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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연발 한국기원은 표류 중
‘악수’ 연발 한국기원은 표류 중
[뜨거운 감자] 정용진  2018-10-07 오후 06:3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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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주간동아]


이 기사는 [주간동아]의 청탁으로 최근 한국 바둑계 사태에 대해 사이버오로 정용진 기자가 쓴 전문을 옮긴 것입니다. ○● 주간동아 원문보기(클릭!)


‘미투’ ‘인터넷 계약 파기’ 등 곳곳서 파열음
…기사들, 중앙일보 출신 집행부에 반발
바둑팬 한국기원 앞에서 시위 예고...바둑사 초유의 사건


한국 바둑계가 요동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세계대회를 석권하며 최강을 자랑하던 한국 바둑이 2010년 이후 중국의 인해전술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참에 내부적으로 행정의 난맥상까지 겹치며 심각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월 한 외국인 여성 바둑기사가 방송 바둑해설가로 유명한 김성룡 9단으로부터 9년 전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미투(Me Too)’가 시발점이었다. 한국기원 집행부는 진상규명에 너무 오랜 시간을 끌어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한국기원의 주요 구성원인 프로바둑기사들을 배제한 채 사무국이 일방적으로 일처리를 한다고 고발하는 글이 프로바둑기사 전용게시판에 올라왔다. 급기야 총재가 임명하는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임면권자의 눈치나 볼 뿐 바둑계의 발전과 기사들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며 기사들이 직접 뽑자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9월 14일 프로바둑기사 223명은 김성룡 9단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한 한국기원 윤리위원회(윤리위) 보고서에 왜곡이 많다며 재작성해달라고 요구하고 연대서명을 했다. 전체 기사 350명 중 64%가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바둑계 초유의 일이다.

이런 논란에도 한국기원 집행부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자 원로기사 노영하 9단이 나섰다. 그는 10월 1일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으로 프로바둑기사 전용게시판에 작금의 바둑계 상황과 문제점을 짚었다. 원고지 80매가 넘는 이 글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노 9단은 시니어기사회장이자 한국기원 운영위원(상임이사)이고 KBS 바둑해설위원, 신문 관전기 해설자로도 유명해 상당한 파급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한국기원 상임이사이자 시니어기사회장인 노영하 9단은 최근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해 기원 행정의 난맥상을 비판했다.

원로기사 노영하 9단의 작심발언

노 9단은 공개서한에서 ‘할 말은 해야겠다’며 말문을 연 뒤 최근 바둑계 상황에 대해 ‘기사로서 자존심은 크게 상처가 났고 기원은 바둑계의 신망을 잃은 채 갈 곳 없이 표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총재사인 중앙일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는 바둑계가 이처럼 혼란에 빠져든 원인으로 홍석현 총재를 대리해 한국기원 사무국에 실질적으로 관여하는 송필호 부총재를 지목했다.

노 9단은 ‘송 부총재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으로 인해 바둑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송 부총재의 사업은 피를 부릅니다. 과격하고 일방적입니다. 균형적 발전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의 이득만을 생각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2015년 한국기원이 바둑TV를 인수한 것과 최근 한국기원의 인터넷 사업을 대행하던 사이버오로와 계약 해지 등을 대표적 사례로 들었다. (아래 관련기사 링크)

○● 홍석현 총재님께 ☜ 관련기사 클릭

3년 전 한국기원은 당시 그룹 총수가 감옥에 가 있던 CJ E&M으로부터 바둑TV를 인수했다. 바둑 발전이라는 공익적 명분을 앞세워 200억 원 가치가 있다는 바둑TV를 80억 원에 넘겨받은 것이다. 올해 초에는 인터넷바둑사이트 사이버오로의 대표를 해임하고 바둑TV 인사를 단독대표로 앉히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기전 중계권 계약 해지를 일방 통고했다. 사이버오로는 2000년 한국기원이 온라인바둑 보급을 위해 만든 자회사였고 여전히 한국기원이 1대 주주다. 자신이 최대주주인 회사가 중계를 못 하도록 막는 행위는 스스로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는 자해행위나 마찬가지다.

사이버오로를 설립할 때 한국기원은 기전 중계를 포함해 보유한 콘텐츠의 온라인 영업권을 자회사에 일임하는 조건으로 현금 한 푼 내지 않고 지분 66.7%를 확보했다. 이를 약조한 ‘원천정보제공 계약’은 일방의 변심으로 파기할 수 없도록 쌍무협약으로 맺었다. 그러나 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나섰고, 사이버오로 측은 손해배상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서 바둑TV 분리가 ‘큰 그림’?

바둑계에서는 이 모든 사태의 근원에 송필호 부총재가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빅픽처’(큰그림)가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돈다. 그는 바둑방송(바둑TV와 K바둑)과 인터넷바둑 사이트(사이버오로)를 하나로 합쳐 ‘규모의 경제’를 실행하겠다는 생각을 프로바둑기사 대의원들과 면담에서 밝힌 바 있다. 그 자리에 있었던 한 기사는 “뚜렷한 비전이나 수익창출 모델 같은 구체적인 로드맵 없이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견해를 얘기할 뿐이었다. 결국 노른자위인 바둑TV를 중심으로 통합회사를 만든 다음 한국기원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노 9단도 “공익성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기원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며 CJ E&M으로부터 바둑TV를 가져오고, 이후 사이버오로와 K바둑을 상대로 갑질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더니, 이제와 분리하려 한다는 얘기가 들린다. 중앙일보가 한국 바둑계의 알짜 사업을 집어삼키려 한다는 풍문이 오래 전부터 떠돌았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라며 우려의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기원 이사이자 운영위원인 한종진 9단 또한 프로바둑기사 전용게시판과 홍석현 총재가 주재한 임시이사회에서 한국기원 집행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9단은 한국기원 집행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가 운영위원회나 이사회에서 다뤄지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정관에 정한 의결 절차를 위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기원은 멀쩡히 운영해오던 인터넷바둑 사이트(사이버오로)를 버리고 별개의 정보기술(IT) 사업에 착수했으며, 7개월 동안 이미 수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오로가 문을 닫을 경우 한국기원은 보유한 주식의 가치만 대략 20억 원을 호가하니 신설 사업에 드는 돈과 안팎계산으로 따지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다.

홍 총재 취임 이후 중앙일보 인맥들이 한국기원 사무국 요직을 차지하면서 공공연히 노조를 무시한 것은 물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근로기준법 위반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당해고 및 인권침해를 저지른 사례 등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집행부 고발 움직임이 일고 있어 이래저래 시끄럽게 생겼다.

한 여성 바둑기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석현은 한국기원에서 물러나라’는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 여성기사는 송 부총재가 주재하는 한국기원 운영위원회에서 징계 논의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바둑계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한국기원을 ‘중앙기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 지난해 말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은 명예퇴직 희망자를 받았으나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6명의 사무국직원을 대기발령낸 후 구조조정한 바 있다. 한겨울 이들을 3층 사무국입구 한 공간에 몰려앉게 자리배치를 하고 그 어떤 업무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콘센트에 붉은색 실리콘을 발라 컴퓨터는 물론 온열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끝나지 않은 ‘바둑계 미투’

헝가리 출신의 여성 바둑기사 디아나 코세기 초단은 9년 전 선배기사인 김성룡 9단의 집에 놀러갔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4월 16일 프로기사 전용게시판에 게재했다. 기전 우승 경력이 있는 김 9단은 프로야구해설가였던 고(故) 하일성 씨처럼 걸쭉한 입담으로 인기가 좋았던 바둑해설가이자 바둑리그 감독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한 유명 기사였다. 더군다나 한국기원 홍보이사였기에 충격파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순식간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알파고-이세돌의 대결 이후 바둑계가 이처럼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한국기원으로선 뼈아픈 노릇이지만, 소속 기사 수백 명의 개인적 일탈행위를 어떻게 일일이 관리·감독할 수 있겠는가.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이 중요했다. 그런데 한국기원 집행부는 미온적 대처로 일관했다는 것이 바둑계의 중론이다.

먼저 유사한 사례 하나를 보자.
비슷한 시기 한국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 2명이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가 제기됐을 때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해당 구단이 취한 조치는 한국기원의 늑장 대처와 대비됐다. 구단은 피해자의 고소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시점도 아닌, 112로 신고가 접수된 상황에서 성폭행 사건이 보도된 당일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즉각 두 선수를 출전 정지시켰고, 이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BO 사무국 또한 총재의 직권명령권을 내세워 이들의 활동을 정지시키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김성룡 9단은 한국기원이 법인카드를 발급한 홍보이사였다. 그런데도 한동안 한국기원은 홍보이사직이나 바둑리그 감독직을 해임하기는커녕 기사 자격 임시정지 등과 같이 즉각 취할 수 있는 권한조차 발동하지 않았다. 외국 바둑계에까지 번질 사건이었는 데도 여태까지 집행부는 도의적으로라도 유감 표명이나 성명서 한 줄 발표하지 않고 있다.

▲ 미투 폭로에 휘말린 김성룡 9단은 이후 잠적했다.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힐 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프로기사 223명 ‘보고서 재작성’ 요구

한국기원은 사건 조사를 위한 윤리위를 구성했다. 윤리위는 한 달 반가량 양쪽을 조사한 후 보고서를 작성했다. 한국기원은 이 보고서를 토대로 7월 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성룡 9단의 프로바둑 기사직 제명을 결정했다. 그런데 공개되지 않았던 ‘윤리위원회 조사보고서’가 유출되면서 다시 파문이 일었다.

윤리위의 종합 의견은 ‘두 당사자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볼 때 김성룡 9단의 진술이 디아나 초단의 진술보다 일관성과 신빙성이 조금 더 높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본인 진술만 있는 김 9단의 주장에 비해 디아나 초단은 여러 명의 증인과 성폭행을 당한 직후 헝가리에 사는 오빠에게 보낸 9년 전 e메일 등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또 조사 과정에서 2차 피해를 겪었다는 주장도 흘러나왔다.

한국기원의 대응에 실망한 바둑팬들은 페이스북에 ‘디아나 사범님과 함께하는 사람들(With you, Master Diana)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고, 가입자가 회원이 5000여 명에 이른다. 프로바둑기사들도 호응해 ‘기존 윤리위원회 조사보고서 폐기와 공정한 재조사’를 요구하는 연대서명에 나섰으며, 여기엔 이창호 9단과 현재 세계 1위인 박정환 9단도 동참했다. 그렇지만 10월 2일 열린 한국기원 임시이사회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다 끝난 일이므로 다시 거론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김성룡보다 정작 바둑 이미지를 더 실추케 한 건 한국기원 집행부”라는 비난을 듣고 있는 마당에 향후 만만치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임시이사회에서 과반에 한표 모자라 부결되었으나 이번에도 석연치 않은 의결과정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1) 불참 이사들에게 위임장을 받지 않았다.
7월 10일 징계를 논의한 임시이사회에서는 위임장을 받아 표결로 결정했다. 바둑사상 최초로 223명의 프로기사가 연대서명으로 보고서 재작성을 요구한 안건이었다. 위임장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가벼운 사안이었나.

2) 윤리위 보고서를 작성한 위원 두 명이 이사로서 표결에 참여했다.
기존 윤리위 보고서를 폐기하고 재작성하게 되면 앞서 급조했던 윤리위가 문제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재작성 표결에 윤리위원이었던 이사는 참여하지 않아야 마땅하다. 7월 10일 김성룡 9단을 제명할 때 윤리위원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와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윤리위원장이었던 임무영 이사와 기사회장인 손근기 이사가 표를 행사했다. 과반에서 딱 한표 미달로 부결된 점을 헤아리면 의결의 결함을 문제 삼을 수 있는 대목이다.

▲ 10월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원 이사회. 이날 바둑계 미투와 관련해 프로기사 223명이 서명해 요청한 ‘윤리위원회 보고서의 재작성’에 대해선 찬성 10표, 반대 8표, 기권 3표로 과반수에 미달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4년 홍석현 총재 취임 이후 4년 만에 한국 바둑계는 혼란과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다. 바둑계는 기사들의 선후배 서열이 지엄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변화와 혁신이 더딘 보수적인 동네라는 평판을 듣는데, 이런 목소리가 활화산같이 분출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바둑계는 1975년 3월 한국기원과 대한기원으로 갈려 반목한 아픈 역사가 있다. 소외된 프로바둑기사들이 한국기원 집행부의 전횡에 반기를 들고 자기 권리를 찾고자 봉기한 이른바 ‘기사파동’으로 부르는 사건이다.)

급기야 바둑팬들이 10월 8일 한국기원 정문에서 항의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
43년 전 기사파동은 사무국 집행부와 기사 사이에 벌어진 내부분열이었다. 보다 못해 바둑팬들이 직접 실력행사에 나서는 것 또한 세계 바둑사를 통틀어 초유의 일이다. 시위에 동참하겠다는 한 바둑팬은 “한국 바둑계와 기원은 일부 특정세력의 것만이 아니며 1천만 바둑팬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한국기원이 사기업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넘어 바둑인들 간 반목과 분열이 극에 달해 더는 두고볼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입장표명 한번 없이 뭉개고 있는 집행부의 처사는 팬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작태다. 바둑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홍석현 총재를 위시한 무능한 집행부는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한국 바둑계는 기사파동 이래 최악의 국면에 처했다.

관련기사 - ○● 사상 초유 한국기원 앞 바둑팬 시위 (☞클릭!)
관련기사 - ○● "한국기원 집행부 총사퇴가 이번 시위의 요구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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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쇼맨 |  2018-10-10 오전 8:03:00  [동감0]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도 청원글이 올랐네요.네이버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동의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창>청와대 국민소통 게시판>검색란에서 ‘바둑계 적폐청산’ 검색하면 해당 게시글 뜹니다. 아래 링크클릭하면 바로 갑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 <- 클릭
영인신봉 |  2018-10-10 오후 8:44:00  [동감0]    
10월 2일 한국기원 이사회 사진을 볼 때면
왜 1960년 4월 19일의 경무대 국무회의와 겹쳐보이나 모르겠네? 223명의 프로기사들과 그 분들을 지지하는 바둑팬들이 그렇게 가볍게 보이는 사람들인가?
캐쉬리 |  2018-10-08 오후 4:38:00  [동감0]    
시위자 8명.. ㅎㅎ 야구랑 잘 비교했내. 그동안 그렇게 잘 해보지. 밥그릇 없어질꺼 같으니 이제와서 떠드는 꼴이 보기 좋지 않음
단순 |  2018-10-08 오후 1:26:00  [동감3]    
뻔뻔스런 홍석현 일당들 때문에 근간에 바둑계가 말이 아니네요
바둑 팬으로서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
홍석현이 이런 글을 볼리가 만무하겠지만 그의 하수인들은 댓글을 확인 할 것이라 여겨지는데 너무 철면피 같습니다
능력이 없는 것도 문제이지만 책임질 줄도 모르는 안하무인식의 작태는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한국기원 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다음번에는 홍석현의 사무실과 자택 앞에서 해야 효과가 더 크리라 사료됩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적폐 홍석현과 그 끄나풀들을 몽땅 몰아 내기를 기원해 봅니다
hyunjink |  2018-10-08 오전 4:37:00  [동감3]    
기사님들 정신 차리세요. 가장 깨끗하다고 알려진 바둑이 이게 무슨 꼴입니까? 천민 자본주의,
쓰레기들이 기어들어 와서 기사님들 이권을 강탈하려 합니다. 애기가들을 위해서 바둑의 위상
을 세워 주세요.
해안소년 글쓴이 삭제
자객행 |  2018-10-08 오전 3:51:00  [동감3]    
문체부 세종청사에서도 1인 시위를 합니다. 장관 출근날 마춰서요^^::
자객행 디아나건 처리와 대바둑팬 사과가 그리 어려운건가요? 일을 이리 만들어서 한국기원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프로기사들은 핫바지고(아 일부 한기 운영에 적극 도움을 주는 분들은 제외합니다) 바둑팬들은 개돼지인가요? 언론기관이 바둑 재단법인에 들어와 뭐하는 짓인가요?  
얼처기없네 |  2018-10-08 오전 12:32:00  [동감2]    
대통령도 징역가고, 삼성보다 큰회사도무너지고,철의장막도걷어지는,투명한 글로발시대인가를 ,감지못하는 하수아냐...후라기나 우주이처럼 생각하면 큰일난데이..바둑도 프로생활도 안햇으면서, 우주이처럼,훈수 이상 할라카네..얼처기없어서...아직 촛불이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시나..요새는 높은곳에 있을수록, 더 과녘이 된다는 진리와, 촛불앞에서는 그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진리를...
쥬버나일쨩 촛불은 하느님보다 그위에 계신다 시끄럽다 경제도 어려운데 열심히 일하그라,,,,  
polykim |  2018-10-07 오후 10:42:00  [동감6]    
홍석현 범죄자죠, 실형도 살았고. 손석희를 영입하여 진보적/사회비판적 JTBC 뉴스 논조
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탄핵을 정점으로 정권에 가장 기여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갈짓자
행보는 앞으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바둑계가 이런 인물에
휘둘려 진흙탕바닥으로 쳐박힌 현실이 슬픕니다. 원로, 중견 기사들 뭐하나요? 젏은 기사
들에게 부끄러움도 없는지? 다같이 합심해서 적폐를 척결해나갑시다.
해안소년 |  2018-10-07 오후 7:36:00  [동감4]    
글쓴이 삭제
백보궁 글쓴이 삭제
510907 해안소년님, 현재 중앙일보가 진보언론으로 바뀌었나요?  
해안소년 글쓴이 삭제
2129ALO2 글쓴이 삭제
2129ALO2 해안님에게 엄청난 공갈 협박이 들어가고 있나보다..  
쥬버나일쨩 해안형님 뭐가 무서워서 글 내립니까??? 차암 박정희 알랄한 독제 시절에고 이런일 없었는데.....사람이 먼져다 !!!! 단 내편만 사람이다,,,,  
무료접속 |  2018-10-07 오후 7:26:00  [동감1]    
제대로 붙어서 미래의 화근이 될 싹까지 모조리 제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129ALO2 |  2018-10-07 오후 7:05:00  [동감3]    
우와~ 직원을 자를 때 써먹은 숫법이 딱 그 회사 숫법을 그대로 배껴서 써먹었구만요..
창허기가 대단합니다.
전기콘센트의 코드삽입 구멍을 아예 메꿔서 한겨울 난로도 몬피우고 한여름 에어콘도 몬쓰게 하는 아주 공격적인 탄압 숫법입니다.
창허기가 세계적인 공격수라는 용명을 날리며 인구에 회자되던 그때가 떠오릅니다..풉..
종양일보 재벌측이 보낸 점령군 앞잡이 직원으로 물갈이하는 모양새도 어디서 본듯...
일본쥐가 부정을 저질러 당선자로 확정되자마자 똥관이 따위를 앞세워 제 임기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전임때의 인사들을 미리미리 물러나게 압박하던 그 모습..
앞으로는 논두렁시계 창작소설 홍보하며 깨끗한 척, 뒤로는 기업마다 전화질 협박질로 무슨 당선축하금? 인가하는 희안한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던 쥐와 쥐벼룩들의 가증한 모습...
솔샘현 |  2018-10-07 오후 7:02:00  [동감3]    
지켜보면서 안타까웠고.. 점점 화가 났으며, 설마설마하다가.. 이젠 도저히 묵과할 수없는 지경에 까지 이른 듯 ㅜㅜ 홍석현이든 유창혁이든 나머지 찌질이들이든 석고대죄하라
Unify |  2018-10-07 오후 6:59:00  [동감0]    
우리 용진행아가 분풀이 제대로 하네..ㅎㅎ
하여튼 없는말 있는말 다 쥐어짜서 비판하는건 세계1위야..
본인이나 잘하지..ㅎㅎ
高句麗 이자슥은 뭐여? 이게 왜 분풀이냐?말 같은 소리 해야지 유치원생도 아니고  
반상진공 너 창혁이냐?성욕이냐??성용... 권력은 마약보다 더 인간을 미치게 한다...권력의 개들은 더 미치고!!  
자객행 얼척없네  
高句麗 |  2018-10-07 오후 6:59:00  [동감6]    
모든 책임은 홍석현에게 있다 홍석현은 물러가라
大竹英雄 |  2018-10-07 오후 6:59:00  [동감2]    
주간동아. 음 ..... 아마도 곧 여기저기 신문사 , 방송사에서 달라붙을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와 JTBC빼고.
大竹英雄 5달전에 오로뉴스댓글에 꼼수부리는분들 언젠가는 크게 다칠거라고 조언드렸는데, 지금은 촛불정국이라서.  
大竹英雄 언젠가가 아마도 내일인것 같습니다.  
백보궁 그것이 알고 싶다, 피디수첩 같은데서 다루어져야할 사건으로 보여집니다.  
푸른나 조중동은 원래 세트메뉴입니다. 조선일보가 큰형인데. 중앙일보는 JTBC공으로 꽤 큰것처럼 보일분입니다. 연합신문이 주도할 수 있는데 연합신문 특성상 정권친화적이니 제외하고 보면.  
고요한돌 |  2018-10-07 오후 6:46:00  [동감4]    
시위 언제 어디서 하나요?
高句麗 내일 월요일 한국기원 정문앞에서 10시에서 5시나 6시까지 시작하는 거로 압니다 살나네님이 오로광장에 올린글에 보면 나와있읍니다  
살나세 고구려님 애기와같이 내일(월요일) 오전 10시에 한국기원 정문앞인도에서 항의 집회가 있습니다. 오시면 대환영입니다.  
물소리15 매일시위하나요?언제까지하나요?  
살나세 기간은 11월 3일까지이구요, 매일할지는 내일 현장에서 기우들과 의논해 결정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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