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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양딩신 3연승, 김지석도 저지 실패
종합/ 양딩신 3연승, 김지석도 저지 실패
[농심배] 김수광(베이징)  2019-10-18 오후 07:1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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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농심신라면배의 1차전이 끝났다. 잔뜩 기대를 모았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1차전에 출전한 원성진, 김지석 두명의 한국기사 중 원성진만 1승을 거뒀다. 농심신라면배에 데뷔한 중국의 양딩신(왼쪽)은 펄펄 날았다. 3연승을 거두며 2차전까지 기다리게 됐다. 김지석(오른쪽)은 초반 포석에서 불리해진 뒤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한국, 농심신라면배 1차전 1승 2패로 마감

김지석 9단도 막지 못했다. 농심신라면배에 첫 출전해 중국 선봉으로 나선 양딩신 9단이 3연승했다.

18일 중국 베이징(北京) 한국문화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 4국에서 한국 두번째 선수 김지석이 양딩신에게 149수 만에 백으로 졌다.

이 바둑을 오로대국실에서 해설한 설현준 5단은 "초반은 난전이었는데, 김지석 9단이 판단미스(44, 46)을 범하면서 양딩신 9단이 편한 흐름이 됐다. 그럼에도 만만치 않은 흐름이었지만 하변을 받아두지 않고 우변으로 향한 게(112)가 패착이었다. 나중엔 대마를 잡으러 가보았지만 양딩신이 타개를 잘 해내면서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총평했다.

▲ 한국검토진.

▲ 일본선수단도 끝까지 남아 검토했다.

▲ 대국이 열린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3층에서는 현지 바둑팬들을 상대로 공개해설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1000만원의 연승상금을 획득한 양딩신 9단은 “2차전이 열리는 부산은 처음 가는데 남은 기간에 컨디션 관리를 잘해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선봉 원성진 9단이 1승1패, 김지석 9단이 1패를 안으며 1승2패로 1차전을 마무리했다. 중국은 선발주자 양딩신 9단이 3연승을 올렸고,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ㆍ야마시타 게이고 9단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패했다.

▲ 18일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끝난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 4국에서 중국 선봉 양딩신 9단(왼쪽)이 승리한 뒤 한국의 두번째 선수 김지석 9단과 복기를 하고 있다. 김지석은 이 패배로 상대전적 무승4패를 기록하게 됐다.

2차전(5국~9국)은 11월 22일부터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다.

중국과 일본의 대결로 펼쳐지는 5국에서 일본은 이치리키 료 8단을 등판시켜 양딩신 9단의 연승 저지에 나선다. 두 사람은 국제대회에서 3번 맞대결을 펼쳐 양딩신 9단이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일본의 세번째 선수인 이치리키 료는 6년 연속 농심신라면배에 일본대표로 출전 중이며 5승5패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17회 대회에서는 선봉으로 나서 일본팀에 3연승을 안긴 바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한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를 준다.

◇ 각국 출전선수
-한국 : 신진서ㆍ박정환ㆍ이동훈ㆍ김지석ㆍ원성진 9단
-중국 : 커제ㆍ판팅위ㆍ미위팅ㆍ양딩신ㆍ셰얼하오 9단
-일본 : 이야마 유타ㆍ무라카와 다이스케ㆍ야마시타 게이고 9단, 이치리키 료ㆍ쉬자위안 8단

◇ 본선 일정
본선 1차전(중국 베이징)
10월 14일(월) - 기자회견 및 개막식
10월 15일(화) - 1국: 해설 이춘규 6단
10월 16일(수) - 2국: 해설 송규상 4단
10월 17일(목) - 3국: 해설 한승주 5단
10월 18일(금) - 4국: 해설 설현준 5단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2일(금) - 5국
11월 23일(토) - 6국
11월 24일(일) - 7국
11월 25일(월) - 8국
11월 26일(화) - 9국

▲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2층. 저 복도를 지나면 대국장이 나온다.

▲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1층에는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 한국 전통의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 한켠에는 반가운 책이 눈에 띈다.

▲ 2층 한쪽에는 한국문화원 도서관이 있다.

▲ 주중한국문화원은 궈마오에 있는데, 지하철을 타고 세 정거장을 이동하면 자금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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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아빠 |  2019-11-05 오후 7:43:00  [동감0]    
김지석 사범은 요즌 연애만 하나요? 통 맥아리가 없어보여요!! 얼굴값은 해야징~~
장위동박 |  2019-10-19 오전 9:22:00  [동감0]    
바둑의 승패를 떠나 그 내용이 참으로 엉망인 것 같아 앞으로 대한민국 바둑이 걱정된다.
어제 김지석9단이 양딩신에게 힘 한번 못써보고 완패했는데, 그것이 바로 동네기원 만방이다.
영구동생 |  2019-10-18 오후 11:34:00  [동감0]    
일본매로 국제대회 다 없앱시다. 누구(中國)좋으라고 몇억씩 걸고 대회하시나요?^^*
irons |  2019-10-18 오후 10:45:00  [동감1]    
중국은 4명이 세계타이틀을 해본 사람이고 중국국내용이라는 미위팅도 사실상 최강자인데 어찌 오더가 문제가 되나요? 정환이가 3연승이상 해주고 진서가 싹쓸이 해줘야 우승 가능하지요. 우승가능성 낮지만 갑조리그에서 그래도 진서가 다 잡을수 있는 상대이니 기대와 응원을 해야지요. 어차피 실력대로 예상한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ajabyu 중국은 5명 모두입니다.  
irons 글쓴이 삭제
irons |  2019-10-18 오후 10:42:00  [동감2]    
자꾸 순번타령을 하는데 그래도 약한사람을 먼저 보내 체력을 빼야지 처음부터 진서나 박정환이 나가서 지면 그냥 끝인데... 오더는 사실상 의미없는 것인데. 냉정히 실력으로 양딩신과 해볼 상대는 한국 일본은 진서 정환이가 반반인데. . . 거기다가 셰얼하오 판팅위 미위팅다 이길 상대가 없어요. 현실인데 오더타령은 진서가 뒤에나가야 연승을 해도 체력소모가 덜하니 잘하는 어쩔수 없는 오더에요.
양유뱃살 어차피 한국은 신진서 아님 박정환 두명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맞습니다  
자벨린 |  2019-10-18 오후 9:11:00  [동감1]    
순번은 도대체 누가 정하냐? 제비뽑기냐? 신진서가 등판해도 될까말깐데. 상황이 위중하니 스트라스버그 등판하는것도 못봤냐.
레지오마레 |  2019-10-18 오후 9:01:00  [동감1]    
양에게 한일 기사들 등신되다
조선의고수 |  2019-10-18 오후 8:33:00  [동감1]    
양 등신...
한복 |  2019-10-18 오후 8:17:00  [동감1]    
혹시나 기대하고 응원하면
올라가는 건 혈압이요
쌓이는 건 스트레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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