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Home > 뉴스 > 국내뉴스
보호선수로 가득했던 시니어리그 선수선발식
보호선수로 가득했던 시니어리그 선수선발식
[시니어바둑리그] 김수광  2018-05-17 오후 04:25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음성인삼 박종열 감독, 영암군청 임문석 과장, 부천판타지아 양상국 감독, 사이버오로 노영하 감독, 삼척해상케이블카 윤종섭 감독, 상주명실상감한우 이홍열 감독, KH에너지 김성래 감독(왼쪽부터).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17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선수선발식은 각 구단 소개와 지역연고선수 및 보호선수 발표, 드래프트 순번 추첨, 선수 선발, 대진순번 추첨, 감독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2018 시니어바둑리그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경북 상주명실상감한우(감독 이홍열),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열),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노영하),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등 7개팀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KH에너지는 1지명 조치훈 9단과 4지명 장명한 6단을 지역연고 선수로 보호했고 장수영 9단과 강훈 9단을 2지명과 3지명으로 보호하는 등 지난 시즌과 같이 선수를 구성했다.

전기 준우승팀 상주 곶감은 올해 팀명을 상주명실상감한우로 바꾸며 서봉수 9단, 백성호 9단, 김기헌 7단 등 1~3지명을 보호했고 4지명에 한철균 8단을 지명했다.


부천판타지아와 사이버오로는 4명의 선수를 모두 보호했고 1~3지명을 보호한 영암월출산은 4지명으로 황원준 9단을, 1~2지명을 보호한 음성인삼은 3지명으로 차민수 5단, 4지명으로 김준영 6단을 지명했다. 지역연고 선수로 2지명 조대현 9단을 보호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1지명에 박승문 7단, 3지명에 차수권 7단, 4지명에 허장회 9단을 호명하며 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이버오로의 경우 노영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하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노영하 감독은 "무엇보다 팀 내 화합이 우선이다. 전 시즌 만큼의 성적을 거두면 만족이지만 그보다는 선수들이 즐기면서 바둑을 두도록 유도하겠다."고 했다.

1주전 서능욱은 "서봉수 선수가 있는 상주, 조치훈 선수가 있는 KH에너지가 강팀이다. 차민수 선수를 들인 음성인삼도 경계해야 하겠다. 하지만 시니어가 되면 다 해볼 만한 상대라고 생각하게 된다. 의식하지 않고 힘껏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능욱과 더불어 속기에 능한 2주전 정대상은 "속기에 치중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게 됐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스타일로 변신하겠다. 팀에 보탬에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7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열리는 정규리그는 총 42경기, 126국으로 3판 다승제(제한시간 30분, 초읽기 40초 5회, 전 대국 동일)로 펼쳐진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3판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의 개막식은 31일 오전 11시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며 개막전은 6월 4일 충북 음성인삼 vs 전남 영남월출산의 대결로 막이 오른다.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4억 1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50만원, 패자 30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책정됐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이 대회의 모든 경기는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바둑TV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생중계된다. 사이버오로는 웹수순중계한다.

▲ 드래프트 장면. 영암군청 임문석 과장(출장 중인 한상열 감독을 대신하여)이, 선택한 선수를 발표하고 있다.

▲ 사이버오로 팀.

▲ 강원상척케이블카.

▲ 충북음성.


▲ 음성인삼 박종열 감독.
- 선수구성에 만족하는가?
“물론 만족한다. 보통 시니어리그 감독들은 한살이라고 어린 쪽을 선호하지만, 70세가 넘었다고는 하지만 차민수 선수를 믿고 선택했다. 작년 4장 김준영 선수한테도 신뢰를 보냈는데, 이번에도 잘할 거라고 본다.”

- 올해 리그에 임하는 각오는?
“꼭대기까지 가는 건 당연한 목표다. 우선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다.”

▲ 영암군청 임문석 과장.
- 지난번 최종 4위는 아쉬움이 남았을 것.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것으로도 충분히 잘했다. 저희 영암이 전국체육대회를 첫음 개최해 종합우승까지 했다. 엘리트체육에서 잘한 만큼 두뇌스포츠인 바둑에서도 월출산의 기를 받아 꼭 우승하리라 믿는다.”

▲ 부천 판타지아 양상국 감독.
- 선수를 전원 보호지명 했는데.
“지난해 6승6패가 4팀있었다. 우리가 10판 중 1판만 이겼어도 될 것을 놓쳤다. 시니어 기칠운삼이다. 추첨번호도 3번을 뽑았다. 작년엔 69세 아홉수였는데 올히 칠순으로 70이다. ‘럭키’다.

- 각오와 목표
“다 이긴 바둑을 방심한다. 반집 역전패만 당하지 않으면 우승은 떼논 당상이다.”

▲ 사이버오로 노영하 감독.
- 선수 구성이 지난해와 그대로다.
“기량 면에서는 충분히 싸울 만하다. 믿고 가기로 했다.”

- 목표와 각오
“누구나 우승이 꿈이겠지만 우승팀은 하나뿐.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화합을 강조하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두다보면 올해도 작년 못지 않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삼척해상케이블카 윤종섭 감독.
- 선수구성에 만족하나?
"지난 시즌 삼척케이블카감독을 맡았을 때 우리는 연고선수가 3명이나 됐다. 다른 팀은 보통 1명이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끝에서' 1등이었다. 금년에는 앞에서 1등을 해보겠다. 연고 선수 2명을 방출했는데 다시 인연이 되어 만났다. 호흡을 잘 맞추어 좋은 성적을 내겠다."

▲ 부산 KH에너지 김성래 감독.
- 라이벌 팀은 어디인가?
“우리 팀은 작년에 우승을 했지만 판판이 내용을 보면 운이 좋았을 따름이다. 차민수 선수가 참가한 음성인삼과 상주가 강력한 라이벌이다.”

- 리그에 임하는 각오는?
“작년에는 핵심 선수 조치훈 9단이 시간패를 당하는 등 한국의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듯하다가 대주배에서 우승하는 등 적응에 성공한 것 같았다. 올해도 잘 해내리라 본다. “


▲ 상주명실상감한우 이홍열 감독.
-선수와 감독 어떤 점이 다른가?
“KB리그 경우 상황이 많이 다르겠지만 시니어들은 몇 십년씩 함께했다. 선수나 감독이나 큰 차이가 없다.”

- 리그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는?
“2017년에 KH와 결승에서 좋은 싸움을 했기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

▲ 시니어바둑리그 2018 시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파이팅!

▲ 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니어 기사들의 명단.

▲ 선수선발식 전경.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쥬버나일쨩 |  2018-05-19 오전 8:10:00  [동감0]    
그냥 돈잔치 ,,,,,,,,는 아니 긋지요?? 미투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이 없다는것이 ,, 부끄럽습니다,,, 혹시 제2,제3의 고은 선생님이 게시는지....
dragon.k |  2018-05-18 오후 4:57:00  [동감0]    
조치훈, 서봉수, 서능욱 경쟁력 있는 선수들 입니다.
자객행 |  2018-05-17 오후 6:34:00  [동감0]    
하 댓글 하나 달려고보니 ....
백마강 달밤이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너도 가고 나도 가겠지요^^..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
위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