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기원 4층 국가대표팀 연구실에서 한국-대만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과 대만기원은 LG배 통합예선 관계로 한국에 오는 대만프로기사들과 한국국가대표상비군 및 육성군이 교류전을 치르기로 LG배 통합예선이 열리기 전 협의한 바 있다. 사진 맨 앞쪽은 김윤영(왼쪽)과 쑤성팡(대만)의 대국.
LG배 통합예선은 5일 끝났지만 한국과 대만기사들은 교류전을 벌이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6일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하루 두 차례, 제한시간 40분 40초 3회. 한국은 이동훈·이태현·이지현·김명훈·안국현·변상일· 송혜령·오정아 등이 대만은 샤오정하오, 린리샹·린쥔옌·쉬하오홍·쑤성팡·위리쥔 등 선수들이 참가해 한국기원 4층 국가대표팀 연구실에서 10인 단체전을 펼치고 있다. 7일까지 한국이 31승 9패를 하고 있다. 한국-대만 교류전은 8일까지 이어진다.
▲ 7일 한국기원 4층 국가대표팀 연구실에서 열린 한국-대만교류전 풍경
