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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 결승 한중대결 세 판 남아
11월 25일까지 매일 밤 8시, 10시에 진행

11월 22일 저녁, 한국 왕별 '장도장'이 본선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통합예선 마지막 상대는 세계대회 우승자로 알려진 중국선수 'sundayf'다. 제2회 The Screen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통합예선이 진행 중이다.

본선 32강 진출자 중 열 명은 통합예선을 통해 나온다. 이번 대회 통합예선 결승은 25일까지 매일 밤 8시, 10시에 열린다. 22일까진 중국 세 명(725yyy, black2012 , guozhibao)과 한국 한 명(장도장)이 본선에 올랐다.

23일부터는 5조 '시바스꼬장', 6조 '독수리형제', 9조 'yh7525'는 각각 중국선수 'colour111', '500103', '10scking'과 대결한다. 8조에선 중국세를 뚫고 결승에 오른 카라멜로잉과 삼둥이가 형제대결을 펼친다. 일본선수로는 whisky(10조)가 유일하게 남아 중국선수 xxxxasaaa와 결승에서 만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통합예선 5조부터 10조까지 대진과 일정은 아래와 같다.

제2회 The Screen SG골프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은 32강부터 결승 3번기까지 12월 한 달 안에 진행한다. 8강부터는 모든 대국이 프라임매치로 설정되어 1구간 또또당첨자는 3억포인트를 지급하며 구간별 10회 베팅시엔 500만 포인트의 보너스를 준다. 대회 주요대국은 아프리카 TV에서 인기 BJ 조연우 프로가 해설한다.

대회는 The Screen SG골프가 후원하며 한국 세계사이버기원·중국 시나바둑·일반 유현의공간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이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초읽기 30초 3회로 열린다. 지난 1회 대회 우승자는 '117117' 애칭 '일칠'이였다. 대회관련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http://sggolf.cyberoro.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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