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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인간 상대로 몇점까지 접을까
인공, 인간 상대로 몇점까지 접을까
바둑TV ‘AI 실험실’ 6월 22일 첫 방송
[바둑계동정] 오로IN  2020-06-17 오후 04:0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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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가 얼마쯤일까? 국산 바둑AI의 기력은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바둑TV가 흥미로운 대결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AI 실험실’이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격차를 가늠해보기 위해 프로기사와 아마추어기사가 각각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과 접바둑 대국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간으로부터 바둑을 배운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의 실력을 뛰어넘어 무서운 속도로 그 격차를 넓혀나가고 있다. 전 세계 바둑계는 그런 AI를 각국 바둑 산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AI 실험실’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격차는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해 본다.

■ 한국을 대표하는 국산 AI ‘바두기’의 출연
‘AI 실험실’에 출연하는 AI ‘바두기(BaduGi)’는 고등과학원 이주영 교수가 개발한 국산 AI 프로그램이다. ‘바두기’는 2018년 7월 텐센트 AI 바둑 세계대회에서 7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019년 4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지능 바둑대회 ‘보소프트컵’에서 준우승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AI 실험실’진행을 맡은 도은교 초단은 첫 회 대국 후 “마치 맞바둑을 두는듯한 수법을 쓴다”며 신기해했다.

▲ 이성재 바둑TV해설위원(오른쪽)과 도은교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 아마추어는 4점, 프로는 3점 접바둑으로 대국 진행
바둑 인공지능의 벽은 높아졌고, 이제 ‘인공지능에 도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아졌다. 지난 12월, 이세돌 9단이 은퇴대국으로 인공지능과 접바둑을 두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AI 실험실’ 역시 ‘바두기’의 실력 우위를 인정해 아마추어는 4점, 프로는 3점 접바둑으로 대국을 진행, 인간과 인공지능의 기력 차이를 가늠해볼 예정이다. 도은교 초단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이성재 9단은 “선수들이 4점 접바둑의 유리함을 언제까지 지킬 수 있을지,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 오랜 시간 아마추어 여자최강이었던 김수영 선수가 AI에 넉점으로 도전했다.

■ 어린이 바둑 최고수, 아마추어 강자, 프로기사까지 도전장을 내밀다
‘AI 실험실’에서 ‘바두기’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는 어린이 1명, 아마추어 3명, 프로기사 1명으로 총 5명이다. 어린이 대표 조상연 군은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김수영, 최호철, 임상규 등 3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각종 아마바둑대회에서 활약한 실력자들이다. 그리고 프로기사 대표로 출전하는 현유빈 2단은 지난 5월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왕좌에 앉은 영광의 주인공이다.

‘AI 실험실’ 첫 화에 출연한 김수영 아마 7단은 “대국을 앞두고 AI프로그램으로 접바둑 연습을 많이 했다”며 “바두기는 연습했던 AI프로그램보다 확실히 강해서 당황했다.”고 대국 소감을 밝혔다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접바둑 대결 ‘AI 실험실’은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매주 월ㆍ화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AI 실험실’프로그램을 기획한 바둑TV 문수영PD는 “세계 AI 바둑대회가 생길 만큼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이번 ‘AI 실험실’은 국산 바둑AI가 과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인간과 바둑AI 간 짜릿한 접바둑 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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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happiman |  2020-06-23 오후 12:36:00  [동감0]    
제발 사회보는 분들이 무게 잡지 말고 지루하게 하지 마시길. eSport처럼 재밌게 중계 할 수
없을까요? 상대가 컴퓨터면 이건 거의 eSports 아닌가요?
ieech |  2020-06-17 오후 9:50:00  [동감2]    
흥미로운 시도네요.
손빼면필승 |  2020-06-17 오후 8:46:00  [동감1]    
프로기사 딸랑 한명 억지로 구색맞추기..
섬진나루 |  2020-06-17 오후 8:25:00  [동감1]    
치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넘사벽이 될텐데.
바둑은 사람들끼리 재미 삼아 두는 정도로...
수줍은처자 |  2020-06-17 오후 5:52:00  [동감2]    
알파고 이세돌 처음 둘때 어떤 교수가 인간이 6점 깔아야된다고...
그 때 뭔 개소린가 생각했다.
예전에 조국수한테 월간바둑기자가 당신 바둑이 어느 정도냐? 조국수왈 진리의 바다가 넘실거리는데 한낱 색다른 조개줍는 어린아이 일지도 모른다. 그 기사를 읽고 훗 했었는데...
tjddyd09 카이스트 김진호 교수 인가 뭔가 하는 작자 말하는가 보군, 알파고가 4국에서 일부러 져 줬다고 아무 말이나 막 씨부리던 그 인간, ㅋㅋㅋ 회사 이미지에 치명타 일텐데도 그런 개소리가 나오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  
tjddyd09 조후년 얘기는 하지 말아라, 재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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