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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보기 드문 방송과 함께
설연휴, 보기 드문 방송과 함께
[정보] 김수광  2018-02-14 오후 03:4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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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TV는 설특집 방송 ‘9줄바둑 5人5色’을 준비했다. 애기가들도 9줄바둑은 흔히 만나기 어렵다. 프로기사들이 벌이는 9줄바둑은 어떨까. 설연휴에 만나보자.


무술년 (戊戌年) 우리설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바둑계 바둑관련 양대 방송매체 ‘바둑TV’와 ‘K바둑’이 설을 맞아 흥미로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한다. 15일부터 나흘간 지속하는 연휴를 바둑방송을 보며 즐기는 것도 좋은 계획인 듯하다.

바둑TV는 9줄바둑을, K바둑은 다큐멘터리를 야심차게 내놓았다. 9줄바둑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물은 바둑방송에서는 드물다. 설연휴에 이 방송들을 즐길 수 있다.

▲ 9줄바둑도 치열하다. 검토실의 열기가 대단하다.

‘9줄바둑 5人5色’ (바둑TV)

<9줄바둑 5人5色>은 이름 그대로 9줄바둑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 30분 분량 9편짜리다. 일반적인 바둑판은 19줄 바둑판인데, 바둑판 위의 줄 수가 줄어들수록 변화가 적어져서,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이나 초심자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바블리(감독·김성룡)-얼짱바짱(감독·이현욱) 팀으로 나뉘어 한 팀당 5명의 선수가 연승전으로 대결한다. 바둑 단체전에서 가장 흥미 있는 방식인 연승전(3판 2선승제)을 채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윤상현 PD는 “프로기사들이 9줄바둑을 두는 건 좀처럼 보지 못하셨을 것이다. 설을 맞아 보기 드문 대국을 선사하고자 했다. 특히 바둑을 잘 모르거나 기력이 약한 분도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바둑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9줄바둑이 친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대를 아우른 선수구성 방식(남자 정상 프로, 남자 중견 프로, 여자 정상 프로, 여자 신예 프로, 여자 아마)으로 녹화 전부터 관심을 모은 <9줄바둑 5人5色>은 촬영현장에서도 많은 에피소드를 양산했다. 매 대국 전후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담았고 감독 겸 해설자인 김성룡, 이현욱은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편파해설’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진행은 이소용 바둑캐스터가 맡았다.

▲ 바둑판은 작지만 진지함은 그대로. 9줄바둑판으로 대국 중인 프로기사들.

관심을 끄는 <9줄바둑 5人5色> 프로그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1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4일 동안 바둑TV에서 오전 11시와 밤 9시, 하루에 두 번 방영된다. 김지석vs신민준, 김만수vs백대현, 오유진vs김다영 등 즐비했던 빅매치의 결과는 바둑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른 눈의 바둑 기사' (K바둑)

K바둑이 설을 맞아 바둑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푸른 눈의 바둑 기사’다.

한국을 체험하고 살아가는 외국 바둑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에브리원)이나 ‘비정상회담’(JTBC) 등 바둑계 바깥에도 외국인의 한국체험을 소재로 다룬 프로그램이 인기다.

‘푸른 눈의 바둑 기사’에서는 프로기사를 꿈꾸는 두 외국인 라이벌 ‘플로렌트(프랑스,남)’와 ‘아나스타샤(러시아,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K바둑가 1주일간의 밀착취재로 그들의 한국생활, 바둑 공부, 누구보다도 큰 바둑에 대한 열정과 고민을 담아냈다. 좌충우돌하는 그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기사와의 특별 대국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 프로지망생 플로런트가 동고동락하는 바둑동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한 K바둑 홍세영 PD는 “바둑 강국인 한중일 3국 뿐 아니라 이렇게 바둑을 사랑하는 각국의 외국 기사들이 많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이들에게는 기회가 적어 녹록치 않은 현실이 안타깝다. 영상 곳곳에서 그것을 목격할 수 있다.”며 “이 방송이 각국의 외국 기사들에 대한 관심을 바둑계에 환기하고 지원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이 방송을 통해 비슷한 상황의 많은 외국 기사들이 도움을 받고 힘도 얻기를 바라고 있다.”며 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K바둑 설특집 다큐 <푸른 눈의 바둑 기사>의 첫방송은 16일 설날 오전 11시, 30분물 2편을 연속방송한다. 재방송도 노려볼 만하다. 16일 저녁 6시40분 2편 연속방송한 뒤, 17일, 18일 저녁 8시에 다시 한 번 방송한다.

▲ 아나스타샤(러시아)와 박지연 5단이 찜질방을 찾았다.

K바둑은 KT스카이라이프(ch.140), KT올레TV(ch.121), SK Btv(ch.241), LG유플러스(ch.107) IPTV 3사와 딜라이브(ch.135), CJ헬로비전(ch.125), 현대HCN(ch.서울534/지방514) 및 JCN울산중앙방송(ch.123), 남인천방송(ch.196/인천), 푸른방송(ch.133/대구), 서경방송(ch.409/경남), CCS충북방송(ch.154/충청), 광주방송(ch.80/광주)에서 볼 수 있으며, 에브리온 TV(ch.90),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컴퓨터와 휴대폰으로도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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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허네 |  2018-02-14 오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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