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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발언②] 뭣이 중헌디?
[작심발언②] 뭣이 중헌디?
[뜨거운 감자] 정용진  2018-09-17 오후 06:3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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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은 2000년 7월27일 세계인터넷바둑의 중심, 바둑서비스의 표준화, 인터넷바둑 선도, 바둑의 세계화의 기치를 세우고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세계사이버기원 비전 선포식 겸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그리고 18년 뒤 세계사이버기원은 자회사가 아니라며 일방적으로 단절을 시도하고 나섰다. 송필호 부총재는 한국기원 사무국 직원들을 모아놓고 ‘알고 보니 사이버오로는 자회사가 아니었다며 그러니 각자도생하면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총재를 대리하는 부총재가 이렇게 공공연히 단절을 말하는데 사무국 그 어떤 직원이 사이버오로를 여전히 우호적으로 대할 수 있겠는가. 그 자리에서 왜 사이버오로와 관계를 끊어야하는지 물어볼 배포 있는 직원은 없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다.
한국기원 집행부의 행태를 보면 이 정도는 애교다. 최근 똑같은 내용의 공문을 연거푸 보내더니 세 번째에는 다음 한줄을 추가했다. “별도의 존속 기간을 약정하지 않은 계약은 당사자간 사전 통지를 통해 해지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는지, 맞다. 일반적인 계약이라면 불평등 계약 여지가 커 주장할 수 있는 얘기다. 가령 아이돌과 기획사간 노예계약 같은 경우. 그런데 출발시 66.7%의 주식을 왕창 받고 시작한 한국기원과 사이버오로간 쌍무협약은 번지수가 다르다. 이건 일종의 결혼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계약결혼이 아닌 다음에야 식을 올릴 때 향후 몇 년만 살겠다 기간을 정하지 않듯, 한국기원의 사업인데 계약기간을 명시하는 게 바보다. 백번 천번 양보해 그렇다쳐도 자기들의 필요로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아놓고 이제 와서 ‘별도의 존속 기간 약정’ 타령이다.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헤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몽니 부린다고 그걸로 이혼이 되나. 합의이혼이란 건 이럴 때 활용하라고 만든 제도다. 한국기원-사이버오로간 쌍무협약 해지에 어찌하여 ‘합의’가 선행되어야 하는지 이제부터 설명드리겠다.

"사이버오로는 한국기원의 것만이 아니었다!"

2000년 한국기원이 만든 세계사이버기원(주)의 자본금은 30억이었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1만5000원이었다. 이것을 개인투자자들이 나누어 산 뒤에 그 중 1만원씩을 한국기원에 기증했다. 그러니까 실제 한 주에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3배수에 사 2배는 한국기원 몫으로 주었다는 얘기다. 이런 형식으로 한국기원은 주식지분 66.7%를 보유한 1대주주가 되었다. 현찰 1원 한 장 안쓰고도 20억원을 기부받아 대주주가 되었고 당연히 경영권을 쥐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국기원과 세계사이버기원이 ‘원천정보계약’을 맺고 온라인 저작권과 영업대행권을 세계사이버기원에 독점으로 준다고 사전 사업설명회에서 공표했기 때문이다. 2000년 4월에 프로기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주 모집을 할 때 한국기원이 발송한 ‘사업계획 및 투자의향서’에 설립하는 회사(세계사이버기원)가 한국기원의 인터넷사업 전반을 대행할 예정임을 명시한 바 있고, 원천정보 계약을 할 때도 이 점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 계약의 기본적 내용은 매년 자동연장하며 계약을 일부 개정할 경우에도 상호 서면으로 반드시 합의하는 장치를 두어 세계사이버기원의 사업권을 보장했다. 사이버오로의 주장이 아니다. 2008년 한국기원 자기들이 작성한 보고서에 뚜렷이 밝힌 내용이다.

이렇듯 먼훗날 화장실을 나올 어느 일방의 변심을 방지하기 위해 쌍무계약으로 맺은 게 원천정보제공 계약이었다. 주주들은 한국기원의 이러한 약속과 사회적 위상을 믿고 3분의 2에 해당하는 주식을 넘겨주었다. 한국기원의 지대한 역할, 세계사이버기원을 키워주고 상장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러한 관계설정은 이후 2001년 6월 (주)오로넷과 합병 과정에서도 작용했다. 한국기원이 출범한 세계사이버기원은 출범 2년도 채 안되어 자본금을 대부분 잠식 당하고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되었는데 당시 최고의 인터넷바둑사이트였던 오로넷과의 합병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 오로넷의 곽민호 대표가 망해가는 세계사이버기원과 합병을 결행한 것은 대주주인 한국기원을 믿은 것이고 온라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세계사이버기원의 권리를 크게 샀기 때문이다. 오로넷과 세계사이버기원이 합병하면서 회사명은 세계사이버기원을 유지하되 인터넷사이트명은 사이버오로로 변경하였다.

합병을 하면서 한국기원은 초기 세계사이버기원을 부실하게 경영한 데 책임을 지고 스스로 보유한 주식을 감자하여, 현재 지분은 30% 정도로 줄었다. 법적으로 자회사(51% 지분) 지위를 유지하지는 못했으나 여전히 최대주주로서 이사선임, 대표선임 등 전반에 걸쳐 경영권을 행사했다. 무엇보다 한국바둑의 총본산이라는 상징성과 권위만으로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였기에 사실 지분 비율은 큰 의미가 없었다.

▲ 18년 전 2000년 7월27일 그날, 한국기원은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이사장을 역임한 성기수 박사를 간판으로 내세워 자회사(세계사이버기원)의 비전 선포식 겸 사업설명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퍼포먼스, 레이저쇼 등 축하공연과 인터넷 특별대국 생중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곁들여 시선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400여 명의 하객들이 자리했으며 초청인사만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 장재식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이인제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 허운나 새천년민주당 사이버위원회 위원장, 현재현 동양그룹회장(한국기원 이사장), 이호군 비씨카드 사장, 최규완 삼성의료원 원장 등 정재계의 대단한 인사들을 모셔놓고 세계사이버기원(사이버오로)에 한국기원 지적재산 온라인 대행 독점권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약속한 대신 66.7% 지분의 주식을 기부받아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그랬던 한국기원이었다.

현재 한국기원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는 발행가인 1만5,000원으로만 계산해도 125,024주 × 15,000원 = 1,875,360,000원, 약 19억에 이르고, 사이버오로가 흑자로 돌아선 이후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지금은 아마 더 큰 자산가치가 있을 것이다.

일방적으로 단절하게 되면 어떤 파장이 예상되나.

첫째, 법적으로는 쌍무계약위반이므로 배상책임을 각오해야한다.
사이버오로는 바보 집단이 아니니 당연히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한국기원이 9월16일부터 중계를 끊으면서 권리(주식 소유)는 누리되 의무(온라인 지적재산권) 이행을 마다하니 사이버오로로선 이를 계약파기로 보고 곧바로 소송절차를 밟을 것이다. 한국기원은 보유주식의 자산가치 20여억원을 팽개친 것뿐만 아니라 재판 결과에 따라 막대한 손해배상까지 각오해야할 상황이다.

왜 이런 황당무계한 사태를 자초하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이버오로가 제기할 소송뿐만이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한국기원의 약속 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나설 것이다. 예상되는 총배상액은 처음 기증한 주식 66.7%의 기부가 1만원을 계산하면 약 40억원이 나온다. 물론 법원의 판단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둘째, 도의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금전적 손실이나 기회비용 상실보다 실은 이게 더 중요하다. 한국기원을 믿고 투자했던 많은 기사와 바둑인의 믿음을 저버리는 ‘부도덕한 행위’라는 사실. 소속기사들과 바둑팬들이 한국기원을 비난하고 성토하게 될 것이다. 예와 도를 추구하는 바둑계에서 총본산인 한국기원 스스로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수뇌부가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도외시한 채 감정에 치우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회와 언론으로부터 지탄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누가 앞으로 한국기원을 믿고 투자하며 따르겠는가?

이런 부도덕한 모습은 스스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고립을 초래하는 자해행위나 다름없다. “바둑을 보급하는 본연의 목적과 임무에만 충실하면 될 것을, 이러니 팬들로부터 ‘머니게임’에 눈먼 사람들이 순수한 재단법인의 요직을 차지하고 앉아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는 비난을 사는 것이다.

셋째, 절차상으로 문제가 있다.
한국기원 정관 <17조 이사회 부의 사항> 1항.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을 보면 사이버오로와 단절하고 이를 대체하는 신규 IT사업을 결행할 때는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사항임을 명시해놓았다. 18년전 인터넷사업에 진출(사이버오로를 출범)할 때도 당연히 이사회 의결을 거쳤다.

▲ 누군가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바둑계 사태에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한다. 권한만 누리고 책임질 생각이 없다면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 실질적으로 한국기원 사무국을 이끌고 있는 투톱, 송필호 한국기원 부총재(왼쪽)와 유창혁 사무총장.

한국기원은 사이버오로에 일방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대신 새로운 인터넷사업부를 신설했다. 대의원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들어간 예산만 약 1억7000만원”이라 자기들 입으로 밝혔다. 올해만 그렇다는 건데 앞으로 얼마나 더 들여야 하는지 모른다. 사이버오로 같은 인터넷사업을 펼치려면 10억~20억 수준으로는 어림없다. 대형 바둑사이트들이 지난 20여년 튜닝하며 구축해온 걸 헤아려본다면 수백억 든다. 그러고도 성공한다 보장할 수 없다. 인터넷바둑사이트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신통방통한 사업아이디어가 있는지 모르나 ‘과자값’ 정도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일인데, 무식하면 용감한 건지 ‘못먹어도 고’를 외친다.

자, 이런 위험부담이 큰 사업을 한국기원 이사회 결정 없이 강행했다고? 대의원회의나 운영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오른 바도 없다. 사이버오로와의 관계 단절이나 독자적인 인터넷사업본부의 신설은 정관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해야하는 업무다. 바로 한국기원 정관 17조에 이사회에서 다루어야하는 사항을 규정해 놓았고, 그 첫번째가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이다.
게다가 '사이버오로와의 모든 관계단절’은 국가외교에 비유하면 대통령이 국민투표나 국회동의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미일 등과 같은 전통 우호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한 것과 같다. 절차를 건너뛰고 그 어떠한 동의조차 없이 단행했다면 100% 탄핵감이다. 홍석현 총재가 대리인으로 내세운 송필호 부총재가 주도한 일이건 그 누가 했건 권한을 남용한 것이다.

정관의 사전적 의미는, 법인의 조직 ·활동을 정한 근본규칙을 말한다. 현재 한국기원의 집행부는 정관을 위배한 것이 아닌지 사실관계의 확인이 필요하다. 정관에 따르면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은 사전진행 후 추후승인 역시 불가능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일들이 원천 무효이며 즉각 멈추고 원위치로 되돌려야 한다. 정히 다시 추진하려면 정관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한 뒤에 그에 따라 행마하면 된다. 한국기원이 무법천지가 아니라면 말이다. 한종진 9단이었던가, 이러한 문제들을 따져물었을 때 유창혁 총장은 “사무국의 권한” 그러니까 경영권 행사로 말했다는데, 틀렸다. 경영권 권한을 넘어 행사하면 직권남용이고 손실을 끼치면 배임행위이다.

따라서 21일 여는 임시기사총회에 주목할 수밖에 없겠는데, 미리 고지한 의제 3가지에는 사이버오로 사태와 연관한 IT사업 문제는 아예 올라 있지도 않다. (이번주 금요일, 택일도 절묘하다. 다들 명절을 쇠러 가는 연휴 시점이다. 교통혼잡이 뻔한데 지방에 거주하는 기사들은 오지 말라는 얘기인지...) 금쪽 같은 한국기원 재산 문제다. 운전석 뒤에 앉은 사람들은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 폭주를 하건 말건 운명을 고스란히 도맡기나. “바둑은 모냥이 좋아야한다”시던 조남철 선생의 말씀은 그저 바둑에만 해당되는 것인가. 시방 뭐가 중헌디? 뭐가 급한지 분별 못할 리 없을 텐데 바둑동네의 시계는 한가하게 흐르기만 하고, 빅픽처의 실상을 눈치챈 몇몇 책임 막중한 사람들은 애써 먼산바라기를 한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당신들이 알고 있다면 이미 다른 이도 알고 있을 수 있다는 것. 기원의 주인은 누구인가.

[작심발언①] ○● 막가는 한국기원, 누구를 위한 ‘빅픽처’인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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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별★ |  2018-09-23 오후 9:41:00  [동감0]    
근데 사이버오로는 왜 한국기원한테 따를 당했나요? 그것이 알고싶네요
덜컥천사 |  2018-09-21 오전 8:36:00  [동감2]    
이제보니 한국기원은 못난놈이라고 욕을 햇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주 나쁜놈이구나. 유창혁
이는 바둑을 잘 두었던 기억은 없고 엉거주춤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멍청한 짓으로 본인
의 명에는 물론 처신에도 먹칠을 해대고 있구나. 이러다가 큰그릇을 깨 먹을것 같다.
즐벳 |  2018-09-21 오전 3:00:00  [동감0]    
토토좀하게테끌쫌걸지마소한기고오로고서켜니고모르게꼬밥뻐리쫌합시다
서민생활 |  2018-09-20 오전 8:17:00  [동감1]    
여기 독자 의견란에 한국기원 직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홍석현 회장과 한국기원 경영진들을 위해서 많이들 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기원이 그렇게나 자신 있으면 한국기원은 공식적으로 그간의 조사내용 그렇게 판단한
근거들을 상세하게 발표하십시요.
한국기원은 뒤에서 여론 조작할려구 뎃글 부대 동원하는 치사한 짓거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기원은 한국 바둑계를 위한 존재이지, 홍석현과 현 이사진들을 위한 조직은 아닙니다.
서민생활 한국기원 직원이 여기 독자란에 들어와서 떠들경우 당당히 한국기원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히십시요. 한국기원 직원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을 말하는 것을 보면 한국기원 직원이라고 의심이 듭니다. 우리 일반 바둑 팬들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여기 독자란에서 떠들 수 있는 것은 그 정보를 어디에서 얻고 잇습니까? 한번더 말하지만 한국기원은 정정당당히 공식 체널로 모든 사실들을 상세히 밝혀 서 우리 바둑팬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시인의싼돌 |  2018-09-19 오후 10:09:00  [동감0]    
옛날 기사 찾아보니 정용진이란 사람이 이세돌 깠더군 그 정용진이 지금 기사 적은 정용진이
면 이건 뭐 집어치워라 다 헛소리겠네
Unify |  2018-09-19 오후 6:33:00  [동감1]    
어..자회사에서 떨어져 버린지 10년이 다되가는데 무슨..얼어죽을..
2013년에 이미 홈페이지도 각자 회원모집으로 변경됬고..
한국기원 입장에서도 딱히 사이버오로를 자회사로 두어야할 명분도
없고..직원들 교육은 하나도 안되서 거의 고객에게 조폭처럼
대하고..사이버오로에 불만을 가진자들이 한국기원과 대한체육회에 항의하고..
본인이 이사장이라서 쓴 글 같구만..딱 자기 관점에서만 글을 쓰잖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이버오로같은 사행성 게임은 법적으로 도의적으로나
한국기원의 자회사로 들어갈수 없다는것이다..이것이 팩트! 지들이 유리할때는
자회사라고 하고 불리할때는 딱 잡아떼고 아니라고 우기던때는 생각이 안나나?ㅎㅎ
자회사가 머리 꼭데기로 올라가려 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나도
안하는게 자회사냐?
大竹英雄 |  2018-09-19 오후 5:27:00  [동감1]    
디아나사범사람들 패북보니 9월18일 운영위원회에서 10월2일 이사회에 김성룡과 디아나초단 양쪽불러서 이야기를 들어보겠다고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들어볼려는지는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미 제명된 김성룡의견을 듣고 난후 223 프로기사분들이 요구한내용의 수용 가부를 결정하려는건지.
쥬버나일쨩 기달리소 래일 우리 홍회장님께서 정일봉에 올라가서 큰 결심 하실것 입니다,,,, 쫌만 기다리서ㅡㅡㅡ  
大竹英雄 혹시 한국기원이 제시했던 1 안 - 김성룡과 디아나사범을 다시 제조사하고 김성룡을 재조사하기 위해서 기사복직결심은 아니겠지요.  
자객행 |  2018-09-19 오전 11:41:00  [동감1]    
수 틀리면 중재위 제소하고 안되니 민사로 걸고 말안듣는다고 자회사 망하건 말건 주식 지들거 아니였으니까 뭐 20억이고 30억이고 사라지는 거 알바 아니고 ... 빅피쳐도 모르는 넘들이라며 눈감고 귀 닫고 딸랑이 부역자들 몇 명 끼고 잘 놀다 재미 없어지면 관두면 그만인거고 ㅎㅎ 결국 손해는 프로기사들과 모체인 한국기원일겁니다. 이런판에 오늘도 어용 패널들 몇명 하고 여성바둑 운운 하는 토론회 한다는데 ...
서민생활 |  2018-09-19 오후 9:52:00  [동감1]    
지금 여기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은 글들중에서 한국기원과 사이버오로의 권력투쟁 때문에<
br>사이버오로가 김성룡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몇명 있습니다.
저는 사이버오로의 경영진이 어떻고, 한국기원의 이사진 경영진이 어떠한지는 전혀 모릅니
다. 그러나 확실하게 들어난 문제는 이번 문제에 대해서 한국기원 경영진들의 행위는 도저
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떤 전문분야의 중견이 햇병아리를 건드렸다면 어떠한 경우든 그 중견은 사회적으로 퇴출
되어 마땅합니다. 성관계가 문란하다는 연예계에서도 10여년전의 문제 때문에 퇴출되는 연
예인들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바둑은 기예라고도 하고, 도라고도 하는 분야로 현대에 들어와서 스포츠로 변신 할려구 노<
력하는 분야입니다. 과거에는 선후배의 서열이 엄격했었고, 30여세의 중견에 대한 햇병아<
br>리들의 존경과 신뢰는 대단했었고, 특히 외국인 소녀 햇병아리는 존경하는 중견에 대한
신뢰는 대단했으리라고 믿어집니다.
이번 사태는 의심의 여지도 없고, 변명의 여지도 없는 용서을 수 없는 사고입니다.
이런 사고에 대한 한국기원의 처리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고,이번 사고 처리를 주관했
던 한국기원 경영진은 당연히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만
우리 바둑팬들이 한국기원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태도를 한국기원이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 바둑 팬들은 한국기원을 신뢰할수<
없고, 우리들 바둑팬들은 한국기원 영영진들의 퇴진운동을 벌릴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
니다.
한국기원의 경영진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홍석현회장에 대한 비난이 이어질 것이고,
결국은 홍석현회장의 명예를 더럽히는 결과까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서민생활 홍석현 회장의 측근들은 이번 사태를 아주 쉽게 생각하고 얼렁뚱땅 넘어갈려구 하는 것 같은데, 홍석현 회장의 측근들은 참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청와대에 청원운동이 일어난다면, 홍석현회장의 명예에 손상이 갈 것입니다.  
쥬버나일쨩 재심에서 무죄 판결나면 당신 자살할것도 아니면서 그당시 사건을 목격헌것도 아니면서 이런글 올리시면 명예회소에 무고 죄 입니다,,,,조심히십쇼!!!!  
서민생활 무고죄? 법율 상식이 아주 전무하신 모양입니다.. 지금 한국기사 200여명이 무고죄 가 된다는 요런 말쌈이군요.  
서민생활 쥬니버알짱님은 혹시 한국기원 직원이십니까?  
쥬버나일쨩 기사 200명은 상관 없소,,,,님하고는 비방 차원이 다름니다,,,,  
10단가자 나두 바둑 팬이니까 오로에 와서 돈 내고 바둑을 즐기지만 한기 경영진 퇴진 운동 같은 거 관심도 없는디 도매금으로 나같은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지는 맙시다. 그냥 일부 바둑팬들은... 이렇게 표현하심이 ㅎ ㅎㅎ 오로에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긴 회원들을 여론 몰이해서 오로와 한기의 분쟁에 끼워 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용가리뼈 |  2018-09-19 오전 9:13:00  [동감0]    
글쓴이 삭재
高句麗 |  2018-09-19 오전 9:10:00  [동감2]    
홍석현이가 한국 바둑 다 망하게 하네 홍석현이와 그 똘마니들은 한국기원에서 물러나라 물러나라
산촌풍경 |  2018-09-18 오후 11:51:00  [동감1]    
솔직히 바둑팬으로서 오로 외의 타사이트는 전혀 관심이 없고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바둑콘텐츠를 누릴 수 있어서 효용 최적입니다 오로가 한국기원 자회사로서 바둑공공재의 역할을 한다고 여겨왔는데요 작금의 사태는 매우 황당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오로가 한국기원과 호혜적인 관계를 회복하여 바둑공공재의 역할을 지속했으면 합니다 혹시 오로광장이 한국기원 상층부의 비판도구로 활용되는 것이 눈에 가시처럼 여겨져서 이런 사태의 한 원인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억측(?)을 해봅니다 한국기원 상층부는 자신들에 대한 바둑팬들의 쓴소리를 겸허히 경청하고 바둑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한국바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첩경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사족으로 정용진필자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필자가 오로광장에 대한 자율성을 존중하고 칼질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은 옳다고 보고 앞으로도 그 기조를 확고히 유지해주기 바랍니다
10단가자 백번 지당하시네요. 양측 다 잘하는 거 없어 보이는데 사업적인 문제를 회원들에게까지 파급이 미치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이네요. 기자의 기사는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양측의 입장을 공정하게 써야 하는 것이 본분일진대, 오로의 입장에서 한기를 비판하기 위한 용도로 지면을 이용한다면 그것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카고맨 |  2018-09-18 오후 9:27:00  [동감2]    
홍 쓰레기는 세상을 떠라 떠..
소수겁 |  2018-09-18 오후 4:13:00  [동감2]    
사이버오로가 그동안 장사된다고 좀 방자하고 방만하게 논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그 칼날이 홍송 두 사람에게 향하니 이들이 그야말로 원천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바둑TV 빼앗듯이 사이버오로도 접수할려는거죠. 이런 모든 것의 결정자는 기사들이어야 하는데 그를 대표하는 유창혁과 손근기는 넘어가거나 오락가락이지요. 프로기사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체제로 나가고 중앙일보출신 쓰레기들은 치워야죠. 중앙일보가 한국기원을 그들의 자회사 정도로 거느리려고 하는 생각을 아예 원천봉쇄해야 한국기원의 살 길이 보이겠죠?
아생아생 |  2018-09-18 오후 3:00:00  [동감0]    
ㅎㅎ 재미있네요. 애초에 결합할 때 부터 동상 이몽이 있었던 듯 하네요. 사업 경험이 없
는 한국기원은 20여년전 세계사이버기원 지분 67% 20억원어치를 받으면서, 영원히 회사
를 지배할 줄 알았지만, 사업 운영하는 측에서는 고의든 상황상이든 적자가 나면 누군가
자본을 추가투입할수 밖에 없고, 자본투입이나 합병 등으로 한국기원 지분을 희석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으로 추정. 시간이 지나니, 한국기원은 지배권이 없어지니, 무관
회사라고 선언하고 처리하는 것. 결합 당시부터 예상되던 진행..
아생아생 이제는 공짜 바둑 프로그램에도 지는 프로들 데리고 가치 만들어 낼 것은 없다고 본다. 소송 해봐야, 양쪽다 탈탈 털리고, 변호사 업계만 좋은 일 하는 것.. 그냥 각자 모두가 다 뽑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뽑아 먹고, 적자 투성이 단체와 회사 폐허처럼 남겨두게 될 것 같다. 당장 사이버 오로 업그레이드 전혀 없지 않나? 중국 무슨 팍스 는 인공지능도 개발하고, 대국자 계가 기능도 들어가고 하는데..  
장군홍당무 |  2018-09-18 오후 2:10:00  [동감0]    
둘다 밥그릇 싸움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바둑인들은 그런고 관심없고 대국에만 관심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오로는 그런데 시간과 인원낭비 하지마시고 대둑을 더 편하게 하는데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
쥬버나일쨩 500만명 시락민의 피와 땀과 눈물 그리고 그들의 돈으로 위대한 지도자의 후손들이 잔치잔치 벌리네........피를 토하고 돌아가신 우리 큰 할아버님,,,보고 싶습네다,,,  
옥탑방별 밥그릇싸움이 아닙니다. 밥그릇싸움이라면 그래도 덜 억울하죠. 지금은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오로죠. 그나마 맷집이 있으니 지금 얻어터지면서도 버티고 있는거죠. 빌어먹을 타이젬같은 사이트는 몇대 맞고 바로 항복했잖아요. 바둑인들이 왜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니가 관심이 없겠죠.  
옥탑방별 |  2018-09-18 오후 1:43:00  [동감0]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홍총재님은 좌파는 아닌것 같은데 문대통령 따라 수행원으로 북한간거보면 정체가 정말 애매모호한 분 같습니다그려. 중앙일보는 대표적인 보수의 아이콘인데 문재인대통령께서도 지금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것 같네요. 홍총재님은 좌파인지 우파인지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한국기원에서 운영하는 실태를 보면 보수중의 극보수고 심지어 독재적인 보수파인데요. 좌파중의 좌파인 문재인대통령이 왜 데려간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일종의 쇼인지 진짜 문대통령 의중에 있는 사람인지 참...
大竹英雄 문통님의중에 있는사람은 제가보기에는 모모입니다. 홍석현은 아닙니다.다만 천기누설하면 안되기때문에 자막처리합니다. 안탑까운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문통님과 홍석현의 거품은 빠집니다.  
大竹英雄 문통님이 홍석현을 외 데려갔는지는 저도 잘모르게씁니다.  
용가리뼈 저는 압니다.  
쥬버나일쨩 나는 아는데 님만 모르시나?????? 노무현을 보면 문 통 각하가 보입니다,,,,더위로가면 더쉽죠 잉~~~~ ㅋㅋㅋㅋㅋ  
즐벳 아직좌파우파가잇나유기오시대가 사차산어베인공지능보고도빨개이라칼라  
大竹英雄 |  2018-09-18 오후 1:33:00  [동감3]    
2018년 4월3일 오로뉴스 손종수선생님 칼럼 법이전 상식을 보면 송필호부총제가 한국기원직원앞에서 - 오로는 우리와 별 상관없으니 별도의 인터넷플랫폼을 알아봐라 - 지시하고 . 결국 한국기원에 새로운 IT부서를 만들게됫습니다. 한종진9단글을 보면 운영위원회와 의논과상의도 없이 사무국단독으로 집행 됬습니다.
大竹英雄 손종수선생님의 칼럼을 보면 관계가 튀틀어진 이유는 2가지 입니다. 1. 흑자 전환시킨 오로창업주인 K대표를 일방적 해임통보하고 자신의 허수아비를 앉히려하다가 실패한일.2. 김성룡의 의혹사건을 오로뉴스가 상세보도한일  
tlsadd 제 기억에 의하면, 김성룡 강간건은 중앙일보에서 먼저 크게 보도되었고 오로에서 전재했던것 아닌가요? 그게 정말로 중앙기원의 심사를 건드린 건지 아리송합니다.  
大竹英雄 중앙일보는 살짝맛보기만.  
大竹英雄 글쓴이 삭제
분당불패 |  2018-09-18 오후 12:51:00  [동감0]    
그리고 글에 감정이 많이 섞이다보니 디테일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예를들어 예상되는 총배상액은 처음 기증한 주식 66.7%의 기부가 1만원을 계산하면 약 40억원이 나온다.는 내용이 잇는데, 처음 설립시 한국기원이 자본금 30억원의 2/3를 기부받앗으므로 66.7%가 20억원에 해당되지요.
분당불패 |  2018-09-18 오후 12:48:00  [동감0]    
사이버오로측의 주장은 알겟는데, 그럼 왜 한국기원이 이렇게 문제 많은 일을 벌이려 하는지 설명해주면 좋겟네요. 무슨 일이든 다 이유나 배후가 잇거든요. 혹시 사이버오로가 한국기원을 섭섭하게 한게 잇는지도 모르겠고..
자객행 |  2018-09-18 오후 12:48:00  [동감1]    
참 보면 볼 수록 막가는 행보네요. 이거 뭐 브로도자도 아니고
난감허네 |  2018-09-18 오전 11:57:00  [동감1]    
미꾸라지 한마리가 잘못 들어와서 온동네를 흙탕물을 만드네...홍가야 똘마니들 데리고 딴데가서 놀아라
쥬버나일쨩 뭣이 중하냐구??? 보면 모르냐 위대한 지도자의 후계자가 중요하지???? 무식하긴,,,  
난감허네 돌아이냐? 모지리냐?  
소홍니임 |  2018-09-18 오전 11:16:00  [동감0]    
사이버오로 점점 잼있어져요..
써비슨 후퇴하는데 회원가입함 모가 좋은건지.
베팅할때마다 재접속이니 원....
난감허네 오로도 신경좀 쓰고 점점 후퇴하지말고 발전하세요...  
瀛州一棋 |  2018-09-18 오전 10:52:00  [동감3]    
漸入佳境 입니다
역대 한국기원 총재님 들은 조건없이 묵묵히 지원만 하였는데 홍석현 총재는 아주다르네
정치에 기웃 거리다 웃음 거리만 되고 대한바둑협회 회장선거 에서 개망신 당하고
중앙일보는 우측 jtbc는 좌측으로 하는 그의 정체는 알수가없다
한국기원과 바둑tv를 손에 넣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부디 그와 한국기원이 완전히 망 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국기원은 순수한 바둑인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2129ALO2 호주님의 지적에 200% 동감입니다. 홍씨네의 선대로부터 내려온 경험에 따라 종양일보의 적폐성으로부터 어중간한 jtbc로 변신.. 바둑tv, 오로.. 등은 그들이 기생하기에 적합한 중도층이므로 끌어들이려 했고 아예 장악하고자 하는 것으로 봅니다. 역대 한국기원 총재님들은 열악한 한국기단의 발전 외에는 욕심이 없었지만, 홍씨는 전혀 다른 자입니다. 거저 먹으려는 거지요. 홍씨의 행태는 한때 우리나라 누구나 다 알만한 바로 그 대기업이 유망기술보유 중소기업이나 특허보유자들을 꼬여서 어느날 갑자기 주워먹던 바로 그 모습입니다. 대다수 우리 국민들이 너무나 많이 보아온 바로 그짓.. 순수 바둑인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더구나 대한기원 전례도 있으니까 크게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캐쉬리 |  2018-09-18 오전 10:45:00  [동감0]    
믿고 거르는 정씨의 글인데 끝까지 읽어 버렸내.
용가리뼈 |  2018-09-18 오전 9:41:00  [동감2]    
한국기원의 모든 운영진을 3년 징역형에 처합니다...재판에서 이렇게 판결이났으면 좋겠어 r>요. ^^
난감허네 ㅎㅎㅎㅎ  
푸른나 |  2018-09-18 오전 9:39:00  [동감1]    
저는 솔직히 이해 안가는 부분이. 이혼한 남편이 하는 사업이 맘에 안드니 이혼이 안된다는 논리가 보이는데. 그냥 하나만 주장하세요. 글이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요.
용가리뼈 |  2018-09-18 오전 9:34:00  [동감0]    
너무 재밌다. 아무나 이겨라. ㅎㅎㅎ
大竹英雄 |  2018-09-18 오전 9:05:00  [동감3]    
저도 어제 아침 정용진기자님의 논평 막가는 한국기원 누구를 위한 빅피처인가를 보고 바로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신속처리시도한 바둑토토도 누구를 위한 빅피처인가 입니다.
高句麗 |  2018-09-18 오전 8:47:00  [동감3]    
지금 돌아가는 거 보니 한국기원은 이미 홍석현의 사기업으로 전락했고 토토 해 보았자
바둑발전보다는 홍석현의 개인주머니 채우는곳으로 들어갈거로 보인다

하는 행동보니 홍석현과 한국기원 날강도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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