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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동정] 우크라이나 출신 마리야, 내년부터 '객원기사'  [5]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한국에서 여자 연구생으로 활동하던 마리야 자카르첸코(Mariya Zakharchenko) 양이 특별입단했다. 외국인 특별입단이 결정돼 객원기사로 활동하게 될 마리야 초단은 만 17세(95년...
[2012.12.28  조회수 14,824]
[화제] 바둑인의 밤, '최우수' 상은 '최우수' [2]
올 한해 아마추어 바둑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 어떤 기쁨과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2012년 아마추어 바둑인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고 또 다른 한해를 준비하는 '바둑인의 밤' 행사가 12월 20일...
[2012.12.20  조회수 13,322]
[전국아마국수전] 동화청년 최현재, 아마국수 올라! [15]
'동화청년' 최현재가 제46대 아마국수 정상에 올랐다. '동화청년'이란 별명은 친구들이 지어줬다. 최현재는 평소 말이없고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지만 어린이들만 보면 같이 장난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 이...
[2012.12.17  조회수 11,893]
[기타] 전라도, 만방 바둑에 강하네  [1]
‘전라도가 만방바둑에 강하네’ 조민수의 전라도팀이 충청도팀을 큰 차이로 제치며 제3회 제주삼다수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제3회 대회는 각 대국의 종합전적이 아닌 팀 대결 4판의 집차이를 합산해 승부를 가리는 ...
[2012.11.21  조회수 13,865]
[아마대왕전] 굵은 눈썹의 아마대왕 '온승훈' 나가신다! [8]
30주년을 맞은 '아마대왕'의 자리는 '굵은 눈썹'을 꿈틀이는 온승훈(84년생, 29살)에게 돌아갔다. 17일과 18일, 대구 덕영치과병원에서 열린 제30회 덕영배 아마대왕전, 온승훈의 우승은 약간의 이변이었...
[2012.11.19  조회수 13,600]
[단신] 이호승-장윤정, 국제 페어 선수권 우승  [7]
한국 페어가 또 한번 국제 무대에서 맹위를 떨쳤다. 11월 3일~4일 양일간 일본 도쿄 치요다구 메트로폴리탄 에드먼드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국제아마추어페어바둑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이호승-장윤정 조가 우승을 차...
[2012.11.11  조회수 9,355]
[김인국수배] "우린 강진스탈~"  [4]
그 결과 가장 관심을 끈 남자단체전에서 전승을 거둔 ‘강진스타일’팀이 영예의 우승을 해 상금 300만원을 차지했다. 주장 역할을 맡았던 강진스타일팀의 정인규 씨는 “2 대 2의 동률이 발생할 때마다 연장자 우...
[2012.11.4  조회수 8,561]
[김인국수배] 반상에서 가슴 쫙 편 시니어들  [2]
시니어들이 반상에서 가슴을 활짝 폈다. 제6회 김인국수배 국제시니어 바둑대회가 김인 국수의 고향 전라남도 강진종합체육관에서 11월 3일 개막됐다. ...
[2012.11.3  조회수 8,460]
[김인국수배] 國手 김인과 '남도 1번지'를 찾아서 [2]
이 대회는 김인 국수의 고향 강진을 널리 알리고 시니어 바둑팬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기획되어 올해 6년 차를 맞이했다. 남자는 만 50세(62년 12월 31일 이전출생), 여자는 만 30세(...
[2012.11.1  조회수 7,166]
[단신] 최초의 바둑특성화 고교, 신입생 받는다 [6]
전국 최초의 바둑특성화고인 한국바둑고등학교(주암종합고등학교)가 내년 3월 바둑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주암종합고등학교가 바둑과 학과개편, 바둑과특성화고 지정, 한국바둑고등학교 ...
[2012.10.31  조회수 7,638]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인터뷰/ "후위칭 아저씨가 15살이나 많으셔서..." 
“후위칭 아저씨가 저보다 15살이나 많으셔서 좀 부담이 많으셨나봐요” 한승주(17)가 국무총리배에서 중국의 아마 강호 후위칭을 꺾고 난 후 이렇게 말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
[2012.10.29  조회수 8,852]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여성이 주도하는 차도르 바둑 물결 [2]
차도르로 히잡을 한 아리따운 여인은 오리엔테이션 때부터 뭇 시선을 받았다. 여러 나라의, 그러니까 70개국 정도의 많은 수 국가의 바둑인들이 바둑 대회에서 서로 마주쳐 서로를 알기 시작한 지는 수십년 됐다. ...
[2012.10.28  조회수 9,326]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미국이 러시아에 졌구먼"  [4]
한식이라는 낯선 점심 식사로 기분을 낸 선수들이 레스토랑을 떠나 1분 남짓 걸어 대회장으로 돌아온다. 곧 2라운드가 시작한다. ...
[2012.10.27  조회수 12,992]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글로벌 고수들, 빛고을에 집결 [3]
제7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0월 27~28일 양일간 펼쳐진다. 세계 70개국(각나라 대표 1명)의 선수은 맥마흔 방식 6라운드 제한시간 45분에 초읽기 30초 3개로 겨뤄 챔피언을 가린다. 세...
[2012.10.26  조회수 11,008]
[화제] 14살에 대학 간 바둑 지망생  [15]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이 대학에 합격해 화제다. 14살에 불과한 김민식 군이 지난 9월 금강대 수시모집 전형사회 과학부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지난 4월, 8월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데 ...
[2012.10.24  조회수 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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