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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4강 안국현 "중국이라면 자신있다"
나홀로4강 안국현 "중국이라면 자신있다"
[삼성화재배] 김수광=유성  2017-09-26 오후 07:19   [프린트스크랩]


“당황했다.”

한국선수 중 자신만이 홀로 4강에 오른 사실을 알게 된 안국현 8단이 한 말이다.

한국랭킹 1, 2위 박정환 9단과 신진서 8단이 속절없이 탈락하고 6위 안성준 7단도 탈락했을 때 19위 안국현 8단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삼성화재배 4강에 진출해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전과 8강전이 25일과 26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펼쳐졌다. 16강전에서 중국랭킹 5위 천야오예 9단를 꺾은 안국현은 8강전에서 중국랭킹 6위 퉈자시 9단를 꺾었다. 난적을 연거푸 꺾은 셈인데 안국현은 신기하게 느껴질 만큼 중국선수에 대해서 자신감을 보인다.

11월 펼쳐질 4강전 3번기에서는 탕웨이싱 9단과 만나게 됐다. 물론 안국현의 자신감은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 오늘 중국 퉈자시 9단과의 8강전 내용을 뒤돌아보면.
“초반에 상대가 좀 무리했다. 내가 두텁게 처리한 이후로는 크게 형세가 나빴던 적이 없었다. 어제 둔 바둑(16강전(상대: 천야오예)은 정말 힘든 한판이었는데 운이 많이 따랐다.”

- 3명의 한국기사가 떨어지고 홀로 4강에 올랐다.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당황스럽다.”

- 4강 3번기에서 탕웨이싱과 대결하게 됐다.
“공식대국은 해본 적이 없고 비공식으로는 교류전에서 만난 적 있는데 그때는 졌다. 탕웨이싱 9단은 치열한 기풍이어서 상대를 어렵게 한다. 그리고 나한테도 잘 맞지 않다. 그러나 한국선수들보다는 부담스럽지 않다. 나는 전에도 중국기사들에게는 자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만약 박정환 9단이나 신진서 8단 같은 한국선수들과 만났다면 훨씬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4강에 오른 안국현(가장 오른쪽)이 자신의 4강전 상대 中탕웨이싱 9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4강전은 11월 6~8일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3번기로 펼쳐진다.

- 개인전이지만 책임감이 느껴질 것 같다.
“세계대회에서 한국 우승이 워낙 없어서…. 제실력을 발휘한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안 된다면 어쩔 수 없다.”

-어떻게 준비하나.
“체력적으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최근 국가대표상비군에서 상비군리그와는 별도로 장고대국으로 치르는 리그(각 2시간)를 시작했다.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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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 |  2017-09-28 오후 7:05:00  [동감0]    
안국현 8단 정말 키도 훤칠하고 얼굴마저 잘생긴 궁극의 킹카 기사네요.
탕웨이싱 정말 고비고비 마다 한국 기사들을 꺽고 길목을 막았던 기억이 나는데
꼭 준결승 탕웨이싱 9단을보기 좋게 이기고고 또 우승도 차지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시길...
모유수유 |  2017-09-28 오전 12:20:00  [동감1]    
근데 신진서는 박정환보다도 더 심각하던데.. 박정환은 그래도 인해전술때문에 문턱에서 넘어지는게 문제인데,, 신진서는 국내에서 양민학살하는데, 중국애들한테는 일방적으로 밀리네...
노란봄빛 ㅋㅋ멘트가 재미있네요 -천년둥이-신진서가 곧 중국최강들도 학살 할겁니다 ㅎ (일방적으로 밀리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1~3년위 중국최강 신예들과 경합하나 곧 치고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일찍 성적을 내다보니 기대치가 큰것도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신진서는 성적을 너무 의식하는것보다 최강중국 고수들을 시험하며 더 많이져야 그들을 압도하는 경지에 이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jsjoe |  2017-09-27 오후 9:48:00  [동감0]    
안사범,.. 맴이 편하면 우승은 절로 옵나다
안 사범 화이팅...
찌질이頭目 |  2017-09-27 오후 1:34:00  [동감0]    
국현이 자세히보니 잘생겼는데 가가이서보니 더 잘생겼네.....
ro4532 |  2017-09-27 오후 1:23:00  [동감1]    
인기도 없는 바둑리그 폐지하던가 룰을 장고로 바꾸던가 해주세요 10분짜리 바둑으로 먹고살
만 하니까 국제대회 나가면 모두 추풍낙엽이네요
서봉슈9단 |  2017-09-27 오전 8:47:00  [동감0]    
안국현 8단 정말 키도 훤칠하고 얼굴마저 잘생긴 궁극의 킹카 기사네요.
탕웨이싱 정말 고비고비 마다 한국 기사들을 꺽고 길목을 막았던 기억이 나는데
꼭 준결승 탕웨이싱 9단을보기 좋게 이기고고 또 우승도 차지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시길...
찌질이頭目 위즈잉이랑 결혼 햿으면 좋큿다,,,,  
crest1 |  2017-09-27 오전 4:44:00  [동감2]    
흐이구~~ 저런 피난민같이 생긴애들한테 다 지다니...한심하다한심해
찌질이頭目 글치???  
12ottawa |  2017-09-27 오전 4:34:00  [동감0]    
안선수! 축하해요 많이, 그러나 이세돌씨 처럼 대국때 카페인이 든 음료는 마시지말기 바랍니다. 카페인은 집중력을 흩으지게 합니다. 특히 커피와 차는 금물입니다.
일시적으로 기분은 맑아지지만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승리할것을 확신합니다.
JazzGo |  2017-09-27 오전 1:09:00  [동감1]    
우승까지 한다면야 두말할것 없고, 설령 우승 못한다해도 올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내년엔
갑조리그에 뽑히겠다. 그래 그렇게 각자 먹고살 걱정만 하면 된다. 너무 국가적인 부담같
은건 갖지마라. 어차피 기전다운 기전이라곤 달랑 하나밖에 안남아있는 처참한 나라의 기
사들더러 괴물이 쏟아져나오는 중국을 이기라는것 자체가 말도안되는 개소리니까. 아직도
7대기전이 쌩쌩하게 잘만 돌아가는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지.
노란봄빛 |  2017-09-26 오후 11:50:00  [동감1]    
안국현 중국기사에 자신 있어하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 실력도 확실히 검증되었고 삼성화재배 패권을 차지하길 바래요/// 안국현만 보아도 중국리그 참여와 세계대회 성적은 무관하다 할수 있고..오히려 참여가 독이될수도 있고.. 신진서 마음속으로 응원 많이했는데 아쉬웁지만 절치부심하고 세계대회 우승이 아닌 패왕의 시대를 열어가길~~
사황지존 |  2017-09-26 오후 11:30:00  [동감1]    
탕웨이싱과의 준결3번기가 최대고비가 될듯 하지만 결승만간다면 남은선수 면면을 볼때 안국현의 우승이 현실이 될거같다 랭킹은 낮지만 안국현바둑은 팬들에게 강한인상을 남기기 충분하다 깜짝우승 스타탄생을 기대해본다 어찌보면 박정환이나 신진서의 우승보다 안국현의 우승이 팬들에게 가장 큰기쁨을 줄거같다
소석대산 |  2017-09-26 오후 10:04:00  [동감0]    
대단합니다.
GS배에서 김지석을 꺾었고 이번에 천야오예, 퉈자시를 거푸 이겼으니
실력은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문제는 큰 승부의 경험이 적고 기풍상 탕웨이싱이 껄끄러운 기사라는 것인데
자칫 흥분하여 오버 페이스만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담은 탕웨이싱이 클 수도 있으니
반전무인의 자세를 견지하며 차분하게 준비하기 바랍니다.
사황지존 안국현은 랭킹은 낮아도 큰승부결정력이 있는기사 결승완봉행진을 벌리던 김지석과의 gs결승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우승한걸보면 스타성이 충분히 있음 천야오예 퉈자시를 연달아 이기는걸 보면 랭킹을 떠나 맨탈이 강한기사임에 틀림없고 우승후보로 충분한자격이 있음  
econ |  2017-09-26 오후 9:31:00  [동감1]    
또 다른 안씨도 우승한다고 큰소리 치더니 멍청이 한테 지더만...우승은 하늘이 내리는것!
고로 진인사 대 천명!
gustjdeh |  2017-09-26 오후 8:37:00  [동감0]    
한국의랭킹1위가돈은좀벌어도결정적타이틀전에는맥을못쓰는수준딱그수준아옛날이그립다.랭킹2위는앞날이있을거라기대는해본다.오늘4전전패하지않은것에감사한다.냉정한현실을직시하자.
한복 |  2017-09-26 오후 8:30:00  [동감3]    
안 - 안심하세요 팬 여러분
국 - 국제기전 체질에다
현 - 현 GS배 보유자 안국현이 있습니다
gustjdeh 안-안심하시게에는 국-국면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현명한 신의 한수가 필요합니다.  
찌질이頭目 안-안심하긴 아직일르당게 국-국가가 비상사태인데 현-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 지도층이 물러나야 함니다,,  
원술랑 |  2017-09-26 오후 7:45:00  [동감3]    
安국현 선수는 미남 기사이다. 키가 훤칠하고 호감 가는 훈남型의 얼굴이다. GS칼텍스杯 우승이 결코 우연의 결과가 아니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럴 수 있다. 朴정환이 고재호에게 3연승 후 첫 패점을 안았고 申진서가 당위성에게 2전 2패를 당했고 安성준이 동몽성과 첫 대결에서 패했다. 나는 李세돌 朴영훈 宋태곤 朴정환 安성준 申진서에게 따듯한 위로의 말을 전해 주고 싶다. 모두 잘 싸워 주었다. 우승도 運七技三이라고 하면 지나친 말일까? 더욱 분발해서 明年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덤벙덤벙 지난 주 申旻埈이 農心盃에서 15年만에 1次戰에서 4戰 全勝하고 어제 안성준이 世界1位 柯潔(커제)를 꺾어서 韓國 바둑이 이제 復活하나고 좋아하였는데 一場春夢이 된 느낌입니다. 안성준이야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韓國 랭킹 1,2位 박정환과 신민준의 홈 구장에서의 패배는 정말 가슴 아픕니다. 힘을 내야 할텐데...  
마리오05 자세히 보니 요즘 안국현의 컨디션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gs배 결승에서 안국현이 우승할 것이라고 누가 예측했겠습니까. 지난 백령배에서 추쥔에게 2-1로 졌을때 얼마나 많은 애호가들이 아쉬워 했는지 그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이번에도 안국현 8단이 상대의 빈틈을 찔러 좋은 결과를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원술랑과 덤벙덤벙 두분 모두 정진하셔서 좋은 글을 쓸수 있으셨으면 좋겠군요..  
DuTum |  2017-09-26 오후 7:40:00  [동감0]    
연습이라도 일반트랙에서 열심히 한다면 아니 한 것 보다야 낫겠지요.

하지만 쇼트트랙 전용인 우리나라 기전환경과

일반트랙이 주요 전장인 중국 기사들의 환경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될 겁니다.
백보궁 |  2017-09-26 오후 7:30:00  [동감1]    
바둑리그도 장고대국으로 바꿔라. 충분히 대비해도 어려운 판에 왜 안바꾸는지 모르겟다. 장
고대국으로 바꾸면 선수들은 체력 훈련에도 더 힘을 쏟게 되고 바둑도 수읽기가 깊어져서 실
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JazzGo 바둑리그마저 없어지고 공식적으로 프로바둑이 사라지는꼴을 보고싶으면 그래도 되겠지. 5판이나 치러야하는 팀전리그를 그나마 최소한의 상품성이라도 유지하 려면 속기위주는 필연이다. 문제는 장고 둘수있는 기전들이 죄다 사라졌다는거 지. 오죽하면 프로들이 아마대회까지 나가서 돈벌이를 할까. 그와중에 여자기전 만 계속 후원이 들어오는 지금같은 골때린 상황에서 기사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 라지마라.  
찌질이頭目 보궁이 큰형님을 사무총장으로 추대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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