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재학생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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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재학생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발표
| 오로IN 2018-05-03 오전 10:0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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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들이 '최근 논란이 인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 재학생들도 사이버오로를 통해 '조속한 미투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5월8일 오전8시 현재 306명이 지지서명했으며 추가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사이버오로에 보내온 성명서 전문과 함께한 명단이다.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4월 16일 기사회 게시판에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 디아나 코세기(05학번) 초단이 김성룡 9단에게 성폭행 당한 사건을 폭로한 이래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의 공식입장, 한국기원과 기사회 차원에서의 신속하고 올바른 해결을 기다리면서 침묵했으나, 하루가 지날 때마다 가중될 디아나 동문의 고통을 그냥 지켜만 볼 수 없어 이렇게 나섭니다. 아래에 연서한 저희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재학생 참여연대는 피해자인 디아나 동문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일은 단순히 피해자 개인의 일이 아니라 저희들, 그리고 저희들의 후배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바둑계 전체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용기를 내어 준 디아나 동문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되어 저희들이 사랑했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국 바둑계가 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18. 5. 3
명지대 바둑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총 306명 (2018년 5월8일 오전8시 현재)
97학번 : 이경민, 성희천, 함진구, 정연배
98학번 : 강나연, 김민희, 김종민, 김정민, 윤영훈, 이상훈, 고원영, 김재광, 김영삼, 홍승희,
99학번 : 박해성, 유선영, 김영종, 이성겸, 조용래, 최형백, 이임훈, 박영진, 이훈재, 이용호, 김바로미, 김성진, 최훈석, 양건, 최운학, 강승희
00학번 : 이승현, 이성근, 손유진, 이정훈, 안상균, 이인철, 태용민, 이중세, 한중재, 최문용, 안영길, 최유진, 이인권, Svetlana Shiksina
01학번 : 이수정, 이정애, 장비, 유혁선, 이정우, 이강국, 조기열, 윤영록, 윤영선, 김수정, 이혜정,
02학번 : 정성오, 윤상현, 허인경, 곽민희, 홍슬기, 황인성, 김미라, 서민성, 김효곤, 이용수, 유경민, 유나현, 정문교, 김명중, 이재남, 조석빈,
03학번 : 신철식, 강형문, 이용희, 김호석, 박정도, 황제요, 윤장영, 김동찬, 박승현, 차춘애, 김세영, 김태현
04학번 : Daniela Trinks, 이세미, 김동일, 김성인, 김대용, 최윤석, 홍민표, 조아라,
05학번 : 김지은, 박창진, 조중근, 장원일, 김정인, 이도윤, 박종욱, 황순호, 박미라, 박국화, 이호림, Apidet Jirasophin, 구본영, 김아람, 최원용, 윤영철, 조한민, 허승준
06학번 : 백지희, 정재우, 김혜민, 박상준, 이수빈, 김민욱, 매성혁, 조선오, 이봉근, 이준호, 이재철, 국연호, 김태형, 정승교, 김은옥, 박지선, 조경진, Jens Henker, 이민호,
07학번 : 임현빈, 김재린, 김준상, 이향미, 이호령, 이수아, 홍만기, Zhang Qian, 강나연, 정의범, 조영환, 김명규, 서유태, 오치민,
08학번 : 김채림, 김준권, 이선엽, 오창석, 공세우리, 성민아, 김희수, 이소용, Jiang Weichen, 지상우, 박성현, 유신환, 김현찬, 이용학, 최한나, Nandor Gyerman, Louis Hacker,
09학번 : 김재승, 이성준, 김유환, 이용준, 김수영, 이용민, Daniel Chang Han Siong, 김윤영, 이선아, 박소현, 유병용,
10학번 : 박지영, 송효섭, 서진규, 유병훈, 김성식, 류승희, 김대홍, 박시열, 김나현, 박한솔, 조은설, 박건희, Cindy Lim Hui yu, 강훈, 박남호, 이춘규, 김현우,
11학번 : 이수련, 황중근, 박소라, 이수익, 윤정희, 이영주, 최동균, 허진, 김종무,
12학번 : 채현지, 라원주, 오동건, 박문교, 유승현, 김민재, 장상빈, 진승재, 김재준, 이수엽, 정두호, 정한필, 임동준, 강성석, Kanno Hiroki,
13학번 : 김현아, 허수정, 이유경, 원종성, 하현주, 안태원, 장호정, 유종진, 이은준, 조성민, 곽동식, 김예슬
14학번 : 육군원, 이지은, 남창현, 김동한, 이진우, 이진수, 오태호, 문성환, 오민규, 문종호, 윤주형
15학번 : 이유민, 신재훈, 장지은, 장명수, 나현석, 김수연, 윤단비, 이학철, 이광렬, 이민수,
16학번 : 이하선, 윤동하, 김현우, 이원희, 백운기, 심진용, 최성욱, 권순범
17학번 : 이용빈, 오명주, 배성준, 조현성, 이찬혁, 이준석, 안도영, 고영훈, 조성재, 김민성, 김성혁, 김승환, 성철영, 송혜령, 오성원,
18학번 : 강명용, 서은빈, 김준식, 김민우, 최예솔, 이덕형, 김영재, 김백찬, 조정민, 문정혁, 최한뉘, 이영준, 강성우, 류호진, 정성우, 박윤성, 안해수, 이동휘, 권주리, 김대휘, 임환석, 박은서, 이재의
대학원 바둑학과 : 온소진, 심다운, Bertan Bilen, Husrev Aksut, Mustafa Morca, Julian Chang, 왕탁, 가천, 왕균기, Tan Yue Chuan, Wu Hao,홍에스겔성민, Michiel Tel, Kew Chien Chong, Le Kieu Khanh Linh, 정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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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5-04 오전 9: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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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란에서 지금 입을 다물고 있는 한국기원 운영진을 비난하는 말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
다. 이런 운영진 중에서도 이런 사태를 여기까지 방치한 책임이 가장 큰 사람은
한국기원을 실제적으로 지휘감독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기원 이사장인지 사장인지 하는 사람이 제일 책임이 크다고 본다.
이렇게 까지 시간을 끌면서 누구 눈치를 보고 있는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홍석현 회장이 아무말 하고 있지 않고 방치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홍석현 회장과 한국기원 사장 밑 운영진 모두가 한국기원에서 물러나야만 이번
사태가 수습될 것이다.
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한국기원은 우리 바둑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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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5-04 오후 12: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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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창혁 사무총장님 보다 2기 낮은 충암후배입니다. 지금 한 외국여성이 한국만 믿고 왔다가 심신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JTBC
와 MBC에 인터넷과 전화방문 할생각입니다. 다만 뜻있는 한국남자프로기사님들 몇분이 조금만 움직여주시면 제일 쉽고 빠르게 해결될수도 있을텐대. 아쉽고 안탑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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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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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화. 인터넷접수 다 끝났습니다. 인제 신문사 방문해서 디나초단의 어랴운 상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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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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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표현하는 지식인이시군요.허장회 충암수장과 동년배입니다. 요즘 충암야구는 좀 뜸하지요? 전 중앙고출신입니다. 미투가 얼른 좋은 결말로, 서로 상생하는 마무리를 기대합니다.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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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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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천사님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그리고 디나초단님께도 같은 한국인으로 죄송하다는 말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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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8-05-03 오후 11: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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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성룡에게 너무나 큰실망을 했다 이게 변호사 뒤에 숨고 잠수타고 변호사 조언대로만 움직일일인지?설사 이딴식으로해서 법정까지 가서 무죄를 받는다 쳐도 자신이 설자리가 있을줄 아는가? 프로기사는 팬들의 사랑을 먹고사는존재다 유무죄를 다투기전에 피해자와 팬들에대한 공개사과는 필수였다 이젠 늦여도 한참늦였다 안희정이 왜 유무죄를 다투기도전에 피해자와 지지자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지사직사퇴하고 당에선 서둘러 대국민사과하고 제명을 했는지 한국기원 집행부와 김성룡은 생각해보길 물론 이미 호미로 막기에는 늦여도 한참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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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8-05-03 오후 10:0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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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의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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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에살자 |
｜ 2018-05-03 오후 9: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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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기사들 너무하네
정말 강건너 불보듯 하나!!!!!
니네 집단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일언방구도 없이 침묵하면 너들 밥그릇도 없어져야 한다
애기가들의 원성이 이 정도로 울분을 토로하는데 너희 집단들은 뭐 한다냐?
바둑 한수한수 온 머리를 쥐어짜서 놓는 정성 100만분의 일만의 사고라도 하면 작금의 미투에 대한 너희 집단의견이 나와야 한다
윗대가리가 겁나냐?
아님 너희들도 파렴치한 과거가 있어 회피하는가?
더이상의 방관은 니들의 자충수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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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감과떨감 |
｜ 2018-05-03 오후 8: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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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me too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바둑계도 예외 없음! 초창기엔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 연극계 이윤택이 문재인 40년 지기고 TV에서 대통령 찬조연설했던 사람이라고 한번만 봐주자는 미친 말도 몇 나왔지만 네티즌들의 반발 항의와 무려 20만 명 넘은 청와대 청원으로 이윤택은 결국 구속되어 거짓 진술을 하고 있음, 베를린 영화제 최고상 딴 김기덕 감독은 지금 해외 도피 중인 듯. 이윤택과 김기덕은 상습적이라 최고로 악질 케이스임. 김성룡 기사는 나도 좋아했는데 합의하에 했다고 하니 두고봐야 하겠지만 이런 건 대개 여자 말이 맞는 경우가 좀 많다. 오늘 나온 뉴스 보니 그 여성 기사가 본인이 아직 그 상처가 괴롭다고 했는 것 같은데..... 하여간 미투 운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me too 는 우리 한국 사회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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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녁별빛 |
｜ 2018-05-03 오후 8:5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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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사범이 페이스북에서 충암출신 서명자도 모집중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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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5-03 오후 5:4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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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둑 아카데미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용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리며 두서없이 몇 글자 적어 본다. 돌이켜 보면 사건 발생 당일이나 그 이튿날 한국기원 집행부가 전격적인 “선조치 후절차”로 제명 처리했더라면 여론이 이토록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한마디로 참담하다. 대한민국 바둑 역사상 그 전례가 없는 대참극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한국기원 권부의 삼인방 홍송유(洪宋劉)가 정신을 차리고 디아나 초단과 국내외 일천 만 바둑 팬들 앞에 나서서 공개 사과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성룡을 영구 제명한다면 혹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겠지만, 그 마저도 저버린다면 한국기원은 해체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나는 1970년생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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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표B |
｜ 2018-05-03 오후 5:4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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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관계자들은 인맥, 친분이 깊고 기사들은 사제, 사형제 관계로 맺어져 있는데 진
상 조사 및 처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다니 신뢰 할 수 없다. 성폭행은 친고죄가 폐지되었
다. 조훈현 국회의원실에 민원을 넣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여가부 등 관련 부처
에서 실태 및 진상조사와 처벌에 관여하도록 해야한다. 한국기원은 자정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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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5-03 오후 4: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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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두 들고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라고 그냥 있을 수 있나?
오로바둑 하수들 모두 집합하자.
고수들이야 바둑 둔다고 정신 없을테니
우리 같은 하수들이 먼저 나서자.
바둑도 그다지 못두고, 오로볼도 없는 걸뱅이들 모두 모여라!
때려잡자 쥐샤끼.
쫒아내자 한국기원 홍가인지 뭔지, 그 간신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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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5-03 오후 4: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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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까지 이런 성명서를 내야 할 정도로 한국 바둑계는 개차반중 상개차반이다. 한국기원이란 것을 해체 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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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바사랑 |
｜ 2018-05-03 오후 4:2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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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입장에서는 총장이라는 벼슬이 대단하니 놓지고 싶지 않겠지만, 홍석현씨는 바둑계에서 물러나도 아무 미련이 없을 것 같은데....성폭행법인 모 프로 기사로 인해 빚어진 작금의 바둑계의 혼란과 분열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습니다. 하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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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 |
｜ 2018-05-03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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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만번 지지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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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짱2 |
｜ 2018-05-03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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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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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챤스 |
｜ 2018-05-03 오후 2: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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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혁신되어야하고 미투의 조속한 해결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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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챤스 |
｜ 2018-05-03 오후 2:5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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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는 물론이고 홍석현과 유창혁도 같이 물러나야 한다. 김성룡은 1차 가해자고, 홍석현과 유창혁은 2차 가해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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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무지골 |
｜ 2018-05-03 오후 2: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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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응원보넵니다 ㄱ ㅅ ㄹ 가해자는 어디서 뭐하는지 또한국기원 0 대가리들은 뭔생각을하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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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낚시 |
｜ 2018-05-03 오후 1:41:00 [동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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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는 물론이고 홍석현과 유창혁도 같이 물러나야 한다. 김성룡은 1차 가해자고, 홍석현과 유창혁은 2차 가해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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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5252 |
｜ 2018-05-03 오후 1:1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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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선두로 나온점에 감사드리며 다른학교에서도 성폭행사건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조만간 나오리라 봅니다 바둑이라하면 명지대가 선두이며 강한면모가 있는데 역시 다르군요 예상은 했었습니다 사이트마다 내 바둑카페가 있는데 그들도 동참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권하지 않았지만 자주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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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접속 |
｜ 2018-05-03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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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슴과,차가운 이성으로 일어서라 젊은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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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上逅愛 |
｜ 2018-05-03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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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가래로 막을려고 한들
가해자가 진정성을 갖추고 사과를 할까요?
악어도 눈물보다 웃고갈거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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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18-05-03 오후 1: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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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이래야 인간입니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프로 남자기사들....궐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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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5-03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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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오로유료회원가입했습니다. 제가 바둑두는데 큰도움도 받고,
한국바둑발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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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버전 |
｜ 2018-05-03 오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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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둑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 답군요...가슴이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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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가이버 |
｜ 2018-05-03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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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것임니다.꼭꼭 숨어잇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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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
｜ 2018-05-03 오후 12:36:00 [동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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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기원 대가리 격인 홍석현과 유창혁을 몰아 내야 하고
있으나마나한 기사회장도 사퇴를 시켜야 된다
현재의 집행부의 사고방식으로는 분란만 키우고 사태를 악화 시킬 뿐이다
덧붙여 남녀를 불문하고 꿀먹은 벙어리인양 입을 다물고 있는 수많은 기사들은
동료가 어려운 처지에 봉착해 있는데도 아예 생각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바둑밖에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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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봉이머루 |
｜ 2018-05-03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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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이 되실겁니다. 한국기원은 우리 젊은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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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의꿈 |
｜ 2018-05-03 오후 12:33: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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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게 생겼다. 한국기원의 무능한 총장이 해결할 의지도 없고 자정능력도 상실한것 같으므로 청와대에 진정 하는것도 신중히 생각해 볼 시점이 된것같다. 그리고 디에나양은 절대 한국에서 떠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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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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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나서지.... 만시지탄이지만,,환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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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shino |
｜ 2018-05-03 오후 1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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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둑학과 동문들 덕분에 디아나의 마음이 든든해질 것 같습니다. 모두 정말 멋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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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add |
｜ 2018-05-03 오후 12: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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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동문, 수많은 프로기사 및 바둑계 종사자들은 어찌 생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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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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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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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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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등신이고 알면 공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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