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둑학원장의 두번째 바둑이야기
어느 바둑학원장의 두번째 바둑이야기
배희선 자전소설 [수락석출(水落石出)]
[신간안내] 오로IN  2020-05-27 오후 00:13   [프린트]


강원도 강릉에서 35년 째 바둑을 가르쳐온 바둑학원 원장이 쓴 ‘바둑이야기’ 두 번째 편이 출간되었다.

수락석출(水落石出), '물이 빠지고 나니 돌이 드러난다'라는 고사성어를 제목으로 쓴 이 책은 앞서 출간한 ‘바둑 다모여’(2018년 출간)의 후속작품으로, 바둑에 관련된 인물은 물론이거니와 체스와 관련된 역사적인 인물들까지 조명하였고,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나 설화인지 실존인물인지 구분하고 그 행적을 역사적으로 정리한 점이 눈에 띈다.

저자 배희선 원장은 “전작인 ‘바둑 다모여’가 강원도 어린이바둑계의 역사를 주로 다뤘다면 이 책은 어린이바둑계의 어두운 면, 아름답지 못한 면, 다시는 발생하면 안 되는 면들까지 가감없이 들춰내어 자성과 진전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했다.”고 말했다.

부제로 ‘자전바둑소설’이라 밝힌 것처럼 35년 바둑을 가르치며 겪은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의 표지도 저자가 책을 준비하면서 직접 배워 그린 민화다.

예스24, 알라딘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고수바둑학원 블로그'에서 구입/문의 가능)

수락석출
부제 : 바둑학원 원장의 바둑이야기(두 번째)
저자 : 배희선
출간 : 가다출판사
323쪽, 정가 15,000원

배희선 강릉 출생으로 1997년 제1회 전국원장바둑대회에서 우승(6단 승단). 강원도 대회에서 다수 우승하였고, 강릉에서 86년부터 어린이전문 최고수바둑학원을 35년째 운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년간 백두대간을 종주하여 2006년 백두대간 종주기 「산이 부르면 간다」를 출간하고, 이외 「강원도 동해안을 가다」 「강원도 청정고을에 가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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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  2020-05-27 오후 4:04:00  [동감0]    
윤실수님 그동안 안좋은 선입관을 가졌는데 멋진 답글에 다 녹았습니다.감사드립니다.
윤실수 |  2020-05-27 오후 3:57:00  [동감2]    
중국 송나라 때 소동파가 지은 〈후적벽부〉에서 유래되었다 현현기경에는 수락석출세라는 묘수풀이가 실려있다. 소동파는 바둑은 이기면 이겨서 좋고 져도 즐겁다라고 말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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