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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총상금 3억4천6백원을 내건 대회 2018 ORO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32강전에서 한중일 선수들이 달음박질을 시작했다.

한국 22명, 중국 6명, 일본 4명으로 구성된 32강의 본격 경쟁이다. 우스꽝, 어반자카파, 세점깔아,CHAOS 화려한 경력을 지닌 한국 아이디들이 총출동한다. 대회운영위는 이번 본선엔 촉망받는 한국여자기사도 본선에서 뛴다고 밝혔다.

22일~26일 오후 8시와 10시 오로대국실 1서버에서는 각국 선수들의 대국을 볼 수 있다. 각 대국은 5분 10초 10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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