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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당이페이 vs 일본 이야마 유타. |
중국 당이페이 9단이 4연승을 달성했다.
26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0국에서 당이페이는 일본 마지막 선수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82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한국은 27일 신진서 8단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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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지난 소식)
농심신라면배 10국 당이페이 vs 이야마 유타(중-일전)
한종진 9단 오후 3시(한국시각)부터 오로해설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0국이 26일 오후 3시(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4연승에 도전하는 중국 당이페이(黨毅飛) 9단과 일본 이야마 유타(井山裕太) 9단의 대결이다. 두 사람의 공식 대국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버오로는 한종진 9단의 예리한 해설과 함께 웹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 중국 당이페이가 생각에 잠겼다.
▲ 오른손으로 부채를 든 채 숙고하는 일본 이야마 유타.
▲ 촬영 시간이 끝났음을 확인한 중국 왕루난 심판이 카메라 기자들에게 퇴장하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 한국 김지석(왼쪽부터), 박정환, 신진서 선수가 검토실에 나와 중-일전을 검토했다.
▲ 중국 검토진. 왼쪽은 화웨밍 중국 국가대표팀 매니저, 오른쪽은 위빈 중국 국가대표팀 총감독이다.
▲ 검토실이다.
▲ 여러 매체들이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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