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국가대표팀, 중국·대만팀과 해외교류전 치러
바둑국가대표팀, 중국·대만팀과 해외교류전 치러
[화제] 오로IN  2019-11-19 오후 01:36   [프린트]
▲ 중국 항저우팀과 대결중인 김채영 5단(오른쪽)


바둑국가대표팀이 중국·대만팀과 교류전을 가졌다.

바둑국가대표팀은 11월 10∼15일 대만에서 제2회 해외교류전을, 11일∼16일 중국에서 3회 해외교류전을 벌였다. 대만 해봉기원에서 벌어진 2회 해외교류전에는 원성진 9단, 송지훈 5단, 박건호 4단 등 남자 국가대표 3명을 비롯해 오정아 4단, 조승아 3단 등 여자 국가대표 2명, 육성군 4명 등 9명의 선수가 각각 6번의 대국을 펼쳤다.

대만팀은 왕위완쥔·천스위안 9단, 쉬하오홍 6단 등 2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회 교류전에서 한국대표팀은 11일 12승 6패, 12일 13승 5패, 13일 12승 6패로, 종합전적 37승 17패를 기록했다. 한국 출전선수 중 윤예성 초단(육성군)과 오정아 4단(여자국가대표)이 각각 6승 0패, 5승 1패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중국 항저우 기원에서 열린 3회 해외교류전에는 오유진 7단, 김채영 5단, 이도현 · 허서현 · 김경은 초단 등 여자국가대표 5명과 14세 이하 영재기사 4명이 참가했다. 중국 항저우팀은 샤천쿤 6단, 딩스슝 5단 등 31명이 참가했다.

총 12라운드가 펼쳐진 3차 해외교류전에서 한국대표팀은 12일 7승 15패, 13일 5승 17패, 14일 7승 15패, 15일 12승 10패로, 종합전적 31승 57패를 기록했다. 김채영 5단과 김경은 초단이 각각 5승 3패, 4승 4패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14세 이하 영재기사 중에는 유창주 초단이 5승 7패의 성적을 거뒀다.

바둑국가대표팀은 내년에도 3차례 이상의 해외교류전을 통해 외국기사들과의 실전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 대만 해봉기원에서 열린 2회 해외교류전 전경.

▲ 중국 항저우기원에서 3회 해외교류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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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  2019-11-20 오전 5:07:00  [동감0]    
국가 대표라 함은 국가대향전을 위한 공식대회(올림픽, 월드컵 등, 바둑은 농심라면배 등)
에 국가를 대표하여 선발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은 말하는데, 바둑계는 공식 국가대항
전도 아닌 교류전이나, 평시에도 국가대표라 칭하고, 태극기를 달고 있는것이 영 안 어울
리고 국가대표라는 용어와 태극기가 너무 남발되는 것 같네요
bighoanny |  2019-11-19 오후 7:32:00  [동감0]    
김경은이 5승3패라는데 4승4패로 나왔네요!!
미슐랭 |  2019-11-19 오후 6:24:00  [동감1]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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