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징계위원회 열어 김성룡 9단 제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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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징계위원회 열어 김성룡 9단 제명 결의
한국기원 명예와 전문기사 품위유지 의무 위반 이유 들어
| 오로IN 2018-06-08 오후 08: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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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성룡 9단의 제명을 결의했다.
‘바둑계 미투(#Me Too) 운동’ 과정에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성룡 9단에게 한국기원 소속기사 내규 제3조(전문기사의 의무) 3항에 명시된 ‘본원의 명예와 전문기사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인정됐다.
한국기원은 김9단의 ‘성폭력 의혹’ 조사를 위해 지난 4월 20일 윤리위원회를 소집했다. 윤리위원회는 양 당사자의 소명 자료를 취합해 6월 1일 열린 2차 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렸고, 결정한 심의를 이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김성룡 9단의 제명 처분은 이후 한국기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국기원은 조속한 시일 안에 이사회를 소집해 징계 건을 마무리하고, 불미스러운 사건에 관한 입장 표명을 하기로 했다.
앞서 5월 8일 열린 임시 기사총회에서는 동료 기사 성폭력 의혹과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 등을 이유로, 전문기사 명예를 실추한 회원 자격 박탈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김성룡 9단 기사회 제명 처리’를 의결한 바 있는데, 한국기원은 지난 5월 14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김성룡 9단의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어 징계위원회에서 제명을 결의했다. [한국기원 보도자료]
4월 16일 밤 디아나 초단 프로기사게시판에 미투-성폭행 폭로
4월 17일 한국기원 운영위원회에서 윤리위원회 구성
4월 20일 1차 윤리위원회 개최
4월 21일 확인서 및 서면 자료 제출 안내
5월 04일 디아나 측 제출된 자료 보완 요청
5월 08일 양 당사자에게 서면 질의서 송부
5월 08일 프로기사 임시총회, 김성룡 9단 기사회 제명 의결
5월 14일 디아나 측에 추가 질의서 발송
5월 14일 한국기원 운영위원회, 김성룡 9단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
5월 15일 김성룡 측 참고인 조사 완료
5월 23일 디아나 측의 요청자료 제공
5월 24일 디아나 측에 참고인 진술서 제출 재요청
5월 28일 참고인 진술서 번역 의뢰
5월 29일 2차 윤리위원회 개최 양측 변호인에 통지
6월 01일 2차 윤리위원회, 김성룡 9단 징계위원회에 회부
6월 08일 한국기원 운영위원회(징계위원회), 김성룡 9단 제명결의
향후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징계에 대해 최종 의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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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0754 |
｜ 2018-06-09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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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앞으로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여자들의 한마디 말로 성 추행범 성희롱범 안된다는 보장 할수없다 이번 사태를 보며 여자들은 노출를 해도 되고 남자는 그 모습를 보는것도 죄가되는 세상이다 진정 그것이 진실이라면 용서를 구하고 초야에 묻쳐 살면서 반성하고 사는게 맞고요 이렇게보면 바둑 가사들중에 그 범주에 들지 않는 기사 과연 있을까요 미투운동이
도다른 피해자를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는 사실를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내 딸이 소중하므로 타인의 딸도 소중히 여긴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된다고 생가갑니다 서로가 서로를 되돌아보는 개기가 되엇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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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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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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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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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보는 것이 죄가 된다고요?
침소봉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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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6-09 오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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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사건이 발생한 즉시 왜 징계하지 않느냐고 한국기원을 향하여 비판하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감성에 의지한 순진한 사람이지만, 법과 제도를 모르는 바보같기도 해서 참 안타까웠다. 여자의 말이 유일한 증거인 상태에서,무엇을 믿고 징계를 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지금에 와서 징계를 한 한국기원 입장을 이해한다. 혹시 디아나에 대해서도 순수함을 가장한 악마의 숨은 의도가 있었는지?, 화간인지, 강간인지 등을 조사했는지 궁금하다. 결론적으로 한국기원 징계는 과했다고 본다. 일정한 기간 프로기사를 할 수 없게 만들고 이후 북권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어야 했다. 그 정도면 충분히 죄값을 치렀기 때문이다. 마치 북한에서 존엄을 해쳤다고 벌거 아닌 사건도 쉽게 총살형 시키는 것과 같은 무지막지함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잘못을 저질럴 수 있다. 그 한번의 잘못으로 잘 나가던 인생이 종치면 안된다. 반성하고 만회할 기회를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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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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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님이 만약 전권을 쥐고 있다면, 이런 일을 2번 이상 저질러도 계속 기회를 주실 건가요? 그럼 말을 바꾸시겠지요? 2번째는 안된다. 3번째는 안된다 등으로. 시대가 그렇게 된 겁니다. 기회를 주지 않는 시대로. 일정한 사안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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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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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폭행이란게 징역인데 감방 안간걸 다행히 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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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허리케인 |
｜ 2018-06-09 오전 6:4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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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나라에선 해변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뭇 남성들과 다면기를 하는모습을 바둑의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짓아닙니까? 해변가 비키니차림 다면기모습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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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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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여줘선안되고 있어선안될 바둑의 예의범절에 도를 넘어선 모습니다 비키니차림 뭇남성들과 다면기 좀 바둑하고는 영 안맞는 수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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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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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눈에들어오겐나 비키니만보이지 바둑의 본질에 어긋나는 모습니다 막장바둑도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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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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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알바니? 막장 글을 쓰는구나. 바닷가에서 수영복 입고 바둑두는 것이 뭐가 어째? 이런 썩을 놈들. 한글 쓰는 사람들 얼굴에 먹칠을 하네. 누가 볼까 두렵다. 이놈들아. 생각이 있다면 당장 글 지워라. 나 원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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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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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배구, 축구 경기에 여자 선수들이 색시한 비키니 입고 경기한다라고 하
면, 운동경기가 될 수 있겠습니까? 미인 경연대회가 되고 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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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6-09 오전 8: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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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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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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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바둑계를 망신시킬 생각이 아니라면
대죽영웅님도 너무 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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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8-06-09 오전 1:1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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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에 대해서 몇가지 이유 때문에 바둑팬들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어린 외국선수가 한국에서 공부하겠다고 왔는데 믿엇던 중견 기사가 했던 더런 행위에 대한
분노가 그 출발이었습니다.
가슴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아픈 상처를 말했을 사회 분위기가 미투로 말할 수 있게 되어 말
했을 때, 김성룡이 싹싹히 빌고, 바둑계를 떠난다고 말하고 바둑계를 떠났다면, 우리 팬들
은 많이 아쉬웠겠지만, 바둑 9단의 사람다움을 보게 되어 마음속으로 김셩룡을 용서했을 수
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터져 나왔을때, 한국기원 집행부의 미적거림은 우리 바둑팬들을 분노하
게 만들었습니다. 바둑이라는 정신수양을 그 근저에 깔고 있는 기예 한국총 본산이 이런
미투 문제도 제대로 대응 못하는 듯한 이런 모습에 바둑팬들은 김성룡에 대한 화난 마음보
다 더 큰 분노를 느꼈습니다.
늦게나마 한국기원이 정도의 길을 택한 것으로 보여저서 안도하는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마
는 앞으로 한국기원은 우리 팬들의 마읔을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번더 말하겠습니다, 아마팬이 없는 스포츠세계는 존속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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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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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대처가 적절치 못했지요. 호구지책이라고 가진 걸 내려놓지 못했으니까.
바둑 잘 두니까 먹고 살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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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와요 |
｜ 2018-06-09 오전 1: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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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믹한 외국 소녀 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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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6-09 오전 1:1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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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 한 짓을 보세요. 난 강간한 것 아니다. 합의로 한 것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이것은 피해자를 아주 죽이자는 것입니다. 김성룡이가 인간성이 쪼금이라도 된 애라면, 일딴 그런일 없다. 상대를 거시기하지 못했다. 라고 일딴 우겨놓고, 세상에 대한 여자의 존심을 일단은 지켜놨어야지요..그리고 막후에서 사죄를 하고, 제발로 바둑계를 떠났다면.. 그러면 차후 복권이네, 용서네.,이런 말을 할 수 있지만.. 이놈은 그냥.. 전혀..상대에 대한 그 어떤 보호나 피해구제 같은것은 생각지도 않는 완전 개양아치 입니다. 이런애를 어떻게 복권 용서..이런 말을 할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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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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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가 아~~~주 미흡했다는 것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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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6-09 오전 1:0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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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김성룡이에게 용서니 복권이니..이런 주장 하실분들은 정신줄좀 꼭 붙잡으세요.
용서라는 것은 받을 사람이 받아야 하는 것, 도저히 받을수 없는 대상이 있습니다. 성룡이 같은 애지요..무슨말로 쌍욕을 해도 그애한테는 모자랍니다. 용서 받을 자질이 되는 애라면, 일찌감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제발로 떠났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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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되는걸 |
｜ 2018-06-09 오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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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여론에 떠밀려 어기적거리면서라도 바른 길을 선택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여론이 조용 했더라면 그냥 뭉개고 말았을 것이다. 향후 이런일이 발생하면 질질 끌지말고 신속하게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기를 기대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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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나세 |
｜ 2018-06-08 오후 11:01: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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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한국기원이 바른결정을 해서 다행입니다.
한국기원이라는 조직의 쇄신차원에서 현 집행부는 사퇴하고
새 집행부가 구성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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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993 |
｜ 2018-06-08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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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은 암중에 반격을 생각하겠구나. 김성룡, 김기덕, 오달수... 처음에는 제발 대충 넘어갔으면 했겠지. 그러다 일이 커져 망신당하면 드는생각, 내가 뭘그리 잘못했지?
내가 뭘그리 잘못해서 내인생이 이지경까지 와야하지? 나는 이렇게 만든애, 나보다 아랫것이, 나를 망하게해? 나만 안죽는다. 같이죽자!! 맞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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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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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들의 보통 생각이지요. 저도 그런 편이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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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6-08 오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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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은 두 가지다. 첫째. 상대방의 의견은 나와 다를뿐, 틀린것이 아니다이다. 현실에서 그렇게 인정하는 꼴을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만약 니 애미, 니 딸이 그렇다면... 이다. ,제일 무식한 분들이 쓰는 문구다. 논리가 딸리고 할 말이 없으면 이런 말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지만 너무 흔한 말이라 초딩한테는 어울릴지 몰라도 어른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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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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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셔도 됩니다 다른사람을 못보셨으면 직접 먼저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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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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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건 틀린거죠. 연쇄살인범이 잘했다고 해도 인정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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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
｜ 2018-06-08 오후 10: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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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이지만 타당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는 있지만 김성룡은 사과와 용서의 길로 간 것이 아니라
은폐와 압력으로 갔고 피해자의 극한에서 터져나온 호소가 불행한 결말이 됐군요
지금이라도 김성룡은 상대의 입장에서 공감하여 반성하고 원망하지 않길 바랍니다
한 번의 잘못으로 디아나의 아픔과 상처가 너무 크고 김성룡도 너무 안됐고...
디아나가 헝가리에서 돌아오면 김성룡이 진정한 사과를 하고 혹시 용서를 받는다면
한 2년 자숙기간을 지나 디아나와 팬들의 용서가 담긴 탄원서의 제출로 다시 복권되는
걸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잘못은 크지만 평생해온 바둑계에서 포옹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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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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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인언 기종지야, 하위기연야~~ 인자함을 베풀다가 낭패를 보게되어도..그래도 인자함을 따라야 하는가.. 그 무슨소리냐..그럼 안된다. 실수할수는 있어도 악의적으로 사람을 속이면 안된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공자가 환생한다면 김성룡이는 바로 쳐 죽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할 줄 모르고 피해자에게 삿대질을 하고 숨어버린 그런 인간을 왜 포용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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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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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성룡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진정한 사과와 피해자의 용서를 받는다면
이란 전제로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반성과 노력이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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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훈335 |
｜ 2018-06-08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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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을 했는데도 왜이리 개운하지 못하지? 왜기는... 마치 멱살잡혀 질질 끌려가다 마지못해 제명한듯한 모양새에 한심, 또 한심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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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6-08 오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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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가 문제 제기한 결과 잘 나가는 프로기사의 인생은 이렇게 끝났다. 결과가 이러한데 디아나의 그저 사과만 받고 싶었다는 놀리는듯한 말에 분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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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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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적반하장이네? 바둑이 배우고 싶어서 먼나라에서 왔다가 그 프로기사한테 짓밟힌 아가씨의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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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gp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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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쿵님 의견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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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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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쿵님 말씀에 오만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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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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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 가해자는 그 어떠한 벌로도 피해자를 구하지 못한다. 죄에 비해 벌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되는지 모르겠지만, 반성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 그런자에게 무슨 인생 운운 ?
시무쿵 님 의견에 한숟갈 더 얹어서.. 싸대기도 곁들여야 할 사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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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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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한대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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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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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강간을 했는데 아무일 없이 넘어가길 바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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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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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님은 분노하세요. 저는 측은하네요. 바둑에는 묘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양자패 적용될까봐 그런 소심한 발언을 했을 수도 있어요. 놀리는 말 같지는 않던데. 보기나름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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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포인트 |
｜ 2018-06-08 오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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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살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인륜적인 범죄이다. 한 여자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아버리는. 따라서 김성룡의 제명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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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6-08 오후 9: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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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 안되죠. 한낱 여자의, 그것도 외국녀의 말만 믿고 잘 나가는 프로기사를 제명시키는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남자의 생사여탈권을 판사가 아닌 일반 여자가 가지고 있는 무서운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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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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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듣고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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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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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여자????그것도 외국녀???? 에라 이 관종새끼야 내가 참을까하다 한마디한다 이 개같은놈아 니 엄마도 니 딸도 어느나라 사람도 심지어 너같은 관종새끼도 모두 똑같이 소중한 존재들이란다 이 모자란 놈아 서양에서 동양인 비하하며서 한낱 동양인 한낱 한국사람 일본인이 한국인을 짓발으면서 했던 얘기가 바로 그 논리란다 제발 똥은 니 집에서만 싸지르기 바라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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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ngp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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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이놈 대가리가 비었구나..
외국여자는 이나라에서 인권도 없단 뜻이니?
저 위에 보니 니애미 니딸이란 표현을 싫어 하는군. 근데 부둑이 한번 써야겠다.
니애미 니딸이 혹여 외국 나가면 인권이 없어지니? 나가서 강간 당해도 되냐고?
니 "한낱여자"란 표현에 뚜껑열려 댓글 남긴다.이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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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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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한국기원 프로기사인데 일반인 외국인 여자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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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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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머리에 쥐난상태로 한낱 여자 운운하는구만. 얼마나 잘난 남자이길래..
그리고 여자던 남자던 외국인이던 내국인이던. 같은 사람이다.. 빨리 어디 돌파리 한의원이라도 찾아가서 머리 쥐난데 침좀 맞아라..아주 굵은 대침으로..백회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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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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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양반 정신세계 이상하네..한낱 여자라니;;;;;;;;아직도 이런생각을 하는분이 있다니..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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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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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을 했으니깐 제명된거지.. 진짜 아니라면 다 보는 앞에서 대질하면 되지? 떳떳하면 피할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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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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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너 뭐 하는 넘이냐? 알바하냐? 생각이 있다면 이런 글을 쓸 수가 없는데...
너 생각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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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甫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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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마시퀴도 개눔이구만. 오로광장에 개눔이 몇마리 있구나. 한 댓마리 되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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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8-06-08 오후 9: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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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올바른 판단을 내렸읍니다 한국기원 잘했읍니다
한국기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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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객행 |
｜ 2018-06-08 오후 8:49: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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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이지만 잘 됐습니다.
다음 유창혁총장도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는 이상 사퇴하고 이 사건을 끝내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둑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의무입니다. 저도 그동안 너무 나대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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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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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이 성폭력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유창혁9단도 책임이 자유롭지 못하댜뇨 그럼 유창혁9단도 책임이 있다는 뜻인거 같은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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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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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총장을 비롯해 그윗선 송필호부총재까지 현집행부 실세라인 책임 당연히 있구여......이만큼 바둑계와 전국을 도가니에 휩싸이게했으면 당연히 집행부 누군가 책임지는 모습 보이는게 정상이자 상식이구여. 바둑팬을 쫄로 보지 않는 이상.....공직이란게 뭐그리 만만한줄 아시우? 대우받는만큼 책임도 따르는거 당연하구요. 한국기원 이삼십년된 직원들도 칼같이 짤라다믄서 그 칼 남들에게만 적용되는 잣대라는 소리듣기 쉽상이주. 암일 없었다는듯이 밍기적거리며 응덩이 깔구앉으믄.....특히 유총장은 성차별발언이니 뭐로 전 언론에 오른 사람으로서 미투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니 더욱더더 진퇴를 결정할 시기라구 봅니다.....디아나 미투 터지고 이삼일 안에 결정내도 그만일 일을 두달 가차이 질질끌다 내린 결론이 이거라면 도대체 왜?왜? 어이가 상실해부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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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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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그런식으로 책임을 묻는다요? 3일안으로 결정? 말이 되는 얘기를 하세요. 그게 그리 쉽
소이까? 전후좌우 다 살피고 의견묻고.... 총재랑 총장을 싸잡아 비난하는건 너무 속보이
는 짓입니다. 먼 전국을 도가니에 휩싸이게 했소이까? 바둑계만 도가니에 휩싸였구먼...오
바가 심하네. 그만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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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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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싸움은 물타기 맙시다.
한국기원과 주변 삼류들 정리는 잘하는 겁니다.
이번 사건이 여기까지 온 건 명색이 현역 검사라는 윤리위원장 책임이 큽니다.
유창혁 등도 책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법률전문가가 뭔가 있을 것처럼 호도한 책임이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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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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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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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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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맡고있는 사람은 최우선이 조직에대한 희생 과 책임 입니다.권한에앞서
이2가지가 자신없었다면 맡지를 말았어야죠.유창혁총장이 문제가 아니고 한국
기원이라는 조직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게 중론인걸로 아는데 사퇴가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일단 문제에대한 일단락을 지었으면 장을 맡고있는
사람으로서 물러서고 그다음에 선출되는 장이 조직을 쇄신할 책무를 맡는게
바람직하다 저역시 생각합니다.유창혁총장 역시 이번건의 피해자가 될수도
있지만 물러서는게 바둑계 전체에대한 (좁게는 한국기원) 신뢰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회복하는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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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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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창혁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좀 무리하지 않나요.
이 정도로 수습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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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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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무리한면이 있다 생각되지만(막말로 지금 한국기원의 잘못된 시스템이현직 총장만의 잘못도 아니고 이번건에 대해서도 총장이 직무유기를 했다고 보기는 사실 어렵습니다만) 현재 수장자리에 있고 이번 해결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잘못을 지적하고 있듯이 한국기원이 변화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현직총장이진행결과를 대내외로 알리고 사과와 함께 물러나면서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저 역시 현직총장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수도 있다 생각되어지고 개인적으로는 현직총장 역시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게...그부분은 저역시 잘 모르겟읍니다.변화하는데 현직총장이 좋을지 새로운총장이 좋을지... 누가 이끌어가든 금방은 아닐꺼라는것은 확실합니다만...끝으로 저역시 누군가 단순히 희생양이 되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희생양이 필요하다는건 변화하지 않겠다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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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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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사단에게 총부리를 겨누면 그쪽 애들이 들고 일어날 겁니다. 지금은 조용히 관망하고 있지만. 아직은 충암세상이니까 자객행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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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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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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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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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도 한마디 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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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唐甫涉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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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혁9단 등.. 지도부가 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어물쩡 넘기려 직무유기를 저질렀던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태에 같은 짓을 저지를 것이고... 당연히 우유부단 직무유기 책임 사퇴하라. 즉각적인 책임조치를 취할 수 있는 분들에게 자리를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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