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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잘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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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아픔을 볼링으로 씻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전장에서 늘 있는 일이다. 진 기억은 빨리 잊어야 한다. 볼링장은 재충전의 공간이었다. 6일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부안 곰소소금에 1-2로 진 사이버오로 팀은 대국이 끝난 뒤 곧장 볼링장으로 향했다. 핀을 쓰러뜨리는 데 집중하며 패배의 아픔을 잠시 잊은 감독과 선수들은 웃음꽃을 피웠다. 볼링 솜씨가 프로들은 아니었지만 왕년에 한가닥했을 법한 실력들을 뽐냈다. 이날 EDGC의 권주리 선수도 볼링게임에 함께했다. ![]() ▲ '이번에는 반드시 스페어처리 성공을~.' (장혜령 선수)
![]() ▲ 이거 정가운데로 가는 거 같은데...! (최정 선수).
![]() ▲ 스트라이크~~!! (최정 선수).
![]() ▲ 대기시간이 지루하니까 그동안 탁구합시다! (문도원 감독(왼쪽)과 최정 선수).
![]() ▲ 권주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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