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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김채영, 김다영 꺾고 '천태산배'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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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김채영, 김다영 꺾고 '천태산배' 대표로
| 김수광 2018-03-27 오후 07: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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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영. |
제7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국내선발전이 5월10일~12일까지 중국 절강성 천태현에서 개최된다. 여기에 출전할 한국대표 1명을 선발했다.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선수 3명씩이 나와 국가별 리그로 우승을 가린다(팀승수 → 개인승수 → 1장승수 → 2장승수 → 3장승수 → 추첨 순).
한국대표 3명은 랭킹으로 1명, 상비군에서 1명, 국내선발전으로 1명으로 뽑았다. 2018년 3월 랭킹 적용해 김다영(여자랭킹 5위), 오정아(6위), 김채영(3위), 조혜연(4위)이 출전했다. 중국바둑규칙을 적용하며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로 진행했다.
2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끝난 제7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김채영 3단이 김다영 3단에게 22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선발됐다.
▲ 김채영(승)-김다영.
▲ 김다영. 김다영은 친언니 김채영에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 0승7패를 하고 있다.
우승팀 상금은 30만 위안(약 5000만원), 2위팀 상금은 15만위안, 3위팀은 10만 위안, 4위팀은 5만위안이다.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천태현인민정부가 주관하며 천태현체육국·천태현바둑협회·삼연양범홀딩스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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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gu977 |
｜ 2018-03-28 오후 8: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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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두는 바둑 보기는 좋지만 웬지 선의적인 경쟁 열의는 찾아 볼수가 없고
언제나 그렇듯. 언니 한테 양보만 하는 모양새라..팬 입장에선 실망이 많음
언니 채영이 한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음. 다영이는 언니 채영이를 이기는 선수를 제압 하기도 하는 데서 보면 다영이가 실력이 모자라서 계속해서 지는 것인가에 의문이 들기 시작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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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8-03-28 오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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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이 언니 김채영한테 0-7으로 진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뭔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듯. 언
니를 너무 이길려고만 한다든지,기가 죽었다든지 등등. 한
집안에서 같이 사니까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으니 김다영
은 우선 심리적인 요인부터 바로 잡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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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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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방에서 자는걸로 아는데 집에가면 방청소 빨래 심부름 그렁거 언니가 다시킬듯 함니다 그래서 기가 죽어서 언니만 보면 오그라드는 가슴,,,,,뭐 어쩔수 없지요 어릴때부터 조터지면서 살다보면 상대만 보면 꼼짝못하는 경우 많이있지요,,,,,이해함니다,,오래 살다보면 언니가 은퇘하고 나서 우뚝설날이 오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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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rkfdj |
｜ 2018-03-28 오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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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언니 정말 너무하네
다영이 집에가서 울것다 ㅎ
다영프로 다음판에서 멋지게 설욕하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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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인봉 |
｜ 2018-03-28 오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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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려도 이러케 짤 수가 없을텐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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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리어 |
｜ 2018-03-28 오전 6: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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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거야 피할 수 없는 운명이고,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에서 둘이 만나지 않는 방법은 한가지 뿐입니다. 두 기사중 1명이 최정사범처럼 빨리 여자 랭킹 1위를하거나...오유진사범 처럼 상비군 리그에서 1등을 차지하여 자동 출전권을 얻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자매의 대결도 충분히 재미있고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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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조아 |
｜ 2018-03-28 오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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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다영 두 자매 멋지십니다. 두 분은 무조건 선의의 경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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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8-03-28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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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잔혹사야... 잔혹사... 다영이 속 뒤집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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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8-03-27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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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언니
다신 안두고 싶어
영~ 판맛을 못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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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연이부 |
｜ 2018-03-27 오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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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프로 님 정말 이뻐요 우리 바둑 친구들 요즈음 여자 리그 보는 즐거움에 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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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z8 |
｜ 2018-03-27 오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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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3단과 김다영 3단이 여자기사 중에선 최정상권 기사다 보니, 자주 만나게되네요.
둘다 세계대회 단체전에 오르는 최상의 결과를 얻은만큼, 김다영 3단은 황룡사배에서, 김채영 3단은 천태산배에서 각자 우승을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김자매 화이팅! 김성래 사범님은 두 자제분이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 기뻐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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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
｜ 2018-03-27 오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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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자매들!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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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버나일쨩 |
｜ 2018-03-27 오후 7: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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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언니만 보면,,작아지는가슴..........작아지는 멘탈,,,작아지는 승부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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