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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물가정보 1지명...박정환 등 '빅4' 보호 연속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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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물가정보 1지명...박정환 등 '빅4' 보호 연속 지명
| 김수광 2018-05-09 오전 11:4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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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국민은행바둑리그 선수선발식 및 퓨처스리그 1차선수선발식(1지명만 우선 선발)이 9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화성시코리요’가 1지명 선수로 보호했고, 이세돌 9단은 고향팀 ‘신안천일염’에서 7년째 1지명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전기 대회 포스트시즌 최종 1∼3위를 기록한 정관장황진단ㆍ포스코켐텍ㆍ킥스(Kixx)는 1∼5지명 5명의 선수를 모두 보호 조치하며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2015년부터 시행된 ‘보호선수제’를 통해 각 팀은 퓨처스리그 선수를 포함해 최대 5명까지 3년간 전년도 소속 선수의 보호가 가능하다.
선수선발식에는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정관장 황진단팀/감독 김승준 9단)를 비롯해 준우승한 포스코켐텍(포스코켐텍팀/감독 이상훈 9단)과 GS칼텍스(Kixx팀/감독 김영환 9단), 신안군(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9단), SK에너지(SK엔크린팀/감독 최규병 9단), 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감독 박지훈 6단), 한국물가정보(한국물가정보팀/감독 한종진 9단), BGF(BGF팀/감독 김영삼 9단) 등 모두 8개팀 감독, 팀 관계자, 취재진 등이 함께 했다.
2018 KB리그는 각 팀별로 정규 리거 5명, 퓨처스 리거(2부) 3명 등 모두 64명의 선수들이 활약한다.
이날 1차 선수선발식에서는 KB리그 1∼5지명과 퓨처스리그 1지명 등 6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퓨처스리그 2∼3지명을 뽑는 2차 선수선발식은 2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퓨처스리그 2∼3지명 16명은 14일과 16일 별도의 선발전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 KB국민은행바둑리그 선수선발 결과
▣ 퓨처스리그 1차 선수선발식 결과
이번 시즌에는 3명의 사령탑이 새로운 팀을 이끈다.
지난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정관장황진단이 김승준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영입하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준우승팀 포스코켐텍은 티브로드를 2014∼2016 시즌 3연패로 이끈 이상훈 9단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2년 연속 6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BGF는 정관장황진단을 우승으로 이끈 김영삼 감독을 스카웃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킥스(Kixx), 신안천일염, SK엔크린, 화성시코리요, 한국물가정보 등 5개팀은 작년과 동일한 감독으로 팀을 운영한다.
선수선발식은 감독 선임 발표와 보호선수 발표, 드래프트 추첨, 선수 선발, 대진 추첨, 감독 인터뷰, 기념 촬영 순으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2018시즌에는 총 8개팀이 참가하며 각 팀당 바둑리그 5명과 퓨처스리그 3명 등 모두 8명으로 선수를 구성한다.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은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펼친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1경기), 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챔피언결정전(최대 3경기) 순으로 최종 우승팀을 탄생시킨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리그 4위팀이 1국(장고) 오더를 사전 공개하는 3위팀 어드밴티지를 신설했다.
개막식은 6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8개팀 더블리그 14라운드로 펼쳐질 정규리그는 6월 14일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2003년 6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하는 KB리그는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이 메인 타이틀을 후원하면서 국내 최고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총규모 34억원(KB리그 31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대국료가 지급되는데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씩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는 장고 1경기는 승자 400만원, 패자 80만원의 대국료가, 각자 1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지는 속기 대국은 승자 360만원, 패자 70만원의 대국료가 각각 별도로 책정됐다.
한편 2부리그격인 퓨처스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며 장고 대국(승자 65만원, 패자 20만원)과 속기 대국(승자 50만원, 패자 15만원)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1위 정관장황진단이 2위 포스코켐텍에 종합전적 2-1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방식은 거의 그대로 고수
여전히 흥행 요소 살리지 못해
이번 시즌에도 경기방식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지명이나 2지명들끼리 맞붙는 매치는 쉽게 만날 수 없다. 하위지명자로 상대 1지명을 맞이하는 오더가 나오면 해당 팀은 쾌재를 부르겠으나 팬들은 빅매치가 보고 싶다. 이 때문에 그동안 중국리그의 방식을 가져오거나 우리 방식에 맞게 변형해 바꿔보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장끼리 맞붙게 하고 주장전에는 가산점을 주는 방식, 외국인 기사(용병)와 계약하는 방식 등 흥행을 이끄는 방식을 고민해 볼만했다.
▲ 최유진 캐스터(왼쪽)과 이소용 캐스터가 선수선발식을 진행했다.
▲ 감독들의 선택을 기다리던 프로기사들의 명단.
▲ 추첨으로 드래프트 순서를 받은 각팀 감독들.
▲ 한종진 한국물가정보 감독.
▲ 이상훈 신안천일염 감독.
▲ 김영환 Kixx 감독.
▲ 김승준 정관장황진단 감독(왼쪽).
▲ 이상훈 포스코켐텍 감독.
▲ 고심하는 감독.
▲ 박지훈 화성시코리요 감독.
▲ 이상훈 신안천일염 감독.
▲ 최규병 SK엔크린 감독.
▲ 김영삼 BGF감독.
▲ 김승준 정관장황진단 감독.
▲ 김영삼 BGF감독.
"선수들과 즐겁게 1년을 보내고 싶다. 막강한 팀이 많아서 정규리그 2등 정도는 해보고 싶다. 감독을 하면 늘 목표는 우승이다. 막강한 팀들이 있어서 고생을 좀 하겠지만 포스트시즌에 올라가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올해도 우승해 보이겠다."
▲ 최규병 SK엔크린 감독."올해는 성적보다는,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 우리 선수들 뿐 아니라 바둑리그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승부인생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분기점으로 온 한 시즌을 함께했으면 좋겠다.
▲ 김영환 Kixx 감독.
"지난해 성적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팀분위기 만큼은 최고였다. 그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올해도 같은 선수들로 구성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고, 분위기로는 우리 팀이 최고일 것이기에 그에 맞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 한종진 한국물가정보 감독.
"분위기 하면 우리 팀만 한 데가 없다. 올해 뽑고 싶은 선수도 있었지만 지금 선수구성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팀은 모두가 절박한 선수들이다. 올 한해가 선수들의 바둑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보호지명 선수들을 보유한 정관장황진단, 포스코켐텍, Kixx가 세고, 다른 팀들이 경쟁하게 될 것 같다."
▲ 박지훈 화성시코리요 감독.
"4지명에서 변동이 있었지만 예상한 선수들을 선발했다. 개막전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는데 정관장황진단이다. 정관장팀을 만나면 오더를 미리 공개해서 재미있게 대결을 해보고 싶다. 우리팀은 1지명부터 5지명까지 변경없이 그대로 오더를 짤 계획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
▲ 김승준 정관장황진단 감독.
"박지훈 감독의 의견은 좋은 생각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신임감독이라서 선수들한테 생각을 뭍고 답변 해야 할 것 같다. 목표를 지난번 보다 낮게 잡으면 안 되고 높게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올해 목표는 정규리그 2위 이상을 하는 것이다."
▲ 이상훈 신안천일염 감독
"2번 우승하고 2번 준우승 한 강팀이었는데...올해는 좀 더 잘해서 목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다. 예상했던 대로 선수를 뽑지는 못했는데 나름대로 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예전 모습을 되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상훈 포스코켐텍 감독.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다시 뵙게 되어서 좋다. 포스코켐텍은 명문팀이라고 생각한다. 선수구성도 좋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3지명 변상일이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포스코켐텍은 2년 연속 준우승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선수들과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
▲ 감독과 관계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 각팀 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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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agkrsus |
｜ 2018-05-10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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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진사범님옆에 욕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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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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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로 검지 꺾고잇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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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5-10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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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밭에 왕대 난다”는 옛 속담이 있다.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2014년 티브로드 팀을 정상(통합 우승)에 올려놓았던 이상훈 감독은 가히 名감독이라 불릴 만하다. 최철한은 대한민국 바둑리그 사상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작금의 최강 이세돌, 박정환과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불허전의 1지명이고 윤찬희는 4지명 같은 5지명이고 이원영은 3지명 같은 4지명이고 변상일은 2지명 같은 3지명이고 2년 연속 TV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현은 1지명 같은 2지명이다. 올해도 화끈한 화력을 선보일 포스코켐텍! 발롱! Ch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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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5-10 오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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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내 3명이 포진한 포스코가 강하고
60위권밖에 2명 있는 화성은 현재보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것 같은데 최약체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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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y4 |
｜ 2018-05-10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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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명자 끼리 석어서 대결하고,
3,4,5 지명자들 끼리 석어서 대결하고,
여러 대국중 1판은 전부 석어서 대결하고,
이런 식으로 좀 변화를 줘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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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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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참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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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y4 |
｜ 2018-05-10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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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선수는 1명만 하고,,
그것도 3년이 아닌 2년 년임만 가능하게 해야 한다,
바둑 팬들은,
다양성과,
변화를 원한다,
고정된 멤버가 많으면 재미가 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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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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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중국 40위권 선수 팀당 2명 수입하면 담박에 초대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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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9226 |
｜ 2018-05-10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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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명끼리 장고를 한다던지 1지명을 피하려면 2지명을 내세우는 오더가 아니면 감독의 지략은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바둑리그 장고바둑은 기사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잇점이 있는데 대국료까지 더 준다?????????? 이거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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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9226 |
｜ 2018-05-10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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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김영삼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었기 때문에 스카웃되어 간건지 어떤지도 모르고 정관장에 험담하는 자 누굽니 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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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9226 |
｜ 2018-05-10 오후 4: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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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리그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한판 한판 멋진 승부 바랍니다. 작년까지 보면 1지명 2지명 이런 지명제도가 아무런 뜻이 없었습니다. 그냥 5판이 모두 똑같은 한판일 뿐이었습니다. 1지명과 5지명이 대결하나 2지명과 4지명이 대결하나 차등도 차별성도 없는 무의미한 판이었습니다. 지명이 1~5지명이란 것이었을뿐 1번 부터 5번까지 순서를 내놓고 대국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올해는 1~5지명 차별성을 두어 한층 흥미로운 리그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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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5-10 오후 4: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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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감독의 말은 감독으로써 할 말은 아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독의 지략은 상대 선수들의 오더를 예상하고 이를 이기는 방법으로 오더를 짜는 것이 감
독이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박지훈 감독은 시즌 내내 1번네서 5번까지 순위로 죽 싸울 것입니까? 아니면 매번 순위를
미리 공표하고 나갈 생각입니까?
하필이면 순위고대로 싸우면 조금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팀에 대해서 순위대로 싸우자
고 부추기는 야비함입니까?
주장대결이 있고 주장 대결의 결과가 중요한 중국의 바둑리그의 경우에도 상대팀의뻔한 주
장출전을 피해서 오더를 짜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야비한 도발이 정정당당 하다는 위장은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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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5-10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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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1차 선수 선발식을 가졌다. 개막식을 한 달여 앞두고 大韓바둑號가 순항하고 있어서 여간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얼마 전 김성룡 사태로 바둑계가 그야말로 아수라판이 됐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올해도 어김없이 “바둑 대잔치”가 성대히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추어 바둑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개가 무량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나는 줄곧 포스코켐텍 팀을 응원해 왔다. 디아나 초단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룡이 전격 해임되고 이번 시즌부터 포스코켐텍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된 이상훈 9단에게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하겠다. 정규 리그 우승(퓨처스리그 우승)과 통합 우승, 그에 더해 韓中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어 포스코켐텍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 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포스코켐텍의 이상훈號 4관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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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버나일쨩 |
｜ 2018-05-10 오후 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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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습*********들아 46위 최정님이 우에 5지명도 안데냐??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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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8-05-10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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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를 보면 한국은 3:3이 맞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정도가 빅매치도 많이 나오고 예산도 줄일 수 있고 몰입도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좋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처럼 한국리그 4~5장이 세계대회에서 날뛰던 시기도 아니고
실제 중계도 잘 안 해 주잖아요? 저 수준의 기사끼리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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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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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리그1위 챔피언전 우승 이끈 국내 최고의 명장,지장,덕장 김영삼 감독을 팽게친 정관장팀 극혐함니다,,,이런경우ㅡ유럽 어느나라, 미주어느곳에도 없습니다,,,,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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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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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동참한 김승준감독님과 김영삼감독님이 우승하길 바라는사람이지만 김영삼감독님이 덕장은 맞는데..명장과 지장은 조금 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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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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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감독은 임명전에 미리 스카웃이 되어 떠났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비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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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5-10 오전 8: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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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운영진에게 함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자리그 에도 외국 선수 한명이 허용되는데
왜 남자리그 에는 외국선수가 허용되지 않습니까?
세계 어느 나라이든 모든 스포츠 프로 정기경기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숫자 제한으로 선발
되고, 시합에 참가해서 경기 수준을 높이고, 따라서 팬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끌어 들여서, 그
푸로 경기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왜 남자 푸로 단체경기에는 외국인 선수가 초청되지 못하는 것입니까?
우리 바둑팬들은 한국 경기에서 박정환등의 한국 일류기사들이 커제등 중국 일류기사들의
한판 바둑을 안방 바둑 TV에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1장끼리의 시합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운영위원은 바둑 팬들의 희망따위는 싸그리 무시하는 것입니까?
보다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아야 광고료도 올라가고, 수입이 더 많아져야 푸로 바둑이 활성
화 되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원리도 모른 것입니까? 아니면 맹꽁이들이 모여서 이런 바보
같은 진행을 계속하는 것입니까?
한국기원 그리고 푸로기사들은 바둑팬들은 아주 무시하고 사는 하늘에 계시는 바둑 신선들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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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ng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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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민생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돈입니다 아시다시피 박정환,김지석을 비롯한 한국의 일류기사들이 갑조리그에 용병으로 가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선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적게 받는 선수는 승리수당이 700~800 박정환,김지석 같은 초일류급은 2천만원 가까운 승리수당을 받습니다 근데 우리리그의 규모로는 중국용병들의 몸값을 감당하기기 어렵습니다 커제나 미위팅 같은 중국의 일류들을 불러 천만원이 넘는 수당에 왕복비행기값에 숙소값에 다 하면 후원기업 입장에서는 손실이 너무 크죠 그것도 이 선수가 한번만 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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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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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랭킹 20위권 선수 불러 모실려면 승리수당만 2천만원(매판당) 턱도 읍지라,,,혹시 선거때 표를준다면 모를까???? 그걸생각하는 집행부라면,,,국내신문기전 100%전멸은 없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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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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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를 축구리그로 비유하면 브라질리그라고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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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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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 아닐까요? 바둑리그 참가하는 구단들이 저렴한 가격에 홍보를 할 수 있으니 하고 있을텐데, 중국처럼 프로화되면 대부분 떠날 거 아닐까라는 우려를 갖고 있어서라고 봅니다. 여자바둑리그는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 가볍게 참가하는 팀들이 많죠. 축구도 그렇지만 한국은 프로로 자생할 수 없고 기업의 자비에 의해 살고 있는 요소가 있어서... 바둑팬을 고려할 정도의 역량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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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마 |
｜ 2018-05-09 오후 11:2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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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전 도입 등 언론에서 주장하는 흥행요소를 굳이 반영하지 않는 데에는 한국기원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기원은 마땅히 그 이유를 공개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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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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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개선해야할 게 많은데 작년과 거의 같다니 도대체 그 이유라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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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검객 |
｜ 2018-05-09 오후 9: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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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신안 천일염 팀이 kb리그에 참여할 때 신안군 예산 1억 5천, 신안 태평천일염 예산 1억 5천 도합 3억원을 출연하여 당시로는 통큰 베팅으로 리그에 참여한 후 금년으로 10회 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개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가지수상으로 볼 때 참여팀들의 참가금도 초창기에 비해 상향되었으면 되었지 낮아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8개 팀이 돈이 넘쳐나서 참여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홍보 효과도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kb국민은행바둑리그가 있어서 한국바둑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kb국민은행바둑리그의 시쳥률이 떨어졌다는 말이나 여자바둑리그에 비해 청량감이나 신선도가 부족하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주변을 보면 의외로 kb바둑리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kb리그나 퓨처스 리그에 참여하는 오륙십명의 기사들은 그곳이 그들의 오아시스요, 희망봉이자 꿈의 무대일 것입니다. 승자 대국료 4백은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며 중국리그에 참여하여 천 만원 받는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맹목적인 매도는 해당자는 물론 불특정 다수에게 상처를 줍니다. 향 싼 종이에서 향내가 나듯이 kb리그를 긍정적으로 보고 향내가 풍기도록 더욱 관심을 가집시다. 얼마 전까지도 세계바둑을 호령했던 이창호 이세돌 김지석 최철한 박영훈 강동윤 그리고 한참 커나가는 무서운 신예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 변상일 김명훈 나현 등의 거친 호흡이 부딪치는 숨막히는 실황중계를 kb리그 아니면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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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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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좋은 내용의 긴 글입니다.
다만 팬들이 원하는 핵심 내용이 간과된듯한 장문의 글인듯 합니다.
팬들이 바라는건, 리그의 재미입니다. 저는 한국리그보다 중국리그를 자주 봅니다. 왜냐? 재미가 있으니까요. 왜 재밌을까요? 세계 대회 결승에서나 볼수 있는 매치업이 수두룩 합니다. 한국리그엔 그것이 없습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핵심은 리그의 재미 입니다. 그래야, 팬들이 채널을 돌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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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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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바둑리그에 대해 일부 불만이 있을 수가 있으나 바둑리그가 그나마 기전의 명맥을 이어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의 현실에서는 비판보다도 기전확보에 대한 의견개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사들이 마음껏 둘 수 있는 환경조성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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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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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로검객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물론 당연히 흥행적인 요소도 생각 안 할 수는 없겠으나 그렇다고 바둑이 무슨 쇼나 연예물도 아니고 진정으로 바둑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너무 흥행적인 요소만을 생각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복면 쓰고 하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시청율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마스크를 쓰는 게 아무런 장애가 안 된다면 다행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바둑판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에 있어 약간의 장애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바둑을 넓게 보는 데 있어서 뭔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건 제 의견이고 물론 좀 색다른 점에서 좋게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거지요. 바둑리그에서 흥행을 생각해서 모든 시합에서 주장끼리의 대국을 다 해라? 이건 좀 오버 같습니다. 당연히 주장끼리의 대국이 더 흥미를 끄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무조건 그렇게 하기보다는 주장전(물론 감독의 오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붙게 된)에서 이긴 팀에게 나중에라도, 예컨대 팀 성적이나 승수가 같다든지 할 때에 주장전을 이긴 팀에게 부를 준다든지, 그런 룰을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하네요. 무조건적으로 주장전을 붙이기보다는 감독의 오더로 어쩔 수 없이 맞붙게 되기는 했지만 주장전을 이긴 팀이 나중에라도 무언가 부를 가질 수 있게 되는 (점수를 더 준다든가) 룰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정말 왕위전, 국수전 같은 기전들이 없어져서 프로기사들이 제대로 시합을 할 수가 없는 현 상황을 방치해 두고 있는 한국기원의 홍총재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그냥 괜히 감투만 쓰고 있지 말고 실질적으로 기사들이 시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세요. 그게 홍총재 당신이 하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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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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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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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접속 |
｜ 2018-05-09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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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돈이 남아도나...국민은행에서 돈을 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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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절로 |
｜ 2018-05-09 오후 9: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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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선발전은 해야 공평한거 아닌가?
선발전을 안하면 한국랭킹이라도 반영하던지
감독하고 인맥이 없으면 실력이 되어도 뽑히지 못한다는 얘긴데...
하긴 재미도 별로 없는데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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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접속 |
｜ 2018-05-09 오후 8: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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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쳐라..니들끼리 리그로 이름 붙이고 니들끼리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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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05-09 오후 8: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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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그의 바둑에서의 마지막 목표는 1000승 달성일 것이다.
현재 945승.
55승 추가가 그리 쉬워보이진 않는다.
작년처럼 퓨처스리그에 계속 선발된다면
3,4년안에 달성할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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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8-05-09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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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8개로 줄면서 5위 와일드카드가 없어졌다.
♧장고대국료를 속기대국료보다 많게 대국료를 조정했다.
★여자1위 최정은 드래프트신청을 하지않았다.(실력은 경계선상이나 인기로 봐서는 뽑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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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연이부 |
｜ 2018-05-09 오후 7: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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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없는 경기? 운동장에 관중이 엾다는 쓴 소리 협회는 고심하여 주시기 바람 옛날 쌍팔년도 어려운 형편에도 한 두사람의 명성으로(김 인.조훈현.조치훈. 유창혁. 이창호) 된장 서봉수등 바둑 문외한이였던 사람들도 신나게 떠벌리던 추억이 있고 야구니 축구 김연아와같이 리그 경기에 바둑 펜이 흥미와 관심을 깥게 하는것이 협회의 챽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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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8-05-09 오후 7: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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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다. 어차피 바둑계에도 승부조작 있었던거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고 인성 쓰레기인 기사도 여럿 있는 것도 이미 다퍼졌다. 바둑리그? 안본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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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05-09 오후 6:5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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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 달아주는 것도 저어하네요, 그저 예산 있으니 예산 쓰느라 하는 리그라고 봅니다.
무슨 스포츠 경기가 스릴과 긴장이 이리도 없나요? 지역구단의 향토성이나 스타들의 각축전등과는 하등 관련 없는 김빠진 맥주와 똑 같은 kb국민은행바둑리그 작년 25개 바둑방송 프로중 시청률 22회라는 성적표가 증거입니다. 주변인들의 조언 좀 들으세요. 잡소리로 치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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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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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당신들 50여명만 즐거운 대회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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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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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대회가 그리도 없다면서 세계바둑에 자랑하고 싶다는 바둑리그에서 성적 좋은 10여명을 제외한 전 기사가 참가하는 예선대회 열어주는 것은 그리 하기 힘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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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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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바둑대회 없어 바둑리그에 간택 될수 있는 성적조차 올릴 수 있는 기회 조차 없는 많은 프로기사들은 뭡니까? 금년은 이런 질문에 답을 해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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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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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님 말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열심히 공부해 실력을발휘하고 싶어도 기회조차 안주는 리그 ,감독한테 잘보여여만 참가할수있는리그 바로 한국바둑리그죠. 엉터리리그, 재미없는리그, 폐지되어야만하는리그 .프로암대회보다 재미없는리그 한국 바둑리그 . 도되체 사무총장은 모하는 사람이며 기사회 회장은 모하는 사람인지요 ? 자객행님 말대로 즐거운 50명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바둑리그부터 1 지명을 제외한 모든프로기사들이 예선부터 참여할수 았도록 개선 부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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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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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중국에게 배워라 배워,,,, 한심한것들,,,저러니 오늘 박정황9단 백잡고도 커제한데 개창나게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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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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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더 하죠 정관장배 물가정보배 바둑리그 팀수 유지하느라 희생 시킨거 아닌지요? 그래놓고 모든 프로들에게 예선전도 불허 한다면 이것은 아니지요. 인터넷1님과 같은 마음의 프로기사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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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깨굴이 |
｜ 2018-05-09 오후 2:4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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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니들만의 리그다..정의도 용기도 없는 니들 ..얼마나 오래가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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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5-09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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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정서준 초단의 가능성이 커보이던데 선발이 안되었네
송지훈과 이창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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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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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준 초단 아쉽네요.. 남바둑에는 이효정같은 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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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성호 |
｜ 2018-05-09 오후 2: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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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목진석 안조영 송태곤 박정상은 안보이네 ㅜㅜㅜ 목진석 안조영은 충격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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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5-09 오후 1: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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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승준 감독의 등장이라......
금년에도 챰피온을 거머쥘 것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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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8-05-09 오후 1:10: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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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없는, 재미없는, 팬들이 관심없는, 그들만의 리그... 올해도 여전히, 1지명 맞대결은 없이, 피해가는것이 감독의 지략인 그런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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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려go |
｜ 2018-05-09 오후 12:46: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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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도 없고 위드유 안하는 남자기사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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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동산파티 |
｜ 2018-05-09 오후 12:3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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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동참하지않는 남자바둑 .....국민은행은 kb리그에서 후원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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