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님 제가 채택된 것이 맞나용?
하트 표시가 안되어 있네여
피디는 전화를 저희 아버지께서 받아서
확실하게 제가 채택이 되었는지
확인 차 글 올립니다.^^
채택 되었다면 정말 열심히 두겠습니다.
봄날의기억 : 2016-04-16 오후 5:41:00
그냥. 한수 배우겠읍니다
야웅이 : 2016-04-16 오전 7:34:00
오로의 터줏대감이라서요 ㅎㅎㅎ 나를 이겨야 진정한 프로임니당 ㅎㅎ 잘부탁해여^^
궁디횔뜩 : 2016-04-16 오전 4:42:00
나이는30대 중반이고 어릴 적에 바둑을 두었다가 몇 년 전에 다시 공부시작했습니다. 밖에스 두면 5급 정도약인지 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여기서부터 완전히 정체되서 5급의 벽을 넘지를 못하고 막혀있습니다. 기보도 열심히 들여다보고 바둑도 열심히 둡니다만 기력을 여기서 향상되지가 않습니다.여기서 어떻게 공부하면 오를지 좀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무수 : 2016-04-15 오전 1:53:00
멕시코에 살고 있는 50대 애기가로 10대때 배운 바둑인데 오로5단에서 정체된 상태입니다. 책도 보고 복기도 해 보지만, 역시 바둑비타민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도 받고 싶습니다.
특히 멕시코에서 일본/중국과의 아마추어 교류전을 준비중, 바둑비타민 선전의 좋은 기회!
(521)55-1485-6337로 카톡가능
K바둑
사연이 좋아 채택해드리고 싶은데 기재해주신 번호로 연락이 안되어 안타깝습니다.한국과 연락 가능한 번호가 있으신가요?
또졸려 : 2016-04-13 오후 6:05:00
제가 직업이 카드 치는건데요 며칠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감명깊은 명언을봐서 공유 차원서 여기 올립니다
일하는거는 사람 본성에 맞지안는다 하면 피곤해지는게 그증거다.
악하게두자 : 2016-04-12 오후 11:33:00
전 바둑을 고3 올라가기전 형들이 두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배워 학교에서 친구와 두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바둑판 대용으로 두꺼운 종이 네개를 붙이고 칸을 그어서 접어 갖고 다니면서 선생님 몰래 두었습니다.얼마전 무릎수술로 조기축구도 한동안 못하게 되면서 바둑에 더 애착이 가고 있네요. 프로기사님과의 대국은 매우 흥분되고 영광스런 일입니다.
MATRIX : 2016-04-12 오후 10:34:00
군생활때 처음접한 바둑이 20년간 13급~20급 사이만 오고갔던 초보바둑인입니다.
고수들의 바둑을 지켜보면서 한수 한수 의미를 찾다보니 내 실수가 무엇이였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바둑길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고수들과 지도대국을 부탁해보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더군요
지도대국을 통해서 제2의 바둑인생이 펼쳐질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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