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과 송길수 YK건기 전무가 조인서 서명 후 악수하며 ‘2022 YK건기배’ 개최를 알렸다.
‘2022 YK건기배’ 조인식이 2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거행됐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송길수 YK건기 전무는 조인서 서명 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전문 건설기계 수입업체인 YK건기(대표 채호선)가 후원하는 ‘22 YK건기배’는 정상급 선수들은 물론이고 신예 및 여자기사,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내달 3일 아마 선발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2022 YK건기배’는 11일까지 예선 통과자 6명을 선발한다. 이어 랭킹 시드를 받은 신진서ㆍ박정환 9단과 와일드카드 2명이 합류해 총 10명의 기사가 풀리그를 벌여 결승 진출자 2명을 가린다.
결승3번기로 초대 챔피언을 탄생시킬 ‘2022 YK건기배’는 기본생각시간 없이 초읽기 1분 초읽기 10회을 준다.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