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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 에이코, 황룡사배 기선 제압!
일본 뉴 에이코, 황룡사배 기선 제압!
1국은 중국 선봉 저우홍위, 2국은 일본 뉴 에이코 승리
[황룡사배] 박주성  2017-04-20 오전 11:35   [프린트스크랩]
▲ 1국 돌가리기에선 한국 선봉 송혜령이 흑을 잡았다. 결과는 214수 백불계승


20일 오전 10시, 제7회 황룡사·정단과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차전 1국이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서 열렸다.

본선 1국은 한국 선봉 송혜령 초단과 중국 선봉 저우홍위 2단이 맞붙었다. 결과는 저우홍위의 백불계승. 오후 3시부터 열린 2국에선 일본 선수 뉴 에이코 초단이 나와 저우홍위를 흑불계로 제압했다. 21일 한국 출전선수는 김윤영 4단이다.

황룡사배 1차전은 4월 20일부터 23일에 열리고, 2차전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대국일:3일~6일)벌어질 예정이다. 대국은 22일만 오후에 벌어지고, 나머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열리는데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반이 시작 시간이다.

올해 황룡사배 한국대표는 최 정ㆍ오유진ㆍ오정아ㆍ송혜령ㆍ김윤영이다. 최정과 오유진이 랭킹 시드를 받았고, 오정아와 송혜령은 국가대표팀에서 발탁했다. 김윤영은 선수선발전에서 박지연과 박태희(박지은에게 승)를 연파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중국은 위즈잉ㆍ리허ㆍ루민췐ㆍ루자ㆍ저우홍위, 일본은 셰이민ㆍ후지사와 리나ㆍ무카이 치아키ㆍ왕징이ㆍ뉴 에이코가 팀을 이뤘다.

▲ 한국 선봉 송혜령 초단.

▲ 중국 선봉 저우홍위 2단.

황룡사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은 제7회 대회부터 후원사가 달라져 정식명칭을 황룡사·쌍등배에서 황룡사·정단과기배(黃龍士 精鍛科技杯)로 바꿨다. 본선 대국 장소는 예년과 같은 중국 장쑤성 장옌시다.

황룡사배 우승 상금은 45만 위안(한화 약 7,500만원/4월 20일 기준)이며 매 판 대국료 8천 위안(한화 약 134만원)을 준다. 대회는 중국의 장옌 황룡사연구회에서 후원하고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

각 국 선수명단
한국: 최 정ㆍ오유진ㆍ오정아ㆍ송혜령ㆍ김윤영
중국: 위즈잉ㆍ리허ㆍ루민췐ㆍ루자ㆍ저우홍위
일본: 셰이민ㆍ후지사와 리나ㆍ무카이 치아키ㆍ왕징이ㆍ뉴 에이코

▲ 왕레이 감독을 중심으로 모인 중국 검토진. 1차전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대국수는 일곱 판이다.

▲ 한국 선수들과 목진석 국가대표팀 감독도 모두 검토실에 모여있다. 대국은 22일을 제외하면 오전과 오후 두 판이 벌어지며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반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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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5단 |  2017-04-20 오후 8:16:00  [동감0]    
경적필패 라는 말이 세삼스레이 생각남니다,,,,, 왕사가지 가이기는 경우는 매우 어렵죠 잉~~~
킬러의수담 |  2017-04-20 오후 7:30:00  [동감0]    
세시간짜리 준속기 바둑을 하루에 두판,
체력적인 부담이 상당할텐데
오전대국자가 오후대국에 이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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