는거야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치팅상황을 이렇게 옹호하고, 다른 이들에게 책임전가하는건 너무 어이가 없네요..
파워학 이제는 대부분의 프로기사들도 AI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대국을 집에서 인터넷으로 두라고 하는 어이없는 대회시스템하에서는 그 당시 그 누구도 치팅에서 자유 롭지 못할 것입니다. 치팅이 의심되면 잘못을 일깨워주는 방법이 많았을텐데, 아직 덜 성 숙한 미성년자를 곧바로 신고하여 징계를 받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란 애기입니다.  
빈스카터 대회 시스템이 그렇다고 모두다 치팅을 했나요? 공부할 때 도움을 받는 것과 시 합대국을 치팅하는 걸 같이 놓는 건가요? 의심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치팅이었습 니다. 덜 성숙한 미성년자여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정도 사리분별이 없으면 프 로 면장을 주면 안되지요. 프로라는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자기 직업으로 두는 것이고 그렇다면 부정행위에 책임을 져야죠. 오히려 잘못하면 처벌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그런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걸 편협하다고 표현한다면, 미성년자 범 죄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들은 다 편협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징계 후 반성하고 돌아와 이제 훌륭한 승부사가 되면 좋겠다는 격려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걸 신 고한 어른의 탓으로 돌리는 건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파워학 시험을 아무도 안보는 내방에서 치루라고 하면 사전이나 참고서 봐도 된다는 것과 뭐가 다 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회주체측의 직무유기라 한 것이었고, 제가 이영구 기사 입장 이라면, 곧바로 신고하기 보다는 상대가 아직 덜 성숙한 미성년임을 감안하여 개인면담을 하고 반성문을 쓰게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천재소녀의 장래를 생각하며 처리했을 것입니다.  
빈스카터 그렇다고 그 대회에서 다른 기사들도 치팅을 했나요? 그렇지 않았죠. 그건 프로로서의 양 심이자 직업의식 문제입니다. 그게 없으면 프로라고 할 수 없지요. 덜 성숙하다는 말, 그 리고 천재소녀라는 말만 반복하시는데, 얼마나 천재인지 아직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 면 아주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범죄를 저지르면 신고하지 말고 타일러서 반성만 하 게 하면 되는 건가요? 치팅으로 입단 대회 자격이 말소되어 입단 자체도 못하게 된 선수도 있습니다. 형평성은 고려 안하시나요? 자격정지만 주고 프로기사 면장 말소 안한 것만으 로도 충분히 미성년자에 대한 배려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학 지금은 AI가 일반화되었고, 저도 제 PC에 AI프로그램이 깔려 있어 인터넷 대국시 같이 띄 워놓고 대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당시 대회가 자기방에서 인터넷으로 대국했기 때문 에 다른 기사도 중요장면에서 치팅하였을 개연성은 아주 많다고 봅니다. 실제 홍성지 기사 는 치팅고백을 하였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원칙적인 면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주체 측의 직무유기로 치팅환경 조장, 시스템미비, 청소년등을 고려하여 대응했으면 좋지 않았 나 하는 생각입니다. 프로기사라 하더라도 바둑기술적 측면은 프로일지 모르지만, 인격적 인면, 사회적인면은 덜 성숙한 미성년자입니다. 이런 어린 인재는 주변의 선배, 어른들이 잘 이끌어 훌륭한 바둑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구씨와 같이 앞뒤 고려없이 눈앞의 1승을 챙기기 위하여 곧바로 신고한 것은 선배로서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 아니었 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빈스카터 프로에게 승부는 곧 직업이자 돈입니다. 한판 한판 이겨가야 대국료나 상금을 받을 수 있죠.. 거기서 치팅은 상대의 그런 기회를 박탈하는 거죠.. 연습대국이나 상금이 걸려있지 않은 자 체 내부 시합에서 치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겁니다. 자꾸 이영구 사범을 나쁘게 모는 데, 올림픽에서 미성년자가 반칙하면 상대방이 어리다고 조용히 주의시키나요? 심판이 불러 서 조용히 말로 용서해주나요? 수능보는 고3도 미성년자 청소년입니다. 부정행위하면 감독 관이 말로 주의만 주나요? 적발되면 무려 5년간 국가고시 금지입니다. 도대체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디까지 감싸야 하나요? 부당한 행동을 신고한 이영구 사범은 도대체 왜 편협 하다는 둥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비난받아야 하나요?  
파워학 님께서는 과도한 비교를 하신 것 같습니다. 올림픽, 수능, 입단대회 등은 치팅을 할 수 없 는 시스템과 심판, 감독관, 입회인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건은 자기집, 자기 방에서 인터넷으로 대국을 하게 하여 AI치팅 유혹에 빠지게 한 주체측의 직무유기를 말한 것이며, 여기에 14세의 어린소녀가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보니 유혹에 빠져든 것입 니다. 다른 기사들도 발견은 안됬지만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수능을 아무도 없는 자 기방에서 인터넷으로 보게한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빵한조각 훔친것과 권총으로 무장 하고 은행을 턴 것과는 정상참작에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영구씨한테 너무한다고요? 그 렇지 않습니다. 저는 왜 이영구씨가 그렇게 곧바로 신고를 하였을까? 프로기사 동료이고, 선배요, 나이 많은 어른인데..죽을죄도 아닌데... 훈육하고, 반성문을 쓰게 할수도 있는데, 왜 공식적으로 징계하게 하여 바둑팬, 일반인에게까지 알려지게 하여 망신을 주고, 평생 마음의 상처를 주며 기사생명을 위태롭게 하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으며, 법과 원칙, 정 의감만으로 그렇게 처리한 것일까? 제 직장후배가 그랬다면 저는 그렇게 처리하지 않았을 텐데!! 그런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퍼뜩 스쳐가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오정아 기사!!!! 아!!! 장래에 오기사와 경쟁하여 이겨갈 천 재 소녀기사!!! 그렇다면 이 기회에....아하, 그래서 과잉대처한 것인가? 이런 의문은 나만 드는 것인지요?  
빈스카터 다른 프로기사도 그랬을 것이다도 추측. 이영구 사범이 오정아 사범때문에 그랬다는 것도 추 측. 다 추측뿐이군요. 발견된 기사에 대해 얘길 해야지 그냥 다 그랬을것이다? 무죄추정원 칙 따위는 버리셨네요.. 확인 안된 사실을 사실인것처럼 비약하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요? 프로에게 바둑은 직업이자 생계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시합대국이 아닌 상황에서는 무 슨 짓을 하든 알바 아니지요. 하지만 상금이 걸린 시합대국입니다. 왜 이영구 사범이 자기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김은지 선수를 감싸야 하나요? 이영구 사범뿐 아니라 누구라도 그건 신고해야죠.. 누군가에게는 한판 한판이 생계입니다.. 님 말대로 하자면 죽을 죄 아니면 내 생 계 침해해도 다 신고 안해야 하나요? 미성년자는 죽을 죄 아니면 다 훈육하고 반성문 쓰면 되 겠군요. 님께서는 대단히 너그러우셔서 직장에서 후배가 님이 받을 수 있는 돈을 불법적으로 가로채도 훈육으로 달래실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파워학 Fact로 확인된 사안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 해야 한다는 님의 단호한 의견에 동 감합니다. 다만, 여러상황을 고려한다면, 신고이전에 인도적 차원의 다른 방법은 없었을 까? 과도하게 대처한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동안 올려주신 의견으로 님의 소신과 단호성을 알았고, 저 또한 제 의견이 충분히 전달 되었다고 생각됨으로 이쯤에서 의견교환은 마치는 것으로 하지요. 그 동안 바쁘실텐데, 많 은 의견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으며, 감사합니다.  
푸룬솔 |  2022-03-04 오전 5:07:00  [동감0]    
문민종 선수 미래가 기대됩니다. 현재까진 잘해주고 있어요
파워학 |  2022-03-03 오후 11:25:00  [동감1]    
대회 개최자들의 직무유기와 시스템 미비, 그리고 어른스럽지 못한 이영구기사의 편협성으로, 아직 덜 성숙한 미성년자인 천
재소녀가 사라질뻔 했는데, 이를 잘 극복하고 더 발전하여 돌아온 김은지 선수에게 응원합니다.
econ |  2022-03-03 오후 8:38:00  [동감2]    
긴 징계기간을 잘 이겨내고 대표선수로 선발된 김은지 선수를 응원합니다. 지난번 김효영 선수에게 패해 아쉬웠는데 이번 선발전에선 이겼더군요. 일본의 스미레 선수도 많이 발전한것 같으니 부디 좋은 승부 기대합니다.
윤실수 |  2022-03-03 오후 8:32:00  [동감2]    
김은지 선수를 보니 수년전 아마 GG옥션배에서 맥점 한방으로 김정우 아마 7단을 이기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뜬금없는 얘기라고요? 아닙니다! 엇그제 극단적 선택을 한 넥슨 창업자 김정주 회장이 김7단의 친동생입니다. 그동안 바둑을 폄하했던 필자는 바둑팬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아다시피 고 김회장은 수천억대의 재산가입니다. 그런데 우울증으로..반면 바둑을 좋아하는 그의 형은 재산가는 아니지만 바둑을 좋아하기에 건재! 바둑이라는 건전한 취미가 있다면 적어도우울증으로 자살은 하지 않거든요. 그들 형제를 보며 취미생활로서 바둑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워러04 위로는 왕후장상에 아래로는 시정잡배,살인범,,범죄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바둑을 둡니다. 그러나 거대한 바위처럼 바둑은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단지 온갖 잡새들만이 주위에서 지저귈 뿐입니다  
ajabyu |  2022-03-03 오후 7:06:00  [동감1]    
역시 포스트 신진서, 문민종.
한우진, 김은지도 화이팅입니다.
한국 바둑 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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